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니발

한니발

  • 토머스해리스
  • |
  • 나무의철학
  • |
  • 2019-09-11 출간
  • |
  • 736페이지
  • |
  • 125 X 186 X 47 mm /640g
  • |
  • ISBN 9791158511500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느 쪽이 마음에 들지? 창자를 늘어뜨린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에 말이야.”

예측할 수 없는 이성과 지성의 경지에 이른 괴물 한니발 렉터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펼치는 잔혹한 복수극

멤피스 교도소에서 탈옥한 후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듯했던 한니발 렉터가 7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클라리스 스탈링은 FBI 특별 수사관이 되어 팀을 진두지휘하는 위치에 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생한 마약단과의 마찰로 위기의 상황에 몰리게 된 스탈링. 그리고 그녀는 상대에게 총을 쏘는데……. 그때 발생한 사건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사살했다’는 식으로 오보되면서 스탈링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한편 종적을 완전히 감춰버린 한니발은 이 소식을 듣고 스탈링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한니발 렉터가 모습을 드러내자 가장 흥분한 건 메이슨 버저. 한니발의 살해 시도에 인공호흡기로 삶을 연장하고 있던 그는 한니발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며 그를 추적한다. 한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리날도 파치 수사반장의 수사망에 신분을 위장한 한니발이 포착되고, 이를 안 메이슨은 파치 반장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갈등하던 그는 결국 메이슨의 손을 잡고 한니발에게 접근하는데……

한니발 렉터를 다시 만난다!
3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양들의 침묵》《한니발》《한니발 라이징》3부작 출간

“한니발 렉터는 우리 시대 소설이 낳은 가장 위대한 괴물이다.” _ 스티븐 킹

토머스 해리스의 신작《카리 모라》출간과 더불어 전 세계적 기념비작으로 손꼽히는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 시리즈,《양들의 침묵》《한니발》《한니발 라이징》을 함께 선보인다. 그 가운데 가장 잔혹하면서도 탐미적인
《한니발》은 눈부신 상상력의 정수라 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상징과 암시에 기반한 섬뜩한 공포와 그 누구
도 모방할 수 없는 격조 높은 두뇌 플레이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또한 미국과 유럽을 넘나드는 장중한 스케일, 문학과 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묘사는 기존의 스릴러 소설로서는 기대하기 힘든, 작가 토머스 해리스만의 눈부신 장인의식을 새삼 느끼게 한다. 또한 처음으로 한니발의 과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의 깊은 슬픔이 드러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슬픔이란 감정이야말로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얼마나 광기 어리고 기이하게 분출될 수 있는지를 목격하게 된다.
현 시대에 맞추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새롭게 출간되는《한니발》은 그로테스크함과 잔혹함 속에서도 심미성을 잃지 않는 퇴폐적인 도덕성으로 다시금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깊은 밤 잠 못 들게 할 것이다.

[해외 주요 서평]
한니발 렉터는 우리 시대 소설이 낳은 가장 위대한 괴물이다. _ 스티븐 킹

당신은 앞으로 겪을 엄청난 여정을 위해 벨트를 단단히 매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을 상상 이상의 공포로 몰아넣을 테니까. _〈덴버 포스트〉

지옥을 경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금요일에 이 책을 사고 문과 창문을 모두 닫아라. 월요일이 되면 불을 끈 채로는 잠들 수 없을 것이다. _〈뉴스데이즈〉


목차


1. 워싱턴 D.C. 7
2. 피렌체 181
3. 새로운 세계로 335
4. 달력에 새겨진 끔찍한 일들 525
5. 1파운드의 살 583
6. 긴 스푼 659
감사의 말 731
옮긴이의 말 734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