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의 완벽한 가족

나의 완벽한 가족

  • 애덤크로프트
  • |
  • 마카롱
  • |
  • 2019-10-24 출간
  • |
  • 288페이지
  • |
  • 140 X 210 X 24 mm /433g
  • |
  • ISBN 9791159099762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가족이었다.
완벽한 줄 알았던 남편의 다른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지금 내 옆에 누워 있는 이 사람이 아동 살해범일지도 모른다.

어느 평화로운 영국 마을,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한 단란한 가족이 있다. 크리스와 메건은 어릴 때부터 함께해온 커플로 서로 큰소리 한번 내본 적 없는 잉꼬부부다. 그토록 원했던 아기, 에비가 태어나면서 힘든 육아 때문에 두 사람은 다소 지쳐 있지만, 곧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조용했던 마을이 어느 날 발칵 뒤집힌다. 어린 소년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 것이다.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소년의 선생님이었던 크리스는 크게 상심한다.
자식을 둔 부모로서 슬프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집안일을 하던 메건은 쓰레기통에서 수상한 무언가를 발견한다. 뉴스 속 사진에서 살해된 아이가 가지고 있던 그것을.
설마 남편이 그 아이를 죽인 걸까? 메건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메건의 의심은 깊어만 간다.
마침내 메건은 딸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건에 다가서기로 한다. 하지만 그 결심은 메건을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내몰고, 진실은 잡힐 듯 가까워졌다가 또다시 모습을 감춘다. 과연 메건은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그것은 메건이 바라던 모습일까?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연쇄 살인범이라면?

‘2016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작가’, ‘2017년 아마존 종합 작가 순위 1위’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 애덤 크로프트가 베스트셀러 《나의 완벽한 가족》을 들고 마침내 한국에 상륙한다.
크로프트는 ‘나와 평생을 함께해온 남편이 연쇄 살인범이라면?’이라는 누구도 상상하고 싶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자신이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가 사실은 아동 살해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메건을 잠 못 들게 한다. 자기 눈으로 직접 증거를 확인했지만 자상하고 무던한 성격의 남편이 아이를 죽였다는 걸 메건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제자의 죽음에 슬퍼하는 크리스를 보며 메건은 의심을 접으려 하지만, 자꾸만 보이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또다시 마음을 흔든다.
크리스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혼자 사건을 파헤치는 메건. 하지만 가정적인 남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사 크리스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들은 메건을 혼란스럽게 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홀로 진실에 다가가던 메건은 위험에 빠진다.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고,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믿을 수 없는 외로운 싸움. 메건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자기와 딸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믿을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든 것을 아는 사이는 존재할 수 없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 표면적인 모습만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크로프트는 그 서늘한 현실을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너무나도 아프게 보여준다.

독자들의 찬사
“이 책을 읽으려면 따로 시간을 빼두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일정에 늦게 될 테니까.”
“별 5개 만점에 10개를 주고 싶다!”
“뒤늦게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 읽었다. 바로 두 번째 책을 주문해서 읽고 있고, 벌써 세 번째 책을 주문했다.”
“강력히 추천한다. 그 장점을 다 적을 수가 없을 정도다!”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