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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대한 역사

생명의 위대한 역사 출간 40주년 기념 개정판

  • 데이비드애튼버러
  • |
  • 까치
  • |
  • 2019-08-20 출간
  • |
  • 384페이지
  • |
  • 202 X 257 X 32 mm /1372g
  • |
  • ISBN 978897291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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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큐멘터리의 살아 있는 거장,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전설의 다큐멘터리 

「생명의 위대한 역사(Life on Earth)」를 책으로 만나다

 황홀한 이미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포착한 “생명의 위대한 역사”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자 동물학자이다.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지구 생명의 모습들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주었으며, 생명에 관한 사람들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 책은 1979년에 제작한 그의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최신의 내용을 추가한 책의 4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그는 생물학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들을 반영하여 책의 내용을 수정했으며, 생명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들을 직접 선별하여 담았다. 이 책은 생명의 기원에서부터 인류의 탄생까지의 역사를 다루며, 긴 진화의 역사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짚어낸다. 뿐만 아니라 동물학자의 전문적인 설명에 애튼버러만의 재치를 녹여내어 독자들에게 내용을 쉽게 전하는 것은 물론, 생명의 현장에서 느낀 경이로운 경험담까지도 선명하게 전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황홀하고 생생한 이미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생명의 위대한 역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잘 만들어진 자연 다큐멘터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경이로움을 자아내고, 생명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60년 넘게 자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이 책에서 지구 생명들의 위대한 순간들을 탄성을 자아내는 이미지들과 매력적인 이야기들로 담아낸다.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이 책은 여전히 독자들에게 생명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생명이 시작된 순간부터 시작해서 물을 정복하고, 육지로 나아가 지상에서의 삶에 적응하고,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오르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새끼를 낳고, 두 발로 걸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명이 맞이한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애튼버러는 지구 생명의 경이롭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과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여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그는 생명의 위대한 여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이 지구의 생명들이 인류가 앞으로 지켜가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제1장에서는 화석에 남겨진 생명의 흔적들을 통해서 생명이 시작된 순간을 찾아보고, 그 생명의 모습을 유추한다. 처음 시작된 생명은 단순한 형태였지만,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여 오늘날의 폭발적인 다양성을 일궈냈다. 제2장은 산호초를 통해서 초기 해양 무척추동물들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떠했을지를 다룬다. 이들은 껍데기를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하기도 하고, 먹이를 사냥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오늘날에는 조개, 새우, 오징어, 문어, 불가사리, 해파리 등 여러 생물들이 바다를 풍요롭게 한다. 제3장에서는 육지로 올라온 식물들의 여정을 따라간다. 이끼류는 습기가 많은 축축한 육지에서의 삶을 시작했고, 그들을 따라서 좀류와 톡토기류를 비롯한 원시 곤충들이 육지로 올라왔다. 이후에 식물과 곤충은 공존관계를 형성해간다. 식물은 수정을 위해서 꿀과, 꽃가루 등 선물을 제공했고, 곤충은 그 대가로 꽃가루와 씨앗을 퍼뜨린다. 제4장에서 우리는 다양한 삶의 형태를 보여주는 놀라운 무리, 곤충을 만난다. 곤충은 알에서 깨어난 유충, 번데기 그리고 변태를 거쳐 성체로 몸이 바뀌며, 이런 놀라운 변화의 뒤에는 유전자가 있다. 또한 사회성을 갖추고 있는 개미와, 벌 등은 무리를 이루어 역할을 분담하여 거대한 사회를 형성한다. 제5장은 물을 정복한 어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물고기는 산소를 흡수하기 위해서 아가미를 발달시켰으며, 부레를 통해서 부력을 통제함으로써 깊은 해저에서부터 수면 가까이에 이르기까지 수중 세계를 차지하게 되었다. 제6장에서는 육지로 올라온 용감한 동물들을 마주한다. 폐어와 실러캔스는 어류에서 육상동물로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종으로, 이렇게 육지를 침공하기 시작한 양서류는 생식 과정에는 여전히 물에 의존하지만, 조금씩 물에서 멀어지며 육지에서의 삶에 적응해나간다. 제7장은 방수성 피부를 갖춤으로써 물에서 벗어나게 된 파충류의 삶을 다룬다. 태양으로 체온을 조절하며 살아가는 바다이구아나, 다리를 잃고 육지에서 매서운 사냥꾼으로서 살아가는 뱀이 등장한다. 제8장은 하늘을 지배하는 조류의 이야기이다. 화석을 통해서 깃털의 발달 과정을 알아보고, 조류의 여러 능력들을 소개한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는 지형과 냄새, 지구 자기장 등의 방법으로 길을 찾고, 극락조는 화려하게 깃털로 치장을 해서 암컷들을 유혹한다. 제9장에서 우리는 유대류를 만난다. 오리너구리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사람들이 느꼈던 혼란스러운 상황을 소개하고 캥거루 등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우는 유대류들의 역사를 살펴본다. 제10장은 초기 포유류들의 삶을 추적한다. 식충동물인 아르마딜로, 개미핥기 등 육지 동물과 하늘로 날아오른 박쥐, 그리고 바다로 돌아간 고래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발달해온 포유류의 이야기를 듣는다. 제11장에서는 초원으로 나온 초식동물과 그 동물을 따라 초원으로 나온 육식동물들의 삶을 다룬다. 영양, 얼룩말과 이들을 쫓는 치타, 사자 그리고 하이에나의 관계가 면밀하게 펼쳐진다. 제12장에는 나무에서의 삶에 적응한 유인원이 등장한다. 동물들 중에서 눈이 가장 큰 안경원숭이 등의 원숭이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며, 고릴라와 오랑우탄 그리고 침팬지를 만난다. 인류의 진화에 관한 제13장에서는 화석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진화의 과정을 거쳐왔는지를 살펴보고, 지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 인류에게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도 분명하게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무한한 다양성
제2장 생명의 구성단위
제3장 최초의 숲
제4장 무리의 형성
제5장 물의 정복자
제6장 육지로의 침공
제7장 방수성 피부
제8장 공중의 지배자
제9장 알, 주머니, 태반
제10장 주제와 변주
제11장 사냥꾼과 사냥감
제12장 나무 위의 삶
제13장 의사소통을 향한 열망

에필로그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찾아보기
이미지 출처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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