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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 살

두 번째 스무 살 - 여자 나이 마흔 또는 오십에 찾아오는 자기발견에 대하여

  • 에이미노빌
  • |
  • 가지
  • |
  • 2019-10-07 출간
  • |
  • 256페이지
  • |
  • 반양장본 / 140 X 210 mm / 336g
  • |
  • ISBN 97911864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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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녕 중년이라는 말밖에 없나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누구보다 유능했던 슈퍼우먼 세대,
나이에 덧씌우진 편견을 거부하고 인생 리셋 버튼을 누르다!

이제 막 마흔 혹은 오십 나이에 접어들었는데 어쩐지 인생에서 뭔가 빠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성가시게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슈퍼우먼으로 2030 시기를 지나온 우리는 중년에 대한 로드맵이 없다. 우리가 걸어갈 길은 우리 어머니들이 걸어왔던 길과는 완전히 다르다. 저자인 에이미 노빌과 트리샤 애쉬워스는 ‘중년’이라는 멋도 없는 단어로밖에 표현되지 못하는 이 시기가 사실은 우리가 여태 돌보는 것을 잊고 살았던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름다움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것에서부터(주름 따위!)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는 방법까지(한 잔의 술이나 넷플릭스를 넘어서는)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조언들로 가득 찬 이 책은, 중년에 이르는 것이 결코 위기만은 아님을 증명한다.


스무 살보다 원숙하게, 삶을 즐기는 중년의 탄생

“처음으로 나는 나 자신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지금의 지혜와 그때의 몸을 원한다.”
“이제 인생의 우선순위에 나 자신을 끼워 넣어야겠다.”
“나는 두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것 같다. 첫 번째보다 더 좋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자신들의 엄마와는 전혀 다른 궤적의 삶을 살아온 이 시대 모던한 여성들이 만들어가는 신중년 라이프를 소개한다. ‘중년’이란 어떤 나이를 말하는가. 100세 시대에 중년이라고 하면 40에서 60 혹은 70세까지? 지금 중년기에 접어들고 있는 마흔 혹은 오십 즈음의 여성들을 주변에서 찾아보라. 그들은 우리가 기억하는 어머니들의 그 시절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
그들은 20~30대에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육아와 가사에도 전투적이었으며 어느 면에서나 성공적인 삶을 꿈꾸는 슈퍼우먼, 슈퍼맘들이었다. 일찍 결혼했다면 지금쯤 아이가 대학에 갈 나이가 되었을 테고, 처음부터 그랬건 결혼을 했다가 돌아왔건 싱글인 사람도 많다. 자신들의 어머니보다 더 많이 교육받고 열정적이며 무엇이든 다 잘해내야 한다는 완벽주의자가 많은 이 세대는 인생의 중반부를 맞이하는 자세도 어머니 세대와는 완전히 다르다. 그들의 어머니들이 중년을 ‘상실의 시기’로 받아들였던 반면, 이들은 ‘전환의 시기’ ‘혁신의 시기’로 생각해 마치 두 번째 사춘기를 맞이한 듯 인생에 대한 무수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들이 지금 혼자서 씨름하고 있는 질문들은 이런 것이다.

● 이제 와서 나의 진짜 열정을 발견할 수 있을까?
● 자금 나에게 행복이란 어떤 의미인가?
● 진정으로 성공한 삶이란 뭘까?
●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 이런 모든 질문들이… 정상일까?

저자인 에이미 노빌과 트리샤 애쉬워스 역시 그런 질문들 속에서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중년’이라는 멋도 없는 단어로밖에 표현되지 못하는 이 시기가 사실은 우리가 여태 돌보는 것을 잊고 살았던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인생 코치와 카운슬러, 치료사들,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인생의 독특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경험과 희망과 꿈을 인터뷰하며 발견한 지혜를 이 책에서 공유한다. 10대 자녀와 늙어가는 부모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나 자신을 지키는 법,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년이라는 말을 대체할 우리 삶의 진짜 의미들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다시 내리기, 나를 행복하지 않게 하는 것들과 결별하거나 관계 재정립하기, 그리고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갱년기에 대한 이해와 건강 관리법까지.
그리고 거침없이 조언한다. 나이에 대한 편견에 맞서 스스로를 당당히 내세우고, 한동안 동면에 들어갔던 여자 친구들끼리의 공동체를 다시 만드는 데 공을 들이라고. 실제로 이 시기 여성들에게 동성 친구의 존재는 남편보다도, 심지어 아이들보다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서로를 독려해 지나간 인생의 서사를 가치롭게 나누고 어떤 상황에서나 무한한 지지를 보내줄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어느덧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반려견보다도, 심지어 ‘정수기 교체시기’보다도 못한 위치에 떨어져 있던 자신을 일으켜 잠자고 있던 열정을 되살리는 데도 친구들의 지지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

목차

1장
음, 이게 그건가?
: 우리는 왜 이 책을 썼는가

2장
18세 자녀와 80세 부모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최악의 상황에 빠지다

3장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기대와 현실 조화시키기

4장
처음으로 나는 나 자신이 되어가고 있다
: 삶의 의미, 공동체, 행복 찾기

5장
눈가의 잔주름이 내 엉덩이를 더 커 보이게 하는 걸까?
: 미에 대한 개념 재정의하기

[특별 섹션] 
이게 다 폐경 때문이야!

6장
이 남자가 정말 나의 유일한 짝일까?
: 관계 재정립하기

7장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시도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 목적과 열정 발견하기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에이미 노빌 (Amy Nobile)
절친한 친구 사이로 인생의 여러 단계를 함께 거치며 동년배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책으로 써왔다. 베스트셀러 《나는 아이를 갖기 전까지는 정말 좋은 엄마였다(I Was a Really Good Mom Before I Had Kids)》와 《남편을 가정부와 바꾸고 싶다(I’d Trade My Husband for a Housekeeper)》가 미국 내 여성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어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주얼리 회사 ‘ASH+AMES’를 공동 운영하며 세계의 여성 장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개발도상국에 기여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독립적인 사업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트리샤 애쉬워스 (Trisha Ashworth)
절친한 친구 사이로 인생의 여러 단계를 함께 거치며 동년배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책으로 써왔다. 베스트셀러 《나는 아이를 갖기 전까지는 정말 좋은 엄마였다(I Was a Really Good Mom Before I Had Kids)》와 《남편을 가정부와 바꾸고 싶다(I’d Trade My Husband for a Housekeeper)》가 미국 내 여성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어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주얼리 회사 ‘ASH+AMES’를 공동 운영하며 세계의 여성 장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개발도상국에 기여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독립적인 사업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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