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1 | <휴우가 나츠> 저/<시노 토우코> 그림/<김예진> 역
일본 현지 코미컬라이즈로 이미 입소문을 탔던 ‘약사의 혼잣말’. 드디어 정식 한국어판 발행 ‘독 시식 담당’ 마오마오의 통쾌한 추리가 시작된다 중세 동양을 무대로 ‘독 시식 담당’ 마오마오가 궁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들을 차례차례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륙. 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 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 그 소녀는 분수에 맞게 얌전히 지내며 그저 하녀 기간이 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수로라도 황제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던 중 마오마오는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도 위중한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오마오는 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약사의 혼잣말 2 | <휴우가 나츠> 저/<시노 토우코> 그림/<김예진> 역
일본 현지 코미컬라이즈로 이미 입소문을 탔던 ‘약사의 혼잣말’. 드디어 정식 한국어판 발행! ‘독 시식 담당’ 마오마오의 통쾌한 추리가 시작된다! 아름다운 환관 진시와의 관계도 주목! 중세 동양을 무대로 ‘독 시식 담당’ 마오마오가 이번에는 외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도전한다! 후궁 궁녀 자리에서 해고된 마오마오는 유곽으로 돌아오지만, 곧바로 절세미남 환관인 진시의 개인 하녀로서 외정에 출사하게 된다. 진시 때문에 질투에 눈이 먼 다른 관녀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창고 화재, 관료의 식중독, 실력 있는 직공이 남긴 신기한 유언 조사 등 기묘한 사건 사고들이 여기저기서 자꾸만 일어난다. 마오마오는 사건을 수습하던 중, 이 모든 것에는 어떤 사람의 의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진시에게 자꾸만 시비를 거는 무관 라칸이 나타난다. 괴짜로 유명한 이 남자는 자꾸만 진시에게 문젯거리를 가지고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