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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4 신채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4 신채호

  • 최인영
  • |
  • 파랑새
  • |
  • 2019-08-12 출간
  • |
  • 2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155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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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불의에 저항하며
“아니오!”를 외친 의인들을 만나다.

우리는 왜 독립운동가를 기억해야 할까요? 그들은 한동안 역사에서 가려지거나 잊혀졌고, 한동안은 오판과 오해로 명예를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 시대의 의인으로 떠오른 독립운동가. 그들은 정치, 교육, 역사, 학문, 문학, 종교계 각 분야에서 100년의 철학을 바탕으로 민족의 가치와 나라의 뿌리를 지키려 했던 진정한 실천가들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철학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했던 독립투사들의 삶을 직접 읽어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인물의 삶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어린이는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위치한 시대를 비평할 수 있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들의 삶을 통찰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내가 기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_한용운 ‘님의 침묵’ 중에서

‘님’을 잃은 슬픔의 통곡이 가득했던 한용운의 시처럼, 우리는 다시는 나라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자아를 상실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성장하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인생을 사는 방법을 스스로 발견하게 해 주세요. 그것은 바로 역사를 정확하게 직시하는 일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와 민족은 성장을 멈추고 퇴보합니다. 독일이 역사 앞에 겸허하였고 의인들을 기억함으로써 철학적 성장과 성공을 이루었듯, 우리도 우리 역사를 정확히 기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만나는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선물할 것입니다. 똑같은 시대를 살았는데도 독립운동가마다 각기 달랐고, 제각기 독창적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했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치열하게 만들었던 창조의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열었다는 위대한 진실을 잊지 마세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뿌리, 독립운동가.
자아를 지키고
100년의 성장을 위한 약속, 우리 역사.

대한민국은 지금 보이콧 재팬 운동으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진실을 갈망해 왔던 우리 국민들의 날카로운 민족의식이자 역사관의 다른 표현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은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100년의 초석에 서 있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시리즈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고 귀중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다시는 잊혀져서는 안 될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사실에 입각한 생생한 구성과 감수로 정확한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그들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100년 미래의 길을 열기 위한 첫 번째 역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역사는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여 잊고 마는 교과목이 아니라, 스스로 인물을 찾아가 만나고 그의 삶을 통찰하며 그 철학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인생의 공부라는 점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시리즈로 꼭 느껴 보세요. 이 책은 창조적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거예요.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식민사학에 맞서 민족주의 사학의 토대를 세운 신채호
언론인으로서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논설을 써서 일제의 압제를 끊임없이 폭로하였으며 독립운동가로서는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려고 했다. 일제의 식민사학에 맞서 민족사학의 토대를 세웠을 뿐 아니라 한국 고대사 복원은 물론 잘못된 역사의 과오와 왜곡된 역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칼을 들이댄 민족 사학자였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고두미 마을의 신동

2. 멎을 줄 모르는 풍파

3. 서방님은 책벌레

4. 성균관 유학 시절

5. 회오리바람에 맞서

6. 민족의 심장을 치는 한 자루 붓

7. 순수한 고집불통

8. 정처 없는 망명길

9. 첫 망명지, 얼어붙은 블라디보스토크

10. 단재다운 단재만의 단재식

11. 민족의 혼을 되살리련다

12. 이해하기 힘든 사람

13. 대망의 상하이 임시 정부

14. 베이징에서 새 출발을

15. 외로운 혁명가

16. 쉬지 않고 불타는 독립의 횃불

17. 비장한 변신

18. 철창 속 몸부림

19. 죽어서도 묻힐 곳 없어라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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