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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사람들

정다운 사람들 박영하 시집

  • 박영하
  • |
  • 밥북
  • |
  • 2019-10-10 출간
  • |
  • 208페이지
  • |
  • 130 X 210 mm
  • |
  • ISBN 979115858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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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상과 관악의 꿈이 담긴 박영하 두 번째 시집>
고전을 해석하고 인문서 등을 써왔던 박영하 작가가 첫 시집 <난곡의 꿈>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약 130편의 시를 5부로 나누어 실었으며, 1년 동안 거의 매일 한 편씩 쓴 300여 편의 시를 선별하여 실었다. 시집은 그가 날짜를 기록하며 쓴 매일의 시를 최근 작품부터 시간순으로 실었으며, 시의 소재가 된 공간을 촬영한 사진이 함께 들어있다.
매일매일 자신이 발걸음을 하고 만나고 겪은 일들이 시로 태어난 만큼 시는 시인의 일상이자 활동가로 일하는 서울 관악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다. 그만큼 시는 누구에게나 나의 일상처럼 가깝고 자연스럽게 다가오고, 시인은 물론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오랜 친구처럼 다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시집의 제목이 ‘정다운 사람들’이다.
시인은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직 정과 사랑이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당신은 제게는 삶의 희망이요, 이 지구에는 희망의 씨앗입니다. 당신이 있어 나 아직 살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시집이 태어났습니다”라고 밝힌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효도 밥상 / 밤 치는 어머니 / 잡초를 뽑으며 / 철제 버팀목 앞에서 / 생,동,감 - ‘화모니카’ 공연 / 나무를 심은 분께 / 농사 명상 / 꿈화가 / 오늘처럼 / 엄마의 계단 / 놀러 가는 날 / 돌보고 가꾸기 / 허물 벗는 가재처럼 / 아침 산책 /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아무리 바빠도 / 설레는 이유 / 건강산책 200회를 기념하며 / 좋은 날 / 비와 나무와 풀꽃들 / 텃밭에서 / 소망 / 감사에 대한 명상 / 나이 서른에 우린

2부
난곡의 봄밤 / 밥 한 그릇 / 시간에 관한 성찰 / 공주 풀꽃 여행 / 참 좋은 곳 / 아! 서울여상 / 친구란 / 물과 흙과 생명들 / 약수를 채소에 주며 / 한결같이 / 아버지와 아들 / 꽃들에게 웃음꽃 / 봄 / 오늘 우리가 / 길 / 아침에 텃밭을 일구니 / 나무 무덤 / 엄마가 좋아하는 것 / 무심천의 아침 / 봄비 내리는 새 아침 / 등대지기 / 뚜벅뚜벅 / 산수유를 보고 나를 본다 / 친구가 온다 / 숨 쉬고 싶은 아침

3부
난곡 둘레길 / 나눔야학 수업 단상 / 요즘도 바쁘냐? / 사람꽃 / 꿈을 잇는 사람들 / 헛제사 / 한 사내 그리고 나 / 좋은 사람 / 샘족 / 꿈꾸는 돼지 / 어르신 바위를 안고 / 맛있는 난곡 사랑방 / 좋은 시 / 엄마가 웃는 설 / 아버지와 밤을 치며 / 단비 맞은 숲 / 단비처럼 / 기쁜 설 선물 / 엄마와 마늘 / 고마운 난곡 은하수다방 / 참사람과 함께 / 아침에 시를 읽으며 / 홍어라면 / 돼지에 관한 명상 / 집들이 선물 / 가장 귀한 상

4부
마지막 소원 / 꿈이 있어 참 좋다 / 행복한 동행 / 감사 인생 / 연탄재 명상 / 새해 다짐 / 부모님 생신날 / 엄마랑 밥을 먹으며 / 사촌 오빠의 주례사 / 달빛 별빛 / 엄마의 소원 / 엄마랑 나들이 / 세상을 살리는 시 / 턱걸이 찬가 / 참 따뜻한 졸업식 / 샛별 / 핑계 / 마실 / 집에 손님이 오면 / 나무야 고맙다 / 버팀목 / 시레기국 / 만남 / 첫눈 / 일정一正 / 초대

5부
슬픔을 넘어 / 친구들과 가을을 걷다 / 불단풍 / 한사람 / 무우에 담은 사랑 / 낙엽이 되어 / 꿈빚  / 꽃에게 배운다 / 반공일의 외할머니 / 고맙다 낙엽아 / 친구에게 / 은하수다방 / 어떤 소망 / 소원 / 올려도 좋다 / 난곡을 위한 꿈 / 꿈샘의 물길은 난곡을 넘어 / 못난 놈 / 손님 / 나잇값 / 시를 쓰는 이유 / 오길 잘했다 / 고마운 무심천 / 아버지와 밤을 줍다 / 아버지 밥상 / 꿈꾸는 오늘  / 배추 모종을 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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