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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장군: 전봉준

나라를 지킨 장군: 전봉준

  • 김자환
  • |
  • 파랑새
  • |
  • 2019-09-27 출간
  • |
  • 1페이지
  • |
  • 154 X 224 X 17 mm /393g
  • |
  • ISBN 978896155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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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했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을 불러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할 대한제국의 관리들은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망각한 채, 목숨을 보전하고 이익을 충족시킬 궁리만 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 지도층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리더들이 늘 있었기에 우리는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놓였어도,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순신, 연개소문, 장보고, 윤관, 전봉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이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소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봤던 그들을 다시 만난다

‘헬조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민국은 지옥처럼 희망이 없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에는 누구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를 돌아봤을 때,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지배하는 사회였고 외적의 침입도 잦았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위태로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앞장서서 그들을 이끌던 이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더라도 희망을 발견하려 했습니다. 언젠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날을 꿈꾸며 싸웠습니다. 그들이 꾸었던 꿈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을 넘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으로 먼저 꿈을 꿨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었던 당신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웅이라 부르겠습니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외세의 침입이 빈번했습니다. 대륙 국가들에겐 섬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섬나라에게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여겨졌죠. 우리나라 역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빛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힘들게 열어 낸 그 길 위해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꽃길 대신 험한 길을 선택했던 이들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나라를 지킨 장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작지만 큰 아이
2. 크게 되지 않으면
3. 사람이 하늘
4. 등소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5. 일어서는 것만이
6. 고부에서 타오르다
7.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8. 새야 새야 녹두새야
9. 점화
10. 가자, 전주로! 가자, 서울로!
11. 작전의 승리, 황토제 전투
12. 총알이 비켜 간다, 황룡촌 전투
13. 전주성을 손안에
14. 전주 화약
15. 지방 통치의 문을 열다
16.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기가 어디에 있는가
17. 다시 일어서는 농민군
18. 공주 대혈전
19. 아, 우금치
20. 다시 피는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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