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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백과사전

중국요리 백과사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진짜 중국 음식

  • 신디킴
  • |
  • 상상출판
  • |
  • 2019-10-02 출간
  • |
  • 504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 734g
  • |
  • ISBN 97911898565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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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한국인이 좋아하는 진짜 중국요리를 한 권에!
중국의 8대 대표 요리부터 기타 요리까지 완전정복
최근 국내에서는 그야말로 중국 음식 열풍이다. 동파육, 마파두부, 딤섬 같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받은 음식은 물론 훠궈, 궈바오러우, 탄탄면, 마라탕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강자도 등장했다. 이 음식들은 이국적인 향과 얼얼한 매운맛, 입안이 사르르 녹는 극강의 달콤함이 매력으로 꼽힌다. 중국 음식의 치솟는 인기와 함께 식품, 유통업계에서는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며 중식은 더욱더 우리와 가까워지고 있다.
이 흐름에 따라 한국 독자들이 보다 쉽게 중국요리를 이해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중국요리 백과사전』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글자 그대로 한 권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국의 대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기본 백과다. 군침이 절로 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함께 다양한 중국 음식의 탄생 배경, 맛, 식재료, 조리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중국요리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음식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전문가라서 다르다! 알기 쉽게 풀어쓴 최고의 미식 교양서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음식 작가이자 미쉐린가이드 칼럼니스트 임선영과 중국의 트렌드와 음식을 소개하는 매거진 의 편집장 출신의 신디킴이 만났다. 그간 두 사람은 한중 양국의 음식 문화를 각국에 알리기 위해 가이드북 집필, 현지 축제 기획 등 여러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이번 『중국요리 백과사전』 집필 역시 그 일환이다.
저자들은 이번 책을 위해 중국 음식만을 평생 만들어온 노포의 주방을 직접 취재하고, 다시 한번 새롭게 중국의 식재료, 향신료 등을 하나하나 맛보며 그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불의 쓰임, 칼의 작용, 웍의 에너지, 요리사의 테크닉 등 중국 음식을 논할 때 빠뜨리면 안 될 고급 정보들도 책에 두루 다루었다.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하고, 알기 쉽게 풀어쓴 중국의 맛있는 음식들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희로애락을 지금 만나보자.

● 군침이 절로~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맛있는 중국 음식!
프랑스, 이탈리아, 태국과 더불어 세계 4대 음식으로 꼽히는 중국 음식. ‘중국인들조차도 다 먹어보지 못하고 죽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종류는 실로 방대하다. 책에서는 중국의 8대 요리(산둥, 쓰촨, 광둥, 장쑤, 저장, 푸젠, 후난, 후이저우)를 근간으로 각각의 음식을 나누고, 생생한 사진과 함께 차례대로 소개한다. 이어 8대 요리에 속하진 않지만 중국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음식들을 기타 지역 요리로 따로 수록해두었다.
책에 수록된 요리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산해진미’, 황제도 기쁘게 먹었다는 ‘궁중요리’, 서민들이 가볍게 한 끼 즐겼던 ‘길거리 음식’ 등 골고루 선정했다. 곳곳에 음식과 함께 더 알아두면 좋을 깨알 정보들은 Tip으로도 만날 수 있다.

● 알아두면 득이 되는 중국요리의 재미난 정보들!
[중국의 접대 에티켓부터 술, 차(茶), 패스트푸드 브랜드, 인스턴트 라면까지!]
중국의 8대 요리와 기타 요리까지 만나면, 중국의 또 다른 재미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다루는 ‘중국 접대 에티켓’에선 생선을 뒤집는 행위는 ‘배가 뒤집혔다’라는 의미이므로 절대 뒤집어 먹으면 안 된다거나 ‘깐뻬이(건배)’라고 외치면 술을 다 마셔야 한다는 등 우리와는 다른 중국의 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어지는 ‘중국 역사 속 대표 미식가’에선 음식 문화에 조예가 깊었던 공자, 가장 장수한 황제 건륭, 최초의 음식 작가인 위안메이, 스스로 레시피를 개발한 소동파, 불같은 식탐의 서태후가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밖에 중국의 명주(名酒) 백주, 차(茶), 명절 음식, 그리고 대성공을 거둔 패스트푸드 브랜드, 대표 음료와 라면 등 궁금했던 중국의 깨알 음식 이야기를 제공한다. 요리를 잘 몰랐던 초보자들은 쉽게 풀어낸 『중국요리 백과사전』을 통해 중국요리에 성큼 다가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중국 전도
융합과 포용의 미학, 중국요리

Part 1 중국요리의 정석 8대 요리
01 루차이(?菜) - 산둥요리 : 중국 북방요리의 대표주자
충사오하이선 | 지우따창 | 쿵푸연 | 더저우파지 | 지엔빙따충 | 무쉬러우
02 촨차이(川菜) - 쓰촨요리 : 천의 얼굴, 쓰촨의 매운맛
훠궈 | 수이주위 | 라즈지 | 솬라펀 | 궁바오지딩 | 마파두부 | 위샹러우쓰 | 탄탄면 | 푸치페이펜 | 마라탕 | 커우수이지
03 웨차이(?菜) - 광둥요리 : 자연과의 일치를 이루는 고급 음식 문화
딤섬 | 라오훠량탕 | 사오라 | 구루러우 | 바이치에지 | 윈툰면 | 칭정위
04 쑤차이(?菜) - 장쑤요리 : 격조 높은 국빈 만찬 요리
양청후 따자시에 | 샤오롱빠오 | 스즈터우 | 쑹수꾸이위 | 옌수이야 | 송화단 | 원스더우푸 | 탕추샤오파이 | 양저우차오판
05 저차이(浙菜) - 저장요리 : 자연의 밑그림에 인문이 색칠한 요리 예술
동파육 | 룽징샤런 | 시후추위 | 진화햄 | 자오화지 | 주이시에 | 꾸이화 눠미어우
06 민차이(?菜) - 푸젠요리 : 화교의 고향 요리, 전통과 외래문화의 다양한 변주
불도장 | 지스옌워 | 훙자오러우 | 여지육 | 사차면 & 하이리젠
07 샹차이(湘菜) - 후난요리 : 강산을 넘나드는 호탕하고 칼칼한 매운맛
둬자오위터우 | 마라롱샤 | 마오자차이 | 샤오차오러우 | 취두부
08 후이차이(徽菜) - 후이저우요리 : 재력과 학식을 겸비한 상인들의 식문화
처우꾸이위 | 이핀궈 | 훠투이뚠쟈위 | 마오더우푸

Part 2 기타 지역의 중국요리
01 화북지역(?北) : 구중궁궐 황제의 수라상에서 전해진 맛
베이징 짜장면 | 베이징 카오야 | 솬양러우 | 만한전석 | 꺼우부리빠오즈 | 젠빙궈즈 | 뤼러우훠사오 | 카오췐양 | 산시 따오샤오면
02 동북지역(?北) : 소박하고 푸짐한 가정식 요리
솬차이 뚠펀탸오 | 샤오지뚠모구 | 궈바오러우 | 건두부 | 띠산센 | 양러우촨 | 연길냉면
03 서남지역(西南) : 소수민족 음식 문화에 담긴 지혜
솬탕위 | 윈난 야생 버섯 샤부샤부 | 궈차오미센 | 치궈지
04 서북지역(西北) : 실크로드 위, 밀의 역사
양러우파오모 | 러우자모 | 시베이양탕 | 량피 | 사오즈면과 그의 친구들 | 신장따판지 | 란저우라면
05 화중·화남지역(?中/?南) : 남과 북, 음식 문화의 대단결
러간면 | 야보즈 | 빠바오판 | 뤄쓰펀 | 황더우먼주티 | 하이난지판
06 홍콩·마카오·타이완지역(香港/澳?/台?) : 세계적인 미식의 천국
훙사오 니우러우미엔 | 루러우판 | 처자이미엔 | 마카오 에그타르트

Part 3 알아두면 득이 되는 중국요리 정보
01 비즈니스의 첫걸음 중국의 접대 에티켓
02 수천 년의 중국 문화 속 대표 미식가들
03 중국인들이 사랑한 중국의 술, 백주
04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의 힘, 중국의 차
05 중국 명절에 즐기는 다양한 전통 음식
06 고소하고 맛있는 중국의 대표 만두
07 입맛을 돋우는 중국식 애피타이저, 량차이
08 중국에서 대성공을 거둔 패스트푸드 브랜드
09 중국에서 꼭 마셔볼 만한 인기 토종 음료
10 라면의 신세계 중국의 대표 인스턴트 라면
11 중국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 재료들

인덱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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