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 김선욱
  • |
  • 자음과모음
  • |
  • 2019-09-30 출간
  • |
  • 236페이지
  • |
  • 164 X 219 X 19 mm /462g
  • |
  • ISBN 9788954440059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2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이야기 같은 친근한 스토리로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독일 태생의 여성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흥미로운 스토리에 녹여낸 철학 동화이다.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됐다’는 흥미롭고 친근한 설정,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적재적소에 배치된 철학적 설명,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통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보이는 등장인물 등 다양한 요소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

흥미를 북돋고 생각의 문을 여는 입체적인 구성
나만의 생각을 다지고 삶의 방향키를 만들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에서는 앞부분에 등장인물과 한나 아렌트 소개를 싣고, 각 장의 끝부분마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를 넣어 읽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등장인물과 한나 아렌트 소개에서는 주인공 호곤이와 왕따 반장이 된 승진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호곤이 아버지, 승진이를 괴롭히는 슬범, 용수, 성훈, 태섭 등 주요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한나 아렌트의 삶과 업적, 사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아이들이 철학 동화를 읽기 전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철학자의 생각’에서는 동화에서 다뤘던 철학자의 사상을 다시 한번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즐거운 독서 퀴즈’에서는 앞의 내용을 토대로 퀴즈를 내 아이들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면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금 떠올리고 흥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아이들에게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그보다는 마치 자기 이야기 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도록 돕는다. 또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만의 생각을 다져 나가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정치가 우리 일상 가까이에 존재하며 나도 사회를 위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음을,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서로가 함께해야 함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성숙한 삶의 자세를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생각을 토대로 삶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생각’하는 삶
프롤로그 / 천사 같은 선생님이 왜 그러셨을까?

1. 마음에 들지 않는 반장, 무조건 싫어!
우리 반 왕따 승진이
유대인의 슬픈 역사
아빠가 들려준 유대인 정치 이야기
ㆍ철학자의 생각
ㆍ즐거운 독서 퀴즈

2. 스승의 날의 특별한 수업
과연 누가 오실까?
인간은 정치적 동물
역시 반장감은 나야!
자랑스러운 우리 아빠
정치 활동이 필요해!
ㆍ철학자의 생각
ㆍ즐거운 독서 퀴즈

3. 한 사람은 전체를 위하여!
한 사람의 희생쯤은 당연해
현자 나탄
안 되겠어, 혼내 주자
ㆍ철학자의 생각
ㆍ즐거운 독서 퀴즈

4. 결전의 날
거기로 와!
한나 아렌트와 아이히만
악이 평범한 곳에서 나온다고?
결전의 날! 아, 괴롭다
ㆍ철학자의 생각
ㆍ즐거운 독서 퀴즈

5. 두부와 패랭이꽃
다시 결전의 날!
제발 나오지 마!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
그 뒤, 여전히 승진이는 왕따냐고?
ㆍ철학자의 생각
ㆍ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