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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해외 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 권현주
  • |
  • 나비의활주로
  • |
  • 2019-08-05 출간
  • |
  • 296페이지
  • |
  • 150 X 215 mm
  • |
  • ISBN 9791188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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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의 저자 권현주는 십 년차 해외직구족으로서 툭하면 소비를 부추기는 지름신을 어떻게 길들여야 할지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십 년 전 평범한 주부이자 첫아이를 둔 엄마였던 그녀는 우연히 해외직구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엄마들은 다 그런 마음일 것이다. 나만 유별난 것도, 당신만 유별난 것도 아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다.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딸에게만큼은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해외직구의 첫발을 내디뎠다. (…)
해외직구를 가르쳐주는 곳도 없어서 밤마다 컴퓨터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초록색 칸에 검색을 해서 그 많은 자료들을 보고 따라 하고 책을 사서 똑같이 하라는 대로 해보기도 했다. 아이가 10시에 잠이 들면 발뒤꿈치를 들고 몰래 큰 방을 나와, 컴퓨터 앞에 쪼그리고 앉아 대여섯 시간을 끝없이 검색했다. 혹여나 아이가 깰까 노심초사한 시간이었다.
_‘프롤로그’에서

그렇게 시작한 해외직구의 과정에서 숱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고 나름의 전문적인 팁과 노하우들을 쌓아가던 어느 날, 그녀는 뭔가 석연치 않음을 깨닫고 멈칫한다. 어느새 아이의 과자, 장난감, 심지어 손톱깎이까지 해외직구로 해결하고 있는 자신이 보였던 것이다.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2년 동안의 지출 내역을 점검해보기로 결심했다. 계산을 끝내고 보니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뭘 대단하게 산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돈을 많이 썼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외직구를 잘 이용할 수 있을지 며칠 밤을 고민하고 또 생각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올바른 소비를 위한 요령>
■ 돈이 지나가는 길을 보고 길목에 걸림돌이 있는지 확인하라.
■ 각 통장의 역할을 정하고 그에 맞는 규칙을 정하라.
■ 돈이 모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를 얻을 방법은 많다. 그러나 부를 다스리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다.
■ 생각을 바꾸면 돈이 모인다. 유혹임을 알아채는 눈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 성인이 된 후의 수입을 통계 내보자. 그리고 남은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적어보자.
■ 많은 정보 속에서 상품을 고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꼭 필요한 제품인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명심하라!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는 오랫동안 해외직구를 하며 행복한 소비 방법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가 돈을 중심으로 소비 습관과 행복, 삶의 태도를 돌아본 솔직담백한 기록이다. 그 십 년의 세월 동안 언제나 한결같이 그녀 옆을 지켰던 지름신을 길들이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특유의 경쾌한 입담으로 생생히 담겨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사항을 힘주어 강조하는데,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기 위한 수단임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 필요한 물건을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좋은 소비 습관이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는지, 그 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그것을 응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든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당신은 왜 해외직구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한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지갑을 잘 열면, 돈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는 일상생활에 쉽게 맞닥뜨리는 소비 충동의 에피소드들과 과소비를 부르는 나쁜 습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평생 습관이 될 중심잡기 기술’에서는 수입과 지출 관리 요령을 통해 삶의 필수적이고 이상적인 희망사항들을 이루어가기 위한 시행착오들을 들려준다.
3부 ‘엄마는 숲이다’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소비에 대해 고민하며 돈 관리의 문제가 곧 삶의 문제임을 이해해가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4부 ‘해외직구는 절약이다’는 해외직구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되짚어보며 어떻게 현명한 소비 방법을 실천해 옮길 것인지에 대해 언급한다.
5부 ‘해외직구 초보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실용적인 구매 팁들을 모아놓은 장이다. 해외직구 초보자들을 위한 주요 용어 설명과 함께 주문과 결제, 쿠폰, 배송 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목차


004 프롤로그

PART 1 지갑을 잘 열면, 돈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
015 평범하고 평범했던 주부의 고백
023 그녀의 전쟁 ‘깃발투쟁’
030 돈을 보는 돋보기
038 3분 습관이 가져온 이상증세
046 지름신과의 만남
054 잠깐만요. 뭐라고요?
062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1-밥

PART 2 평생 습관이 될 중심잡기 기술
073 수입과 지출의 비례곡선
080 월급은 내 돈이 아니다
086 지금 필요한 건 뭐?
094 희열의 공식
101 밥을 하는 방법
110 다르게 생각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인다
116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2-쌀밥에 현미 조금

PART 3 엄마는 숲이다
127 머니 사이클
134 비우고 공부하다
141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148 빠른 변화, 쏟아지는 신제품 그리고 견디는 방법
155 가치 있는 소비
164 습관이란 너란 놈은 정말
172 비상금 만들기 프로젝트 3-한두 번 현미밥에 건강체 되나

PART 4 해외직구는 절약이다
179 해외직구는 돈을 아끼는 것에서 출발한다
185 엄마들이 서로 묻는 그것
188 나무가 자라듯 사람도 자라고 변한다
195 나 자신을 아는 법
203 함께 오르는 등산길
209 살아온 이유 살아갈 이유
216 종이 한 장의 힘

PART 5 해외직구 초보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
227 해외직구라는 산을 넘다
239 배송 대행업체 이용
246 제품 구매
261 해외직구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272 오프라인 매장 이용하기
281 한국 직배송에 대한 오해와 진실
286 할인쿠폰, 너 뭐니

292 에필로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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