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임원, 팀장, 파트장 등 관리자들이여,
하루 빨리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자!
리더십과 조직문화, 그리고 영어로!
몇 년 전부터 한국 사회에 ‘수평적 조직문화’와 ‘수평적 리더십’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진부한 용어가 된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조직의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아직 수평적 문화와 리더십을 제대로 실현하는 기업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유수 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외국계 기업들을 매일 접하며 고객사로부터 어떻게 하면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많이 받은 저자가 우리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조직문화의 바람직한 수준, 리더십의 바람직한 수준은 어떠해야 하는지, 보편타당하게 통할 수 있는 수준은 무엇인지, 리더들이 자신의 조직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77가지의 질문을 통해 말하고 있다.
『The Korea Times』에 60여 편의 칼럼을 기고한 저자가 들려주는 핵심 포인트와 변화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주옥같은 글과 질문들을 엮었다. 현재 우리의 조직이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조직문화와 리더십은 어떤 모습인지, 이를 위해 앞으로 리더로서 어떤 노력을 해나갈 계획인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