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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하는 법

  • 박민근
  • |
  • 글담
  • |
  • 2019-08-15 출간
  • |
  • 252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9118665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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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해보세요~”
15년 동안 3천 명의 관계를 ‘진짜 관계’로 회복시켜준
코칭심리전문가의 현실적인 인간관계 해법서

· 이상하게 주변에 나쁜 인간들이 많이 꼬인다.
· 사람과 관계에 대한 걱정이 많다.
·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감정을 말하는 게 불편하다.
·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 가까운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자신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남 좋은 일만 하다 배신당하는 호구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를 맺을 때 가장 우선해야 할 원칙은 내 자존감을 무너트리면서까지 억지로 이어가야 할 관계는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 할지라도 날 아프게 한다면 과감하게 끊어낼 줄 아는 결단이 필요한 이유다.

15년 동안 3천 명의 관계를 바꿔온 코칭심리전문가인 박민근 원장은 자신 또한 서른 즈음 수십 명의 사람들과 일순간 관계를 끊은 적이 있노라고 말한다. 대량 반품 사태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그 수많은 사람이 다 직접적으로 저자에게 잘못한 것은 아니었다. 개중에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끔 방조한 사람이 몇 있긴 했지만, 모두와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었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이런 관계를 유지해봤자 삶에 전혀 이득이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한 나의 착함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과 더는 상종하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다짐이기도 했다.

이 책은 회사에서, 각종 모임에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사례를 보여 주고,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어떤 식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 직접 비교해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꼭 필요한 몇 사람과의 관계만 지켜낼 수 있다면 그 외의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참을 만하다고 말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내 자존감을 지키면서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끝까지 나도 지키면서 남도 지키는 영리한 인간관계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어떤 관계는 반품해야 할 관계이고, 어떤 관계는 안고 가야 할 관계일까?”
꼭 필요한 관계만 남기기 위한 나만의 분명한 기준을 세우는 법

“어떻게 그 사람과 관계를 끊겠어요?”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관계에 서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친구, 착한 딸, 능력 있는 동료로 기억되고 싶어 스스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다 상대에게 내가 해준 만큼 그대로 돌려받지 못하면 혼자 좌절한다. 배신당했다고 치를 떨며 그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일터에서, 집에서,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받고 실의에 빠진 이들을 만나온 저자는, 안타깝지만 이들의 상처는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이만큼 하면 상대도 그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며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오랜 심리 상담에 기초하여 자주 내리는 처방은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야말로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맺으면서 원만한 인생을 사는 특급 비결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반품해야 할 인간관계가 있다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정리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관계는 반품해야 할 관계이고, 또 어떤 관계는 수선해서라도 안고 가야 할 관계일까?
이 문제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속한 집단 자체가 나와 맞는가 맞지 않는가가 문제 될 때도 있고, 사람이 아닌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 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문제가 되는 관계와 정면으로 만나 ‘직면’한 후, 그 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통찰’하고, 그 관계를 받아들이는 ‘수용’을 하는 것이다. 만약 수용의 단계까지 갔다면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관계는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과감하게 반품해 버려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겪을 법한 대표적인 사례만을 뽑아서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준다.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주변인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파트인 ‘또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법’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가꿔나가기 위한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나만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관계 회복 기술을 실천해 끊임없이 생겨나는 관계의 문제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당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Chapter1 나는 그 사람에게 친구일까? 호구일까?
“네가 참아”라는 말에 속지 마라
내 주변에는 왜 나쁜 인간들만 있을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TIP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는 법
꼭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주면 후회한다
단호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자
TIP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매뉴얼

Chapter2 당신이 나쁜 관계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다른 사람 말에 쉽게 넘어지나요?
갑질은 계속된다, 거절하지 못하면
이용하려고 하면 이용당한다
TIP 진실한 관계를 맺는 법
내 옆에 있는 질투의 화신을 물리치는 법
더 이상 그 사람의 들러리로 살지 마라
가짜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
TIP 중독에서 벗어나 나답게 사는 법
먼저 요구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

Chapter3 관계를 정리하면 일도 삶도 편해진다
관계 루저 VS. 관계 달인, 당신은 어느 쪽일까?
안고 가야 할 사람, 버리고 가야 할 사람
TIP 싫은 사람을 무심하게 대하는 법
세상 모든 관계에는 숨은 법칙이 있다
결국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행동이다
TIP 연민 소통을 이루는 12단계
어디까지가 남이고 어디까지가 내 편일까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TIP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을 위한 심리방어막
막말은 일도 관계도 망친다

Chapter4 나는 그 사람에게 친구일까? 호구일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적당히 편해진다
이기는 것보다 져주는 것이 더 어렵다
TIP 행복한 패배자가 되는 법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불순한 의도를 넣지 마라
까칠한 말투를 품위 있는 말투로
미안하지만 그건 네 생각이고
TIP 기분을 다스리는 50가지 방법
내 안에 숨어 있는 질투심을 버려라
혼자 잘해주고 혼자 상처받지 마라
TIP 용서할 때 지켜야 할 원칙들

Chapter5 관계를 정리하면 일도 삶도 편해진다
진심으로 다가가야 관계의 문이 열린다
사과의 기회는 섬광처럼 사라진다
TIP 진심을 담아 제대로 사과하는 법
정말 더 손해 보는 사람이 성공할까
인간관계에 숨겨진 왕도는 없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주는 대화법
TIP 서로가 기분 좋아지는 좋은 말 대사전
상대의 마음을 얻는 공감의 기술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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