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봄날은 간다

  • 최창근
  • |
  • 문학의숲
  • |
  • 2019-10-05 출간
  • |
  • 102페이지
  • |
  • 131 X 190 X 13 mm /157g
  • |
  • ISBN 9791187904205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270원(즉시할인 3%)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0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여기 한 가족이 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피붙이보다 더 진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이 있다. 어머니와 아들과 딸. 어머니는 남사당패에서 만나 의남매를 맺은 남편과 결혼하지만 그 남편은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핏덩이 하나를 데려다 놓고 집을 나간다. 어머니는 남편이 데려다놓은 아이를 자신의 친딸처럼 키운다. 고아원에서 보모로 일하던 어머니는 자신의 남편과 닮은 아이를 아들로 키운다. 오누이 관계가 된 아들과 딸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지만 자신의 내력이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질까봐 두려워한 어머니는 이들의 관계를 갈라놓으려고 애쓴다. 서로 사랑하게 된 아들과 딸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하지 않는 어머니 몰래 도망가려 하지만 차마 어머니 혼자 남겨두고 갈 수 없는 딸은 남고 아들만 떠난다. 혼자 남겨진 딸은 어머니를 원망한다. 결국 집으로 다시 돌아온 아들에게 어머니는 딸을 부탁하고 세상을 떠난다.

한 세월이 흐른 후 어느새 나이를 먹은 아들과 딸은 부부가 되어 어느 봄날 어머니가 묻혀있는 바닷가 언덕의 무덤을 찾아간다. 목수인 남편과 시인인 아내. 그들은 그 옛날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를 입양해 기르려고 한다. 그들이 어머니를 찾아가며 떠올리는 아름다운 시절의 기억들. 죽은 어머니는 그들의 뒤를 따라 어둡고도 환한 봄볕을 받으며 어디론가 가고 있다.

작품 속의 세 사람은 길을 간다. 언제 길을 나섰는지, 언제 그 길이 끝나는지도 알 수 없다. 그렇게 그들은 어디론가 가고 있다. 작품의 제목처럼 또 그렇게 봄날은 간다. 그리고 우리네 인생도 흘러간다.


목차


희곡

봄날은 간다 6

산문

사랑의 여러 빛깔(들) 64
길 떠나는 집 73
브레송의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밤 79
고백의 시간 86

작가 프로필 94
작품 소개 96
작가의 말 9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