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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야담 - 상

청구야담 - 상

  • 작자미상
  • |
  • 문학동네
  • |
  • 2019-08-26 출간
  • |
  • 99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46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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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양한 욕망을 실현하다
『청구야담』에는 인간의 욕망이 조선시대 사회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상상 속에서 실현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많다. 조선시대 사람들 역시 의식주, 결혼, 자식교육, 건강, 돈과 명예, 사랑과 애욕 등 다양한 욕망을 품었다. 이를테면, 배가 고픈 사람에게 죽 한 그릇을 주었더니 그 성의에 감동한 풍수가가 산소로 쓸 만한 좋은 땅을 점지해주는 이야기, 어머니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을 자식들에게 비밀로 하여 공부와 생업에 힘쓰게 하고 자식들이 성공하자 보물을 팔아 큰부자가 되는 이야기는 욕망을 지혜롭게 이루는 과정과 결말을 보여준다. 이들은 이런 욕망을 성취해가는 과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다른 이들이게 떳떳하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욕망을 이루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문제에 부딪히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스님이 소장수에게 사기를 당하자 사또가 현명하게 억울함을 풀어주는 이야기에서는 재미와 통쾌함까지 느낄 수 있다. 이같이 조선시대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말하고 들으며 이를 통해 얻은 가치·지혜·윤리를 공유하고자 했다.

치부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조선시대 이야기판은 고루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신의 치부를 당당히 드러내며 웃음으로 승화했다. 「부부가 재산을 일구려고 각방을 쓰다」에 등장하는 부부는 가난하기에 자식을 보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십 년 동안 매일 죽 한 그릇만 먹고 각 방을 쓰며 동침하지 않기로 한다. 십 년이 지나 부부는 과연 갑부가 되나, 늦은 나이에 출산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니 결국 양자를 들이고 친자식처럼 키운다. 또 「생금을 얻어 부자가 한집에서 살다」에는 조동지라는 개성 사람이 양자를 들여 그에게 재물 불리는 일을 시킨다. 그러나 아들이 장사에 실패해 돈을 다 날려버리자 조동지는 아들과 그의 가족을 내쫓는다. 하루는 아들이 생금을 발견해 아버지에게 보여주자 조동지는 아들을 다시 집안으로 불러들이고 부자 관계를 회복한다. 가진 돈에 따라 가족관계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는 이야기는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 부부는 둘 다 빈궁한데 동침하면 자연히 자식을 낳게 될 것입니다. 금년에 아들을 낳으면 내년엔 딸을 낳을 것이니 자손을 보는 즐거움이 좋긴 좋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식구가 늘어나고 혹여 누가 병에 시달리기라도 하면 재산의 손실은 어찌하겠습니까? 당신은 윗간에 거처하며 신을 삼고, 저는 아랫간에 거처하며 길쌈하기로 해요. 그렇게 십 년 동안 매일 죽 한 그릇만 먹으며 가업을 이루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청구야담 하』 「부부가 재산을 일구려고 각방을 쓰다」 513쪽)

조선시대 핫이슈로 신분제 변화의 조짐을 읽어내다
조선시대 후기 이야기판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모여 각자 경험을 이야기하고 들었다. 이 시기에는 격동하는 현실에서 계급분화가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과거에 누리던 특권을 상실하거나 혹은 부를 축적해 새로운 특권층이 된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청중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했다. 벼슬살이를 하는 사대부 또는 벼슬에서 소외된 사대부, 부농 또는 농토까지 잃어 도둑이 된 농민, 부유한 상인 또는 사업에 실패한 가난한 상인, 벌열 양반 또는 몰락 양반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이야기판이었다. 「송씨 양반이 궁지에서 옛 종을 만나다」에는 오랫동안 벼슬이 끊겨 몰락한 송씨 집안에서 도망간 옛 종이 지위가 높아져 옛 주인인 송씨를 만나 죄를 갚고 은혜에 보답하는 내용이 나온다. 부귀해진 종에게 의탁하여 평생을 살아가는 양반 말고도 글재주가 없어 속임수를 써서 벼슬을 얻는 선비, 포수의 아들인 줄로만 알다가 양반의 아들임을 알게 된 아이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 조선시대 후기에 계층이동이 자유로웠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야담은 기존의 질서를 허문다는 점에서 역동적이다.

유학은 유학, 애욕은 애욕
조선시대 사람들은 애욕을 추구하는 데 서슴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암행어사가 처녀들을 중매해 좋은 일을 하다」에는 혼인할 때를 넘긴 딸 다섯이 혼사를 주선하는 놀이를 한다. 이를 본 암행어사는 처녀들의 사정을 딱하게 여겨 혼례를 치르도록 도와준다. 또 수청 기생에게 넘어가 발가벗은 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는 순사 이야기, 남편이 처음으로 한눈을 팔게 된 명기를 직접 찾아가 그녀의 외모를 보고서 인정하며 용서하는 아내 이야기는 애욕으로 인한 해프닝을 다룬다.

여자가 태어나 가정을 갖고자 하는 것은 사람에게 큰 인륜이니 폐할 수 없다. 사람이라면 부모 된 마음이 다 같을 텐데, 너는 딸 다섯을 두었으면서도 모두 혼인할 때를 넘기게 하고 아직 혼사를 의논하지 않으니 장차 인륜을 폐하고자 하느냐? 너는 가장으로서 이를 생각지 않고 혼처 구하는 데도 뜻을 두지 않으니 어찌 아비의 도리를 다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청구야담 하』 「암행어사가 처녀들을 중매해 좋은 일을 하다」 498쪽)

조선시대 여성에게 환영받은 이야기
『청구야담』은 조선시대 여성 독자들의 읽기 요구에 부응해 한글로 번역되었다. 사대부들은 이야기판의 야담이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문으로 먼저 기록했다. 18세기 이후 여성들은 강독사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었는데, 그 경험이 책으로 직접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은 욕망을 부추겨 야담이 한글로 번역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야담집에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고, 또 여성이 자기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이야기가 꽤 있어서 여성 독자들에게 환영받았다. 이런 독자층의 성향을 반영하여 한글로 번역된 『청구야담』에는 여성의 감정선을 또렷이 드러내며, 여성의 체면을 중요시해 여성에 대한 성적 억압과 폭력을 생략하거나 오히려 들춰내기도 한다. 아내가 집안 살림살이를 잘 돌보고 다스려 지혜롭게 가업을 이루는 이야기, 정욕을 숨기지 않고 좋아하는 남자를 유혹하는 평양 기생 이야기는 모두 여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또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상한 이야기도 있는데, 임진왜란 때 왜장을 유인해 끌어안고 강물 속으로 뛰어든 논개가 대표적이다.

논개는 순순히 따르지 않고 완곡한 말로써 왜장을 유인해 강변 바위 위로 걸어나가서 마주보고 춤을 추었다. 그 바위는 강가에 서 있는 바위로, 삼면의 물이 다 깊었다. 논개는 왜장의 허리를 끌어안고 강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청구야담 하』 「진양성 의기가 목숨을 버리다」 798쪽)

야담(野談)은 입으로 구연되던 이야기, 책으로 전승되던 서사적 단편, 그리고 조선 후기 현실에서 생성된 일화들을 기록하고 승화시킨 것이다. 야담은 전설이나 일화보다 길지만 소설보다 짧다. 야담에는 일화적인 것도 있고 소설적인 것도 있지만 ‘야담적인 것’이 더 많다. 야담은 매우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서 우리 민족의 인간상과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박물관과 같다.
야담은 단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였다가 본격적인 서사 작품이 되었다. 특히 조선 후기에 들면서 야담에는 당시 사회와 사람들의 현실 인식이 대폭 반영됐다. 야담집 편찬자나 작자는 기존 이야기를 옮기는 데 머물지 않고 이를 부연하고 윤색했다. 여러 이야기를 결합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야담의 발전은 조선 후기 문학의 역동성을 보여주며 우리 근대문학의 주체적 형성을 말해주는 훌륭한 증거가 된다. _해설에서


목차


상권

머리말

【권1】
오래된 은혜를 갚고 해마다 옷가지를 보내다│음사를 철거하고 비단을 불태우다│음낭에 자물쇠를 채워 친구를 희롱한 평안감사│한밤에 삶은 돼지를 싸서친구 집을 찾아가다│의남이 물가에서 유철을 부르다│할미가 환란을 염려하여 손녀를 소실로 바치다│황룡 꿈을 꾸려고 지성으로 잠을 자다│사간장을 잘 외워 임금을 감동시키다│아낙의 매를 맞고 생명을 건진 홍우원│암행어사 여동식이 꽃을 옮겨 접목하다│이름난 점쟁이에게 물어 억울한 옥살이를 면하게 하다│서도 재물을 많이 실어보내 대장부임을 과시하다│길지로 정한 땅 석함 속에서 고기가 헤엄치다│꿈에 용이 나타나 치마폭을 가득 채우다│충성스러운 여종이 임형수에게 부탁하여 주인 원수를 갚다│평안감사가 꿈을 통해 자기 전생을 알다│베옷 입은 노인의 임진왜란 예언│호남 무변이 세 시신 장례 지내주는 음덕을 베풀다│효부에 감동한 장인이 묘석을 세워주다│지사가 어리석은 아이 말을 듣고 명당을 정하다│의리를 말하여 도적떼를 양민으로 만들다│도둑이 부자에게 소멸과 생장의 원리를 설교하다│남한산성을 지나면서 오랑캐의 침략을 예언하다│금성 원이 되어 김가를 때려죽이다│가난한 선비가 속임수로 벼슬을 얻다│기생의 편지 덕에 장원급제한 여정승

【권2】
양승선이 북관에서 기이하게 짝을 만나다│이안눌이 정월 대보름날 밤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가야산 고운 선생이 손자며느리를 맞이하다│거인도에 간 상인이 겨우 목숨을 건지다│정북창이 악한 기운을 살피고 재액을 없애주다│김생이 아들을 모아 생업을 일으키다│동대문 밖을 지나가던 스님이 아버지를 알아보다│소낙비 소리 듣고 아들을 얻은 약 거간꾼│유상이 길거리 말을 듣고 명의가 되다│이생이 두신에게 권하여 덕을 베풀게 하다│권술로 사나운 도적을 잡은 구담│오물음이 해학으로 인색한 사람을 풍자하다│나무꾼 아이 집안을 위해 김우항이 중매를 하다│보물 기운을 알아차린 허생이 오동 화로를 얻다│김대갑이 옛 주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다│박민행이 통제사를 위해 돈을 흩다│절부 이씨가 조용히 의리를 지키다│박경태가 비분강개하여 공을 세우다│탄금대에서 시신을 거두다│연광정에서 정충신이 임기응변하다│현명한 며느리의 예견으로 전란을 피하다│뛰어난 식견을 가진 기생이 남편을 공신으로 만들다│처의 말을 들은 선혜청 서리가 아름다운 이름을 보존하다│가난한 선비가 현명한 부인을 얻어 가업을 이루다│임경업이 산중에서 녹림객을 만나다│가난한 선비가 학현의 풍수가를 방문하다│권사문이 비를 피하다가 기이한 인연을 맺다│이동고가 피씨 청지기를 위해 좋은 사윗감을 구해주다│음덕을 베푼 선비 수명을 연장하다│노비 박씨가 가업을 이루어 충성을 다하다│기생 추월이 늙어서 옛일을 이야기하다│절부가 궁지에서 높은 의리를 보이다

【권3】
전동흘이 재상감을 알아보다│이무변이 궁지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다│거사가 명혈을 잡아주어 아름다운 처를 얻게 하다│지혜로운 여종이 남편을 골라 큰 보물을 얻다│궁지에 몰린 김승상이 의로운 기생을 만나다│조풍원이 사립문에서 옛친구를 찾다│송씨 양반이 궁지에서 옛 종을 만나다│베풀기 좋아하는 김생이 후에 보답을 받다│해서 원이 시신을 감추어 은혜를 갚다│지사가 명혈을 점지해 은덕을 갚다│신인이 가난한 선비를 불쌍히 여겨 궤짝 속 은을 빌려주다│재상이 은인을 좋은 고을 원님으로 정해 은혜를 갚다│과거 보러 가던 장생이 바다에 표류하다│축원을 들은 재상이 옛일을 기억하다│묘소 정비하는 날 제성주가 현몽하다│권정읍이 무당에게 내려 사랑을 이야기하다│풍월 읊은 선비, 형장을 받다│음분으로 가난한 홀아비가 복을 얻다│노래 높이 부르는 양상호걸│정절 규수 길정녀, 강포한 자에게 저항하다

【권4】
아내에게 회초리질을 한 선비가 이웃 사람을 교화하다│소장수와 가난한 스님이 현명한 판관을 만나다│옛 주인을 겁박한 종들이 형을 받다│궁핍한 선비가 탄환 상인을 만나 죽음을 면하다│호남 선비가 점을 믿고 여인을 탐하다│기생의 말을 들은 패륜아가 급제하다│부인의 꾸중을 듣고 쓴 노진재의 편지│나주 여인이 신문고를 쳐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다│옛 습관대로 강물 속에서 곰과 싸우다│수풀 속 소가 누운 곳에 명혈을 정하다│늙은 훈장이 태를 빌려 아들을 낳다│시골 무변이 대신 목숨을 바치다│늙은 과부가 은 항아리를 파내어 집안을 이루다│현명한 어머니가 자식에게 의병을 일으키게 하다│새벽마다 불상에 치성 드린 결실│밥 먹을 때마다 민어르신을 불러 은덕을 칭송하다│양반 아이가 짚둥우리 안에 거꾸로 매달리다│향변이 통제사를 따라간 뒤│통인이 원의 뺨을 때려 내쫓다│유감을 품은 가난한 무변이 재상의 가슴에 올라타다│평안감사가 옛이야기를 털어놓은 흉악한 중을 잡다│전라감사가 옥사를 다시 살펴 원한을 풀어주다│최창대가 급제하고 사랑의 언약을 어기다│차천로가 흥에 겨워 그림 병풍에 제시를 쓰다│무과에 응시한 선비가 말로써 시관을 굴복시키다│홀아비 양반이 농간을 부려 이웃집 과부를 얻다│박문수가 시골 선비를 속이고 급제하다│사명을 받은 이상서가 기생을 두고 다투다

【권5】
염의사가 금강산에서 신승을 만나다│관찰사 오윤겸이 영랑호에서 설생을 만나다│여막 옆의 효감천과 호랑이│아버지 목숨을 늘리려는 정성이 하느님을 감동시키다│금 항아리를 얻고 두 부인이 서로 양보하다│산삼을 캔 두 약장수가 함께 죽다│천 금을 희사한 홍순언의 의기│두 처를 얻은 권진사의 복된 인연│가난을 편하게 여기며 십 년간 『주역』을 읽다│우스개 잘하는 사람이 잠깐 부쳐 살다│문유채가 출가하여 벽곡하다│채선비, 발분하여 힘써 공부하다│시골로 물러난 정광성이 복을 누리다│목소리를 듣고 죽을 때를 아는 사람│음사를 부수니 귀신이 목숨을 구걸하다│관가 마당에서 짖어댄 의로운 개가 주인에게 보답하다│관서 관찰사가 기생을 말에 태워 보내다│청주 원이 권모술수로 도둑을 잡다│박도령이 혼수를 얻으려고 표문을 지어 바치다│전 벼슬아치 정현석이 옛 동료에게 희문을 지어 바치다│병에 연운이 있는 걸 알아 좋은 약을 처방하다│가인을 잃고 박복이라 탄식하다│자기 몸을 다 맡긴 여협이 목숨을 버리다│지혜로운 여종, 사람을 알아보고 남편감을 고르다│이후종이 효행과 의리를 다하다│덕원령이 바둑판에서 이름을 날리다│택당이 스님을 만나 『주역』의 이치를 말하다│이진사가 병을 앓고 오묘한 도를 깨닫다│차천로가 병풍 뒤에서 백운을 부르다│한석봉이 흥을 타고 병풍에 물을 뿌리다│산골 백성이 남의 축문을 읽다│재상이 매화의 발을 움켜잡다│어릴 적 약속으로 첨사 자리를 얻다│과거 볼 때마다 꿈속에서 장원을 키우다│열여섯 살 낭자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작은 시회를 만들어 사륙시 짓기를 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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