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회사생활예절 + 투명 보틀 제공

회사생활예절 + 투명 보틀 제공 무개념 인간들 예의 바르게 한 방 먹이는

  • 명대성
  • |
  • 팬덤북스
  • |
  • 2019-08-30 출간
  • |
  • 27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61690919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일만 잘하면 되지, 이런 회사 예절까지 배워야 하나요?
공부만 잘하면 되는 곳이 학교가 아니듯, 일만 잘하면 되는 곳도 회사가 아니다. 공부도, 학교도 배우고 지켜야 할 기본예절이 있다. 회사가 일만 잘하면 되는 곳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같은 법은 아마 시행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회사생활예절은 그래서 필요하다. 회사는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나가며 일을 하는 곳이다. 서로 예절과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일 못하는 불편함보다 사람에 대한 불편함이 쌓여 결국 회사는 지옥 같은 공간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회사생활에서만큼은 ‘일머리’보다 ‘개념머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체 어떤 예절을 장착해야 할까? 어떤 개념머리를 키워야 할까?


- 회사생활하면서 알아야 할 개념을 모조리 총정리한다!
‘일머리’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조금씩 나아지지만, 이 ‘개념머리’는 조금 다르다.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그렇게 욕했던 무개념 행동이 당신이 무심코 했던 행동일 수 있다. 기본과 개념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서 회사생활예절 개념은 명확히 짚어줄 필요가 있다.

1.
<출퇴근 예절>에는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예절을 담았다. 첫 출근, 지각, 옷차림, 점심시간, 더치페이, 퇴근 시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룬다. 특히 저자는 ‘퇴근’ 예절에 좀 더 힘을 실어 설명하고 있다. 출근 시간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지만 퇴근시간에 대한 생각은 직급과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면 눈치 보지 말고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눈치 보며 퇴근하는 문화가 아니라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퇴근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2.
<인사 예절>은 누가 먼저 인사해야 하는지,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같은 사무실 외적인 공간에서 인사하는 방법이랄지, 타 부서 직원 인사랄지, 전화 통화 중 인사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건드린다.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상사가 인사 예절을 지키지 않을 때 상황 대처법이다. 인사를 잘 받아주지 상사 앞에서 쫄보가 되기보다 상사가 민망할 정도로 더 열심히 인사하는 방법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저자는 인사를 잘하는 사람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1도 없다고 조언하면서 인사 예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킨다.

3.
<근태 예절> 직장인 중 가장 꼴불견 직장인은 근태가 불량한 직장인이라고 한다. 지각하고 조퇴하고 결근하는 일을 밥 먹듯이 하거나, 까톡으로 지각 조퇴 결근을 보고하는 개념 없는 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 말하기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정확히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반드시 휴가원을 작성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 외 외근 보고서, 출장보고서, 인수인계서 작성법도 팁으로 알려준다.

4.
<호칭 예절> 회사는 가족과의 만남도 친구들과의 만남 자리도 아니다. 나이로 일하는 시대도 지났다. 나보다 어려도 먼저 입사했으면 선배다. 친해지면 형님 또는 오빠,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과, 또 회사를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서 형님, 오빠라고 부르라는 상사들에게 필요한 예절을 담았다. 회사는 공적인 공간이고, 무례한 호칭은 언어폭력이 될 수도 있으니 호칭 예절은 꼭 지켜야 한다고 알려준다.

5.
<전화·이메일 예절> 저자는 요즘 SNS나 까톡을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에 맞는 예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때에 따라서는 SNS나 까톡 보고가 실용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유선이나 대면 보고가 기본이고 불가피한 상황에만 SNS나 까톡을 활용하라고 알려준다. 또 메일로 업무를 처리할 때 ‘외계어’나 ‘급식어’ 같은 생활언어보다는 표준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라고 강조한다.

6.
<업무 예절> 업무 예절은 상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예절을 실었다. 특히 답을 정해놓고 매번 급하게 지시하는 상사라면 꼭 필요한 예절이다. 상사라도 자신이 지시하는 업무는 정확히 인지하고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알려준다. 부하직원만 업무 지시를 메모할 것이 아니라 지시하는 상사도 기억이 아닌 기록에 의존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7.
<회의 예절> 저자는 회의 예절에서만큼은 신입사원과 상사의 균형적인 업무 처리를 강조한다. 회의실 준비나 정리 같은 부분에서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되지만 가급적 신입사원이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고 능력과 센스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단, 의미 없는 결론 없는 회의를 하는 직장 상사에 대해서는 일침한다. 회의에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마련해주고 빠르고 신속한 결정을 하도록 회의를 이끌고, 의미 있는 회의를 만들어 가도록 상사가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지금은 개념머리를 장착할 시간!

상사는 부하직원의 입장을, 부하직원은 상사의 입장을, 그리고 동료의 입장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상사의 무개념 행동에는 꼰대라는 수식어가 붙고, 부하직원의 예의 없는 행동에는 무개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상사도 부하직원도 동료도 모두 개념머리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 세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사람도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백프로 맞추기란 쉽지 않지만 ‘기본’과 ‘선’을 지키는 일은 전보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것마저 어렵고 힘들다면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만큼은 구분해 회사생활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회사에서 ‘일만 잘하면 되지, 이런 것까지 배워야 할까?’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욕했던 무개념 인간 혹시 당신일지도 모른다!>

- 첫 출근부터 지각하는 인간
-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출근하는 인간
- 까톡으로 지각, 결근 통보하는 인간
- 친하다고 형, 오빠라고 부르는 인간
- 상사한테 늘 얻어먹는 인간
- ‘답정너’ 식으로 지시하는 인간
- 이메일에 ‘생활언어’ 쓰는 인간
- 퇴근 직전에만 회의하는 인간
- 점심시간,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인간
- 퇴근할 때 인사도 없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인간
- 회의시간을 사담으로 이끌어가는 인간
- 퇴사하고 업무 관련 전화하는 인간


목차


서문_회사생활에도 예절이 필요하다고?

회사생활예절 01. <출퇴근 예절>
01) 첫 출근, 늦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02) 출근 인사, 누가 먼저 하는 게 중요한가요?
03) 처음 출근할 때 꼭 정장 입어야 하나요?
04) 점심, 꼭 같이 먹어야 하나요?
05) 신입이라고 메뉴 선정까지 해야 하나요?
06) 상사와 더치페이하는 게 맞나요?
07) 퇴근 시간,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08) 퇴근할 때 누구한테 먼저 인사해야 할까요?
09) 퇴근할 때 책상 정리 꼭 해야 할까요?

회사생활예절 02. <인사 예절>
01) 인사, 누가 먼저 해야 하나요?
02) 인사에도 방법이 있나요?
03)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에서 인사는 어떻게 하나요?
04) 타 부서 직원에게도 인사해야 하나요?
05) 전화 통화 중에 인사는 어떻게 하나요?
06) 여러 번 마주쳐도 매번 인사해야 하나요?
07) 상사가 인사 예절을 지키지 않을 때는?

회사생활예절 03. <근태 예절>
01) 지각, 조퇴, 결근 어떻게 처리해야 하죠?
02) 갑자기 아플 때는 누구에게 먼저 이야기해야 하나요?
03) 외근 가는데 일일이 보고해야 하나요?
04) 외근 중 퇴근 시간이 다 되었을 때는?
05) 직장 상사와 출장, 어떻게 대처할까요?
06) 휴가는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07) 퇴직할 때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나요?
08) 퇴직할 때도 인수인계 예절이 있나요?

회사생활예절 04. <호칭 예절>
01) 회사에서 호칭과 존댓말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02) 호칭이 기억나지 않을 때 어떻게 하죠?
03) 친해지면 형이나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04) 파견·용역 직원은 어떻게 호칭해야 할까요?

회사생활예절 05. <전화·이메일 예절>

01) 전화에도 예절이 있나요?
02) 상사와의 전화 통화 예절은?
03) 외부인이 대표나 직장 상사의 전화번호를 물을 때는?
04) 업무상 이메일을 보낼 때 vs 구두로 알려야 할 때
05) 이메일에 ‘생활언어’ 쓰면 안 되나요?
06) 까톡으로 보고하면 안 되나요?

◈회사생활예절 기출문제 (신입사원용)

회사생활예절 06. <업무 예절>
01) 업무 지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2) 제대로 지시하는 방법이 있나요?
03) 답을 정해놓고 지시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지시한 것을 꼭 메모해야 하나요?
05) 맞춤법 좀 지켜야 할까요?
06) 매번 급하게 지시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07) 업무 진행에 중에 중간보고는 어떻게 하나요?
08) 칭찬받는 보고는 어떻게 하나요?
09) 보고서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10) 인정받는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회사생활예절 07. <회의 예절>
01) 회의실 준비와 정리는 누가 하나요?
02) 회의할 때 신입사원이 발언해도 되나요?
03) 회의 내용을 사전에 공유해야 하나요?
04) 회의할 때 침묵하면 안 되나요?
05) 의미 없는 회의, 바꿀 수 있을까요?
06) 퇴근 직전 회의, 매번 참석해야 할까요?
07) 회의시간, 애티튜드가 있나요?
◈회사생활예절 기출문제 (상사용)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