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33권《일연 삼국유사》_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일연의 《삼국유사》!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우리 고대사의 다양한 부분을 만화로 만난다!
《삼국유사》는 단순히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거나, 백성들 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책이다. 한민족의 시작인 단군과 고조선을 역사로 당당하게 다루었고, 삼국 이외에 부여, 가야, 삼한, 발해 등 우리 고대사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들을 담고 있는 《삼국유사》를 만화로 쉽게 만난다.
33권 《일연 삼국유사》은 일연 스님이 편찬한 삼국유사를 담고 있는 책으로, ‘기이’편부터 ‘효선’편까지 대표적인 이야기들도 구성되어 있다. 한자어나 오래된 말은 현재 쓰이는 말로 바꾸어 이해를 도왔으며, 각각의 이야기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만한 의미 있는 사실과 교훈 등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