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

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

  • 무라타치아키
  • |
  • 행복한북클럽
  • |
  • 2019-10-16 출간
  • |
  • 248페이지
  • |
  • 129 X 188 X 22 mm / 285g
  • |
  • ISBN 979118996921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사람들의 비밀은?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은 ‘감성 사고’다

우리는 흔히 크리에이티브를 1%의 전유물로 여긴다. 스스로 감성과 센스가 없음을 자책하며, 크리에이티브한 누군가를 동경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1%만이 갖는 게 아니라 99%가 아직 찾지 못한 게 크리에이티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한 끗 차이를 저자는 ‘감성 사고’에서 찾는다.
응용물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디자인은 배워본 적도 없지만 끝없이 ‘감성 사고’를 연마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우뚝 섰다. ‘감성 사고’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가 사용하는 마케팅 툴은 ‘공감’이고, 그에게 있어 마케팅은 ‘사람의 마음을 구조화하고 비주얼라이즈해 그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 감성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훈련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저자가 몸소 깨지며 터득한 기본기를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해지고 싶은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공감을 끌어내는 감성의 기본과 철학
사람, 공간,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이 남다른 저자는 모든 비즈니스에 ‘감성’을 두텁게 압축해낸다. 이를테면 그는 우리나라 고깃집에서 쓰는 가위도 민족성과 풍습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다. 테이블 위에서 가위를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고 칼끝이 닿아 위생이 걱정됐던 거는 가위를 옆으로 세워놓을 수 있도록 하고,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왼손과 오른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병따개 기능을 추가해 최소의 힘으로 병을 오픈할 수 있도록 가위의 중심점을 가장자리로 옮겨 각도를 크게 디자인했다.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하고 어떤 공감을 줄 수 있는가이다. 감성의 구조를 깊이 파헤친다는 것은 ‘공감 능력’, 즉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야말로 비즈니스에서 모든 것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기법이다. ‘감성가치 헥사곤 그래프’를 활용하면 모든 감성요소의 경향과 강약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저자는 감정 헥사곤 그래프를 통해 여섯 가지 감성을 소개한다. 애매하게 감성이라고만 여겨져 온 것들을 정성적(定性的)으로 분석하는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어떤 감성요소를 주축으로 삼아야 하는지, 뒤떨어진 감성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기획을 어떤 식으로 개량해야 할지, 공감할 수 있는 어떤 정보를 어떤 수단으로 전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감성’이 가시화되면 공감력이 높은 비즈니스 기획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은 ‘감성 사고’|감성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감성

Chapter 1 감성이란 무엇인가
감성의 진실
일본어의 풍부한 감성|감성의 정의|‘감성’이라는 말의 차이|이론에서의 감성과 일상에서의 감성|감성정보의 자기화
정보의 취사선택과 부감능력이 감성을 높인다
정보사회에서 사는 우리|직관을 둔화시키는 ‘전정보’와 ‘후정보’|창작에 필요한 인지력과 판단력

Chapter 2 감성이라는 가치를 이해한다
안과 밖, 두 가지의 감성: 직접감성과 간접감성
경험에 근거한 판단과 입소문에 근거한 공감|사람은 정보에 의해 조작당한다
여섯 가지의 감성 가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직관력을 단련하라|배경정보가 구매동기를 만든다 : 배경감성 가치|발상에 공감하게 한다 : 창조감성 가치|‘한눈에 반한다’는 것은 감성 데이터의 순간 자동분석 : 감각감성 가치|기술이 감성을 상기시킨다 : 기술감성 가치|제품이나 일에 영혼을 불어넣는다 : 문화감성 가치|사회적 과제에 관여하여 공감을 부른다 : 계발감성 가치|감성 가치의 특징을 파악한다
공감 포인트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그린다
구매행동의 네 가지 패턴|크라우드 펀딩에서 확대될 가능성
감성 가치를 가시화한다
감성 가치 헥사곤 그래프|체험과 기억의 상관관계

Chapter 3 감성을 기른다
기억이 감성을 창조한다
훈련을 통해 발상의 속도를 높이다|기억에 꼬리표를 붙이다|머릿속의 저장소를 사용해서 기억을 남기다|꿈속에서의 솔루션
공감력을 높인다
최상의 접대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다|감성을 갖추는 디자인 교육|아이의 장난은 미래를 위한 포석|‘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감성교육이 천재를 낳는다|감성이라는 애매한 것을 전한다
부감력을 단련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운이 좋아진다|주변을 받아들이면 상승효과가 발생한다|넓고 깊게 보는 능력으로 감성을 연마한다
자신의 감성을 이해한다
‘~다움’의 인식이 자신감을 낳는다|개성과 지혜와 센스를 가시화한다

Chapter 4 지금 필요한 감성 가치
감성 가치로 브랜딩한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현재화하는 감성|브랜드 만들기|배경감성 가치를 높여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미래를 제공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감성경영이 제조산업을 구한다|같은 감성에서는 같은 발상만 나온다|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바탕과 소재를 살린다
체험형 비즈니스가 세계를 바꾼다
감성 비즈니스로의 이행|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를 제공한다|새로운 체험형 비즈니스를 발견한다

Chapter 5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감성 포텐셜
명암을 구분하는 감성 포텐셜
감성의 잠재적인 힘이 성공의 열쇠|포텐셜은 가능성이며 절대치가 아니다|의외성으로 감성을 자극한다|감성 포텐셜이 탄생하기 쉬운 환경|더블메이저가 낳는 감성 포텐셜|다이버시티 사고가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한다
관점을 바꾸면 감성 포텐셜이 올라간다
지혜가 가르쳐주는 이타(利他)의 관점|색깔과 형태를 넘어선 시간의 관점 : 행동 디자인|감성 컨트롤 : 어포던스 디자인이라는 관점|감성 전달에 중요한 관점 : 미니멀리즘|디자인은 편집 작업
지역창생에 빼놓을 수 없는 감성 포텐셜
외부에서 바라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지역의 매력|희소성이 포텐셜을 높인다|행정 시책에 더욱 필요한 디자인 솔루션|항구적으로 지역에서 돈을 회전시킨다|사람을 모으는 것이 먼저다|움직임을 일으키는 여섯 가지 키워드

마치고 나서
과외수업: 규슈대학의 감성연구
제품 개발 사례 헥사곤 그래프
부록 사업계획 시트 해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