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영포자(영어 포기자)’는 없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이지영 저자의 연령별 엄마표 영어 솔루션
유아부터 초등까지 우리 아이 영어 독립 만세!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으로 대한민국 엄마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등 성장 영어 공부법을 알린 이지영(빨강머리앤) 저자가 신작 『기적의 엄마표 영어』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전작이 주로 초등학생을 위한 엄마표 영어 교육법을 다뤄 못내 아쉬움을 느꼈던 취학 전 엄마, 보다 체계적인 엄마표 영어 교육법이 궁금한 취학 후 엄마, 엄마표 영어를 통해 스스로의 성장까지 도모하고 싶은 엄마들 모두를 위해 이번에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로 꼼꼼하게 엄마표 영어 진행법 및 엄마의 영어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이른바 엄마표 영어의 홍수 시대, 지금까지 출간된 엄마표 영어 책은 주로 개인의 경험이나 기술적인 방법에 치중된 반면, 이 책은 저자가 다년간의 상담과 강연을 통해 엄마들에게 전해온 실질적인 조언에 끊임없이 연구한 전문적인 지식을 더해 완성되었다. 과연 엄마표 영어가 나와 아이에게 맞는지, 연령별로 엄마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와 영어를 대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어주고 어떤 영상을 보여줘야 하는지, 엄마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이 책 속에 하나하나 정리되어 있다. 또한 별책 부록으로 『기적의 엄마표 영어 실천 노트』를 제공해 책만 읽고 끝나지 않고 직접 써보면서 실천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이 책으로 엄마는 엄마표 영어에 대한 실체 없는 환상을 과감히 깨뜨리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의 영어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파닉스, 노부영, AR, 리틀팍스… 도대체 무슨 말이지?
그림책, 리더스, 챕터북… 무엇을 언제쯤 읽어주어야 하지?
대한민국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기적의 엄마표 영어』에는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1세부터 13세까지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엄마표 영어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엄마표 영어가 가능할까요?”라고 말하는 입문 엄마를 위한 내용부터 “리더스는 언제부터 어떻게 읽어줘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는 실전 엄마를 위한 정보까지, 즉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마인드 세팅부터 본격적인 실천 방법까지 연령별, 영역별(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정리했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 수많은 강연을 다니며 엄마들과 나눈 이야기, 꾸준히 공부해서 풀어낸 딱 필요한 만큼의 전문적인 지식을 덧붙여 실제 책을 읽는 엄마들의 공감 지수를 높였다.
• Part 1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 이제 막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거나 시작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파트이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엄마표 영어에 대한 오해를 짚고 넘어간다.
• Part 2 엄마표 영어의 큰 그림, 로드맵
-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기에 앞서 어떻게 마인드 세팅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파트이다. 우리 아이 영어 타임라인 만드는 법, 도서 구매록 작성하는 법, 연대할 곳 찾는 법 등을 실제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 Part 3 연령별 엄마표 영어 진행법
- 아이의 연령을 1~4세, 4~7세, 7~10세, 10~13세로 나누어 각각 어떤 특징이 있고 그에 따라 어떻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파트이다. 엄마표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책과 DVD 등의 추천 리스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엄마도 성장하기’를 통해 아이와 함께 엄마의 영어 실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 Plus 엄마표 영어 궁금해요
- 엄마표 영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파트이다. 엄마표 영어 전반, 읽기, 듣기/말하기/쓰기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엄마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엄마표로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 최고의 친구, 최고의 엄마가 된다!
내 아이를 똑똑하고 따뜻하게 키우는 최고의 방법, 엄마표 영어
엄마가 생각하는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가 어릴 때는 대부분이 영어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 영어 걱정 없이 자유로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 영어 원서를 읽고 자막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다가 아이가 크면 영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나 1등급을 받는 것, 취업에 유리한 영어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상황과 입장에 따라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엄마들이 엄마표 영어를 떠올리며 편안한 영어, 자유로운 영어는 가능할지 몰라도 1등급 영어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래서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까지만 엄마표 영어를 하다가 학원이나 과외로 바꾸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아마도 엄마표 영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단순히 선생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고 응원하고 함께해주는 것이거든요. 물론 처음에는 엄마의 역할이 크겠지만 점점 아이에게 주도권을 넘겨줘야 합니다. 그렇게 편안하고 자유롭게 영어를 시작한 아이가 자기 주도적인 아이가 되고, 자신의 목표와 동기가 생기면 고통스럽게 이뤄야 하는 1등급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가는 1등급이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엄마가 정신적인 지지를 해주고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입니다.”
『기적의 엄마표 영어』, 별책 부록 『기적의 엄마표 영어 실천 노트』와 함께라면 엄마는 아이에게 1등급 영어, 편안한 영어, 자유로운 영어를 넘어 자기 주도적인 삶까지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