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딥스카이 원더스

딥스카이 원더스 별지기를 위한 천체관측 가이드

  • 수프렌치
  • |
  • 동아시아
  • |
  • 2019-09-25 출간
  • |
  • 484페이지
  • |
  • 223 X 285 X 36 mm /2031g
  • |
  • ISBN 9788962623031
판매가

48,000원

즉시할인가

43,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4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43,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천체관측의 바이블, 『딥스카이 원더스』
『딥스카이 원더스』는 천체관측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바이블과도 같은 책입니다. 저자 수 프렌치가 아마추어천문가를 위한 미국의 세계적인 잡지 《스카이 앤드 텔레스코프(Sky&Telescope)》에 1940년대부터 실리고 있는 역사 깊은 칼럼 〈딥스카이 원더스〉에 기고한 내용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칼럼 〈딥스카이 원더스〉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고정 칼럼니스트가 거쳐 갔습니다. 최초의 칼럼니스트였던 레런드 S. 코프랜드, 이 책 이전에 묶여 출판된 동명의 책 『딥스카이 원더스』의 저자 월터 스콧 휴스턴, 그리고 이번에 번역된 두 번째 『딥스카이 원더스』 단행본의 저자 수 프렌치와 같은 분들은 이 칼럼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체망원경으로만 포착이 가능한 성운, 성단, 은하들이 밤하늘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별지기들은 이런 천체들을 ‘딥스카이(Deep-sky)’라고 부릅니다. 『딥스카이 원더스』는 1,000개가 넘는 딥스카이 천체들을 천체망원경으로 포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수백 장의 화려한 천체사진, 상세한 별지도, 옆에 앉아 설명해주는 듯한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를 끌어들입니다. 『딥스카이 원더스』는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천체망원경을 들고 밤하늘을 찾는 분들의 필수품이자 평생의 동반자입니다.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별지기들의 평생 친구
국내에도 많은 분이 천체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별지기’라고 부릅니다. 『딥스카이 원더스』는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별지기를 위한 완벽한 가이드이자 천체망원경 옆에 항상 함께 두고 들추어 보는 동반자입니다. 별지기라면 초심자부터 항상 함께해야 할 책이며, 실력을 키워나갈수록 더욱 가치가 빛나는 책입니다.
『딥스카이 원더스』에는 1,000개가 넘는 천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심자들도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천체와 숙련자들에게도 도전적인 천체를 고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자료를 찾기 힘든 천체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메시에 목록이나 NGC 목록과 같이 널리 알려진 천체들은 물론, 별지기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지만 유명한 천체 못지않게 아름다운 관측 대상들이 가득합니다. 평생 봐도 다 보지 못할 만큼 많은 딥스카이 천체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별지기들이 찾아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별지기들을 위한 별지기 교과서
한국의 별지기들은 항상 양질의 자료에 목말라했습니다. 별지기들은 참고할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질의 자료는 언제나 해외의 자료였습니다. 초심자 수준을 조금만 넘어서려고 해도, 우리 별지기들은 항상 언어의 장벽 앞에 아쉬워하며 누군가 번역해서 공개한 자료들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번 한국어판 『딥스카이 원더스』의 출간은 이런 국내 별지기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별지기들의 필수품이었지만 가까이하기 힘들었던 이 책을, 이제 우리말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옮긴이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의 연수국장을 맡은 수준 높은 전문가입니다. 이 책에서밖에 자료를 찾기 힘든 천체들이 많기에, 고유명사 번역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가급적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인 천체사진작가인 김도익, 이지수 선생님이 우리나라에서 찍은 천체사진들과, 박한규 선생님의 천체 스케치도 추가했습니다. 해외 작가들의 작품 못지않게 뛰어난 사진과 스케치는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친절하고 실용적인 안내서
저자의 친절할 안내를 읽고 있으면, 마치 저자 수 프렌치가 독자와 함께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하나하나 짚어주는 듯합니다. 혼자서도 밤하늘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정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기준이 되는 천체에서 출발하여 방위, 거리 등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모든 장마다 상세한 별지도(성도)와 표가 실려있습니다. 경험 많은 별지기인 저자는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사양의 천체망원경으로 대상을 포착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까지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수백 장의 화려한 천체사진은 물론, 실제 망원경으로 보고 그린 스케치들로 이해를 돕습니다.

천체망원경과 『딥스카이 원더스』를 들고, 여러분도 깊은 밤하늘의 신비로운 천체들로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권합니다.


목차


6 머리말

1월
9 겨울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보석
13 북쪽의 밤하늘
17 천상의 강을 항해하기
22 천상의 미녀들
27 별빛 고래를 찾아서
30 페르세우스의 휘날리는 망토
35 페르세우스자리의 원호
40 마차부자리

2월
45 오리온의 칼 여행하기
49 호디에르나의 마차부자리
53 거인의 방패
58 푸른빛의 다이아몬드
62 희미한 섬광과 별빛 가득한 시냇물
66 별빛 쏟아지는 밤
71 코프랜드의 잃어버린 삼각형
75 마차부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보석

3월
81 즐거움도 2배
85 고물자리 답사
89 유니콘의 비상
93 개와 조랑말 쇼
98 천상의 개와 함께
103 최고예요!
108 별밭에서
113 비밀의 수호자

4월
119 사교적인 은하들
123 바다뱀자리의 아름다운 천체들
127 곰이 품고 있는 천체들
132 사자자리의 적경 11시
136 사자굴
140 곰의 발가락
145 바다에 닿지 못하는 곰
150 어미 곰과 아기 곰 사이

5월
155 처녀자리 은하단의 발판
159 머리털자리 광장
163 마카리안의 사슬
167 큰곰자리에서 만끽하는 놀라움의 연속
173 환희의 송가
177 처녀자리 탐험을 위한 V
181 불멸의 야수
184 까마귀가 날아오를 때
190 머리털자리의 가냘픈 천체들

6월
195 눈부신 이중별과 화려한 구상성단이 있는 곳
198 북극의 밤
202 아치를 따라서
207 에다시크를 품에 안다
212 돌아온 사냥개
216 처녀가 걸어가는 곳
220 손잡이에서 만나는 인상적인 보석들
224 별들의 소용돌이
229 남쪽의 하늘

7월
234 구부러진 용의 목 부근
238 아름다움에 취하다
242 전갈자리를 휘감고 있는 보석들
246 미리내의 검은 준마
251 천상영웅
255 헤르쿨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260 마법의 천체들
265 전갈의 밤

8월
271 삼엽성운의 밤
274 차 한잔한 후에
278 별들의 동맹
283 여름의 행성상성운들
288 땅꾼
292 영웅의 귀환
298 무수한 별들
302 영광의 독수리
307 황금 먼지

9월
312 리라 수업
315 미리내의 보석
319 여름밤을 밝히는 행성상성운들
324 드높이 솟아오르는 독수리
329 여우불이 빛나는 밤
333 우아한 고니
337 별 아래 마법의 밤
341 궁수자리 별의 도시들
346 우주적 본뜨기

10월
351 페가수스자리와 물병자리의 메시에 천체
354 고니의 날개 위에서
359 북아메리카 항해
364 백조자리의 보석들Ⅰ
369 여우자리로 돌아오다
373 백조자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들
378 아리온의 돌고래
382 돌고래 주위에서 찰랑거리는 보석들

11월
387 나사성운을 찾아서
390 왕의 보석함
394 별빛 도마뱀
398 백조자리의 보석들Ⅱ
403 왕이 거느린 화려한 보석들
407 날개 달린 말
413 프리드리히의 영광
418 하늘을 가로지르는 말과 물고기

12월
423 미리내 남극에 자리 잡은 조각가의 방
426 W 아래 보석들
430 불리지 않은 별 무리들
435 섬 우주
441 고래 이야기
445 천상의 무도회장
450 어둠 속의 물고기
455 적경 0시의 카시오페이아자리

460 온하늘별지도 사용법
474 옮긴이의 말
476 추천의 말
477 참고자료
479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