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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속의 파르마콘

예술 속의 파르마콘

  • 허문영
  • |
  • 달아실
  • |
  • 2019-08-06 출간
  • |
  • 540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911887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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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명작, 아는 만큼 보인다
― 약학대학 허문영 교수, 『예술 속의 파르마콘』 출간

약학과 인문학을 접목하는 허문영 강원대 약학대 교수이자 시인이 엮어낸 『예술 속의 파르마콘』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 명작을 바라보게 한다. ‘파르마콘(pharmakon)’은 그리스어로 ‘약(drug)’과 ‘독(poison)’이라는 뜻이다. 허문영 작가는 저자의 말을 통해 “‘파르마콘’을 제목에 넣은 것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파르마콘’ 자체, 나아가 약과 독의 세계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인식하자는 뜻”이라고 했다.

책은 1부 문학 44편, 2부 미술 43편, 3부 음악 4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을 약학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그동안 약사공론에 「팜인아트」와 문화예술매거진 『월간 태백』에서 연재하고 새롭게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것이다.

『예술 속의 파르마콘』은 문학, 미술, 음악 작품에 나오는 약학적 지식을 풀어냈다.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을 보며 고흐가 복용했던 디기탈리스나 압생트 이야기를 했고,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박사가 먹었던 ‘젊어지는 약’, 화가 클림트의 천정화 부분인 「히기에이아」를 보면서 약학이 추구하는 ‘건강의 여신’ 이야기 등을 담았다.

세계 명작이라는 대상에 담긴 약학적 지식은 ‘TMI(Too Much Information)’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갈수록 독자에게 때론 예술적 감성과 때론 지적 욕구를 채워준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읽고, 보고, 들었던 세계 명작 속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새롭게 만나는 다리가 될 것이다. 또한 TMI가 예술 작품을 자세하고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현미경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으면서 줄리엣이 먹은 ‘죽었다가 사는 약’이 실제로 존재할까,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갈증 해소약’은 무엇일까, 동화 「백설공주」가 먹은 독은 무엇일까, 회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왜 그렇게 눈동자가 클까?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묘약’은 과연 무엇일까 등도 지나친 호기심일까?

세계 명작에 나타난 약과 독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놓으며 때로는 시적 문장이 가미된 글을 읽다 보면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분이 든다. 허문영 작가는 “융합인문학적 관점에서 ‘파르마콘(약과 독)’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약학 전공자는 약의 문화가 투영된 세계 명작을 접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으면 하고, 일반인은 명작 세계 속에 스며든 약의 문화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목차


저자의 말

Part Ⅰ. 문학 속의 파르마콘

1. 책이 약이 되고 약이 책이 되고
― 니나 게오르게의 소설 『종이약국』
2. 아스피린과 아달린
― 이상의 소설 『날개』
3. 19세기 유럽에 나타난 약사의 모습
―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
4. 약사가 발명한 성냥의 불꽃
―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
5. 인조인간
―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파우스트』
6. 항생제가 없던 시대의 비극
― 카뮈의 소설 『페스트』
7. 감정적 독물을 배출시키는 치료
― 약사 엘리 그라이퍼의 ‘포엠 테라피’
8. 갈증을 해소하는 약
―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
9. 비련의 주인공이 먹은 묘약과 독약
―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10. 설사약과 쥐약
― 제프리 초서의 소설 『캔터베리 이야기』
11. 귓속에 부어 넣은 독약
―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
12. 알다 뿐인가요? 저는 약사입니다
― 플로베르의 소설 『보바리 부인』
13. 쓸모는 생각하기 나름
― 『장자』의 ‘불균수지약(不龜手之藥)’
14. 토끼와 카나리아
― 게오르규의 『25시』
15. 생명의 실을 끊는 아트로포스
― 『그리스 신화』
16. 키를 크게 하는 약, 작게 하는 약
―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7. 약물에 의한 기형아의 탄생
―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소설 『스타의 아들』
18. 공주가 베어 문 독사과
― 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
19. ‘현자의 돌’과 ‘자아의 신화’
―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
20. 고독한 약사 시인의 요절
― 존 키츠의 시 『나이팅게일에 부치는 송가』
21. 실레노스의 상자와 기적의 풀
― 프랑수와 라블레의 소설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이야기』
22. 그리스 철학의 삼인방과 데리다
― 왜 파르마콘 문학인가?
23. 약이 될 수 없는 피
― 루쉰의 소설 『약(藥)』
24.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여자들밖에 없다
― 모파상의 소설 『의자 고치는 여인』
25. 비명을 지르는 독초
― 마키아벨리의 희곡 『만드라고라』
26. 자살 방지약 ‘사페트론’
― 최수철의 소설 『페스트』
27. “그건 당신 문제죠”라고 말하는 약사
― 안톤 체호프의 소설 『약국에서』
28. 독이 묻은 책
―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
29. 이생위락(以生爲樂) 이생위고(以生爲苦)
― 조선 선비들의 서간문 『삼현수간』
30. 내 마음속의 슬픔, 비트리올
―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1. 20세기 최고의 시에 나오는 약학적 이미지
― 엘리엇의 장시 『황무지』
32. 해독약이 그녀를 죽였다
― 너대니얼 호손의 소설 『라파치니의 딸』
33. 풍자 문학에 등장한 ‘제중당 약국’
― 채만식의 소설 『탁류』
34. ‘마지막 잎새’를 쓴 약사 작가
― 오 헨리의 소설 『아이키 쇼엔스타인의 사랑의 묘약』
35. 몸속의 암, 체제 속의 암
―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
36. 화장품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
― 김훈의 소설 『화장』
37. 조제로부터 무엇이 만들어지는가?
― 에드거 리 매스터스의 시 『약사 트레이너』
38. ‘노오란 성장통’ 산토닌과 해인초
― 오정희의 소설 『중국인 거리』
39. 판타지 세계 속의 약
―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
40. 제약 회사 간부의 안개 속 일탈
―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
41. UFO가 된 약
― 박민규의 소설 『아스피린』 외
42. 불노장생의 헛된 꿈
― 발자크의 소설 『영생의 묘약』
43.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가 즐겨 쓴 파르마콘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44. 백색의 흑사병에 치료약은 없었다
― 김유정의 편지 『필승전』

Part Ⅱ. 미술 속의 파르마콘

1. 모든 약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다
― 데미안 허스트의 설치 미술 『약국』
2. 동서양의 독배
― 렘브란트의 회화 『독배를 받는 소포니스바』
3. 철학자에게 내린 사약
― 다비드의 회화 『소크라테스의 죽음』
4. 고대 의약학의 문서
― 『의약용 점토판』과 『의약용 파피루스』
5. 몽마르트의 뮤즈
― 마리 로랑생의 회화 『아폴리네르와 그의 친구들』
6. 건강의 여신
― 클림트의 회화 『히기에이아』
7. 그림 속에 나타난 세균 독소
― 회화 『활울림긴장』과 『물라크리비의 보툴리누스 중독』
8. 단군 신화 속의 쑥과 마늘
― 이만익의 회화 『웅녀 현신도』
9. 황시증을 일으킨 디기탈리스
― 고흐의 회화 『가셰 박사의 초상』
10. 가글이 등장하는 예술 작품
― 스튜어트 데이비스의 회화 『오돌』
11. 약물을 요약한 텍스트 아트
― 댄 그레이엄의 회화 『부작용들/보통약들』
12. 약국이 있는 샤갈의 고향 풍경
― 샤갈의 회화 『비테프스크의 약국』
13. 초현실주의와 환각
― 살바도르 달리의 말 “나는 마약이다”
14. 발에 대한 오마주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드로잉 『발 치료』
15. 예술가들의 녹색 요정 ‘압생트’
― 로트레크의 회화 『고흐의 초상』
16. 파마 아트
― ‘데미안 허스트’에서 ‘케미컬 X’까지
17. 빛의 화가를 후원한 약사
― 렘브란트의 초상화 『아브라함 프란센 약사』
18. 히드라의 독
― 귀스타브 모로의 회화 『헤라클레스와 레르네의 히드라』
19. 불 꺼진 도시 속의 환한 빛
― 에드워드 호퍼의 회화 『약국』
20. 뭉크와 입센
― 회화 『절규』와 희곡 『유령』
21. 평화를 희구한 팝 아티스트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회화 『화학을 통한 평화』
22. 히틀러가 좋아했던 약사 화가
― 칼 스피츠베그의 회화 『스토로켄 약국』
23. ‘성 안토니의 불’을 일으키는 맥각
― 피테르 브뢰헬의 회화 『걸인들』
24. 레테강에서 태어난 약학 용어
― 워터하우스의 회화 『히프노스와 타나토스』
25. 화가 고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 고갱의 회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6. 팝 아트와 화장품
― 앤디 워홀과 제프 쿤스
27. 레디메이드 작가가 그린 약국
― 뒤샹의 회화 『약국』
28. 의약 협업의 수호성인
― 세게르스의 회화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노』
29. 독버섯이 나오는 회화 작품들
― 슈빈트의 회화 『광대버섯』과 빅토르 위고의 『버섯』
30. 중생의 건강 복지를 보살피는 부처
― 『약사여래불』
31. 내 눈을 보세요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회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32.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본뜬 최음제
― 달리의 조각 『서랍이 달린 밀로의 비너스』
33. 네덜란드 풍속화가가 그린 인물
― 가브리엘 메취의 초상화 『약사』
34. 요람에서 무덤까지 약을 먹는다
― 미술 그룹 ‘약전’의 설치 미술 『요람에서 무덤까지』
35. 달에 사는 옥토끼와 불사약
― 고구려 벽화와 조선 시대 민화
36. 여신 ‘이둔’의 늙지 않는 사과
― 닐스 블로머의 회화 『하프 켜는 브라기를 보는 이둔』
37. 회화 세계 속의 아스피린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회화 『알카 셀처』 외
38. 약국 박물관
― 한국 최초의 기업 박물관
39. 중금속을 얼굴에 바른 여인들
― 한국의 『미인도』
40. 왕실 화가가 그린 약사의 초상
― 클루에의 초상화 『약사 피에르 쿠테』
41. 신들의 식사, 암브로시아와 넥타르
― 니콜라 다 우르비노의 도자기 『올림푸스 신들의 음식』
42. 약사들이 만든 세계적 음료
― 앤디 워홀의 회화 『코카콜라』
43. 약국 레스토랑을 하고 싶어요
― 데미안 허스트의 레스토랑 ‘약국’

Part Ⅲ. 음악 속의 파르마콘

1. 그 놈의 초인종 때문에
― 도니체티의 오페라 『초인종』
2. 인생이란 너무 길면 안 됩니다
― 야나체크의 오페라 『마크로풀로스 사건』
3. 사랑을 잊게 하는 약초
―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
4. 비운의 사랑에 빠지게 한 미약
―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5. 음악가와 도취 약물
―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6. 팅커벨이 대신 먹은 독약
― 뮤지컬 『피터 팬』
7. 정치와 사랑과 독약
―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8. 인간 내면의 선악이라는 두 얼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9. 마법의 샘물과 다투라 잎
― 레오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10. 약사 딸과 의사 아들의 사랑
― 디터스도르프의 오페라 『의사와 약사』
11. 독이 칠해진 아름다운 벽지
― 아서 설리번의 오페라 『페이션스』
12. 독수독과
― 자코모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아프리카의 여인』
13. 독화살로 지킨 삶, 그리고 땅과 문화
― 안토니오 카를로스 고메스의 오페라 『일 과라니』
14. 포도주의 플라세보 효과
―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15. 파우스트가 먹은 젊어지는 약
―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16. 방사능과 원자 폭탄
― 오페라 『마담 퀴리』와 『닥터 아토믹』
17. 팜므파탈 가문의 독약
―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18. 독성학자 왕
― 모차르트의 오페라 『폰트의 왕 미트리다테』
19. 독약을 능수능란하게 이용한 오페라의 거장
―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루이자 밀러』, 『에르나니』
20. 옥스 박사의 환상
― 오펜바흐의 오페라 『닥터 옥스』
21. 아들을 버린 약사 수녀의 참회
― 푸치니의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
22. 병 주고 약 주고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이집트의 헬레나』
23. 처음 본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는 안약
― 벤저민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
24. 디톡스 자석 요법
―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25. 독약을 대신한 애증의 수면제
―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 지오콘다』
26. 요정이 등장하는 의약 오페라
― 리치 형제의 오페라 『구두 수선공과 요정』
27. 대음악가를 죽인 것은 납 중독인가?
― 베토벤의 유리 하모니카
28. 독 향기와 독 입술
―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와 『세 왕의 사랑』
29. 독약 오페라
― 오페라 『아틸라』와 『페도라』
30. 반지독을 아시나요
―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31. 물레 바늘에 찔려 백 년 동안 잠을 잔 공주
―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32. 요정이 사람으로 변하는 약
―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33. 중년 약사의 사랑
― 하이든의 오페라 『약사』
34. 장엄한 예술 속의 약
―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의 반지』
35. 오페라에 등장한 ‘약의 노래’
―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36.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 사무엘 바버의 오페라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37. 음악가들이 사랑한 커피
― 바흐의 『커피 칸타타』
38. 콜레라 증상과 같은 비소 독성
― 차이코프스키의 죽음
39.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위한 신약
―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세미 뮤지컬 『불량약품주식회사』
40. 천재 음악가를 요절시킨 것은 수은인가?
― 모차르트의 죽음
41. 마법의 예술 약, 아스피린
― 뮤지컬 『시카고』 외
42. 약물 안전의 노래
― 롤링 스톤즈의 노래 『엄마의 작은 도우미』
43. 음악은 슬픔을 달래주는 발삼
― 브람스의 알토 랩소디 『겨울의 하르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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