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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속마음

의사의 속마음 의사는 환자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 나카야마유지로
  • |
  • 반니
  • |
  • 2019-07-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38 X 206 X 20 mm /330g
  • |
  • ISBN 97911896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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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렇게까지 털어놓아도 되는 걸까?”

의사와 의료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용기내어 써내려간 현직 의사의 진짜 속마음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의사의 속마음》 한국어판 드디어 출간!
일본 아마존 건강 1위, 출간 9개월 만에 12만부 판매 돌파,
속편 《암 전문 의사의 속마음》도 출간!

■ 병원과 의사,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의사의 속마음》은 답답한 의료업계에 대해 대안 없이 폭로만 하는 책은 아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또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로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처음 의사를 만날 때, 의사에게 묻고 싶고 말하고 싶은 항목의 체크리스트’, ‘의사가 처방하는 약이 많은 까닭’이나 ‘암 선고를 받았을 때 의사에게 꼭 물어봐야 할 세 가지’ 등은 처음 병원에 간 사람이나 통원 치료 중인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 과잉 진료나 과잉 처방, 의사와 제약회사 간의 유착 의혹, 병원 치료와 민간요법을 병행, 연명치료 문제 등 의료계의 매우 민감한 사안은 물론 의사의 수입, 의사의 연애 등 사생활까지도 다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답답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에는 의사라면 누구나 고민해보았을 내용이
솔직하고도 객관적으로 쓰여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병원과 의사에 대해 갖고 있던
오해와 불필요한 논쟁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감수의 말 중에서

■ ‘생명’과 ‘죽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
지금까지 속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 저자는 맨 마지막장에서 빈번하게 죽음을 목격하는 의사로서 우리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현대 과학에서는 그 사람이 왜 죽는지, 근본적으로는 모른다.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주위 사람이 감정적으로 납득하는 것도 어렵다. 의사로서 “운이 나빠 하필이면 악성 암에 걸렸다”라고 설명하는 수밖에 없다. 저자는 죽음을 아주 많이 보아온 의사가 해야 할 일은 ‘당신은 죽습니다. 그것도 언젠가 갑자기’라는 사실을 전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계속 뭔가 망설이고 하고 싶은 일을 주저하며 살아온 사람에게, “하고 싶은 것을 꼭 하시라”고 힘주어 말한다.

“의사는 무력합니다.
신이 결정한 운명에 환자와 함께 저항해 보지만, 패배한 적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처럼 죽음을 막는 일 따위는 의사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시대에 사람으로서 태어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_저자의 말 중에서


목차


친애하는 한국의 독자들께
감수의 말
프롤로그

1 의사의 한마디에 담긴 속마음
“감기네요” 시큰둥한 의사의 말
괜찮다는 의사의 말, 믿어도 될까?
의사의 태도는 왜 항상 차가울까?
상태를 지켜보자는 말에 담긴 의사의 속마음
어떤 의사가 명의인가
의사는 어떤 환자를 가장 힘들어할까?
의사조차 피하고 싶은 의사

2 의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약과 수술에 관한 진실
약을 줄이고 싶다는 환자, 의사는 어떻게 생각할까?
해열제를 먹으면 회복이 더디다는 말은 사실일까?
사전동의, 과연 믿을 만한가?
암 선고를 받았을 때 의사에게 꼭 물어봐야 할 세 가지
암 치료의 민간요법은 의사 몰래 해야 하나?
‘시한부 3개월에서 기적의 생환’ 의사는 어떻게 생각할까?
수술 집도 전, 의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

3 병원이 숨기는 속사정
대기 시간만 세 시간, 병원은 블랙홀
평일 낮 진료를 추천하는 까닭
의사가 속해 있는 ‘의국’이란 무엇인가?
병원 순위와 인터넷 리뷰는 믿을 만한가?
진료과로 알 수 있는 의사의 성격
명의 소개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

4 의사가 숨기는 돈과 연애의 모든 것
의사의 수입, 얼마나 버나?
의사 격차 잘 버는 의사, 못 버는 의사
연수의는 정말로 가난한가?
제약회사와 얽힌 은밀한 거래
간호사와 결혼하는 의사가 많은 까닭
의사는 닥터콜에 손들고 싶지 않다

5 사람의 생명은 평등하지 않다
어느 단계에서 치료를 포기할 것인가?
자기 집에서 죽는 것이 정말 편안할까?
안락사를 선택해야 하는 적절한 때
의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당신의 생명 값은 얼마인가?
사람이 죽을 확률은 100퍼센트

에필로그
칼럼 정보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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