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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종의 기원

  • 찰스다윈
  • |
  • 소명출판
  • |
  • 2019-09-19 출간
  • |
  • 706페이지
  • |
  • 188 X 224 X 47 mm /1281g
  • |
  • ISBN 979115905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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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래된 논증”을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종의 기원 톺아보기>에서는 2,200여 개의 주석을 통해 그러한 장애 요인을 최대한 완화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에 나오는 많은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가능한 <종의 기원>에서 찾아내어 용어설명에서 정리했으며, 다윈이 인용한 사람들은 인명사전에서 간략하게나마 소개했다. 이들을 활용하여 다윈과 함께 “오래된 논증”을 같이 해본다면 <종의 기원>도 막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진화는 계속된다
“처음에는 소수였던 유형이거나 단 하나였던 유형에 몇몇 능력들과 함께 생명의 기운이 불어넣어졌다는 견해에는 장엄함이 있다. 그리고 이 행성이 고정된 중력 법칙에 따라 자신만의 회전을 하고 있는 동안 너무나 단순한 유형에서 시작한 가장 아름다고도 훌륭한 유형들이 끝도 없이 과거에도 물론이지만 현재에도 진화하고 있다.”

생물이 어쩔 수 없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 또한 개체마다 변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나열하며 다윈은 특별하면서도 완벽하게 창조된 생물이 왜 개체마다 다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물은 각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자손을 남기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다윈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간주한다. 서로 다른 변이를 지닌 생물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면서 자연선택되어 자손을 남기게 되고, 이 자손에서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 또 다시 자연선택되는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면, 즉 변형을 수반한 친연관계가 지속되면, 원래 있던 생물과 수많은 세대가 지난 다음의 생물은 어느 정도 다르게 될 것이라고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날 이러한 다윈의 주장을 “생물은 진화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 가지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던 시절, 다윈은 직접 비글호 항해를 하면서 질문을 던졌다. 왜 생물은 서로 다른가? 이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신’이라는 초자연적인 힘을 거부하고 다윈은 이 질문의 답을 인간의 이성으로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종의 기원>은 단순히 ‘생물이 진화한다’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한 과학서가 아닌, 인간 이성의 한계를 확장하려는 처절한 사유의 기록이다.


목차


서론
제1장 생육할 때 나타나는 변이
제2장 자연에서 나타나는 변이
제3장 생존을 위한 몸부림
제4장 자연선택
제5장 변이의 법칙
제6장 이론의 어려움
제7장 본능
제8장 잡종성
제9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제10장 생명체의 지질학적 연속성
제11장 지리적 분포
제12장 지리적 분포 : 계속
제13장 생명체의 상호 친밀성 : 형태학 : 발생학 : 흔적기관들
제14장 요약과 결론
참고문헌

부록1_ 용어설명
부록2_ 인명사전
부록3_ 벌집의 구조
부록4_ 요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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