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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7 장자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7 장자

  • 김정빈
  • |
  • 주니어김영사
  • |
  • 2019-08-21 출간
  • |
  • 256페이지
  • |
  • 190 X 258 X 15 mm /682g
  • |
  • ISBN 978893499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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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
37권《장자》_ 장자가 말하는 천천히 걸으며 노니는 것 ‘소요유’의 삶!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도가 사상과 장자의 생애, 만화로 담아내다 !
장자는 춘추시대 송(宋)나라 사람으로, 유가를 발전시킨 맹자와 거의 동시대 인물이다. 장자는 노자가 연 도가 학파의 사상을 이어받아, 더욱 넓히고 풍부하게 하였으며 자신의 사상을 정리해서 《장자》를 썼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 37권 《장자》는 노자가 창시한 도가 사상에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가미하여 문학 ? 예술적으로 전개한 흥미로운 책이다. 장자는 자신의 책을〈소요유〉라는 글로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소요유’는 천천히 걸으며(산책) 노니는 것(놀이)을 의미한다, 산책과 놀이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그 자체가 중요한 행위이다, 장자는 지나치게 결과에 집착하는 우리들에게 과정을 즐기라고 충고한다. 더불어 장자는 우리의 짧은 인생을 수천 년이라는 긴 시간에,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무한한 우주에 대비한다. 우리는 이 같은 장자의 사상을 접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한껏 확장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장자》는 크게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도가 철학과 장자의 생애에 대해 알아본다. 3장에서는 장자의 사상을 간명하게 요약해서 설명하여 본문을 이해하기 쉽게 했다. 4장에서는 《장자》 3편 중 장자의 순수한 저작으로 인정되며 장자 특유의 사상적·문학적 개성이 가장 잘 드러난 〈내편(內篇)〉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외편(外篇)〉을, 6장에서는 〈잡편(雜篇)〉의 이야기를 풀이했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장자》는 어떤 책일까?
- 도가 철학을 창시한 노자
제2장 장자는 어떤 사람일까?
- 그림으로 읽는 도가 사상
제3장 도(道)와 무용(無用)과 소요(逍遙)
- 온갖 사상이 나타난 춘추전국시대
제4장 《장자》 해설 1-내편(內篇)
모든 사물을 평등하게 바라보라 _ 제물론(祭物論)
통달한 마음으로 신명을 보존하라 _ 양생주(養生主)
욕심을 버리고 세상에 떨어져라 _ 인간세(人間世)
덕을 길러 형체를 초월하라 _ 덕충부(德充符)
생사를 잊고 도와 하나가 되어라 _ 대종사(大宗師)
천하는 소박함으로 다스려야 한다 _ 응제왕(應帝王)
- 중국의 역사는 세 시기로 나뉜다
제5장《장자》 해설 2-외편((外篇)
인의(仁義)는 여섯 번째 손가락 _ 변무(변拇)ㆍ마제(馬蹄)ㆍ거협(거협)ㆍ재유(在宥)
태초에 무(無)가 있었다 _ 천지(天地)
책은 옛 성현이 남긴 찌꺼기 _ 천도(天道)
자취 없는 본래의 마음으로 _ 천운(天運)
순수하고 천연스런 물처럼 _ 각의(刻意)ㆍ선성(繕性)
개구리여, 저 큰 바다를 보라 _ 추수(秋水)
죽음이 반드시 나쁘기만 한 것일까? _ 지락(至樂)
마음을 모아 영묘함을 얻으라 _ 달생(達生)
욕심을 버려 주인 없는 빈 배가 돼라 _ 산목(山木)
무심(無心)과 천진(天眞)에서 노닐라 _ 전자방(田子方)
말과 지혜가 끊긴 곳에서 도가 시작된다 _ 지북유(知北遊)
- 노자 장자를 잇는 열자
제6장 《장자》 해설 3-잡편((雜篇)
시비선악을 분별하지 마라 _ 경상초(庚桑楚)
도, 쓰이지 않는 그 쓰임에 안주하라 _ 서무귀(徐無鬼)
달팽이 뿔 위의 나라에 비유하여 _ 칙양(則陽)
작은 수단에 매여 큰 성명(性命)을 상하지 마라 _ 외물(外物)
부귀를 취하려다 몸을 상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 _ 우언(寓言)ㆍ양왕(讓王)
헛되이 명리(名利)를 구하지 마라 _ 도척(盜)
왕이라면 왕다운 칼을 쓰라 _ 설검(設劍)
감출 줄 모르는 덕이 도리어 사람을 해친다 _ 어부(漁父)ㆍ열어구(列御寇)]
천하의 여러 학파를 비판함 _ 천하(天下)
- 장자를 이어간 사람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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