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튼 존의 일생을 다룬 영화《로켓맨》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무대 공연으로 세상을 휘어잡은 엘튼 존을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사진과 생동감 있는 인터뷰로 만난다!
최고의 배우, 연출가, 작가, 디자이너의 땀과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권의 책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과 최고의 감동 무비 '독수리 에디'의 연출을 맡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손을 잡은 영화 '로켓맨'의 백그라운드 이야기가 담긴 공식 화보집이 미르북컴퍼니에서 출간되었다. 인터뷰와 영화 속 장면이 담겨 있으며, 엘튼 존이 직접 서문을 썼다.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모든 과정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엘튼 존 콘서트에 간 것과 비슷해요.
연달아 노래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이야기가 펼쳐지거든요.
엘튼은 독특하고 뛰어난 감성적인 이야기꾼이죠.”_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로켓맨 여주인공)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공연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팝의 아이콘이자 슈퍼스타인 엘튼 존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최고의 배우 ‘태런 에저튼’은 영화 '후드'에서 로빈 후드 역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신예 스타다. 우리에게는 '킹스맨'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2016년 최고의 감동 무비로 꼽힌 '독수리 에디'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플레처 감독은 지금껏 쌓아온 연출 노하우를 새 영화 '로켓맨'에서 백분 발휘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오르는 쾌거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동은 그대로 한 권의 책으로 옮겨졌다.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엘튼 존’은 제작진에게 디테일한 조언을 전하면서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제작진뿐만 아니라 태런 에저튼과 긴밀한 협업을 이루며 그가 보다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끔 도왔다고 한다. 영화 '빌리 엘리어트'로 제73회 미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리 홀’은 탁월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엘튼 존의 드라마틱한 삶과 그의 이야기를 심도 깊게 그려냈다. 또한 전설적인 그룹 ‘퀸’의 인기를 2018년에 다시 몰고 온 '보헤미안 랩소디'에 참여해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된 디자이너 ‘줄리안 데이’가 로켓맨의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그는 엘튼 존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의상을 영화에 맞게 재현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