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The 1st Interior Shopping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The 1st Interior Shopping

  • 조희선
  • |
  • 몽스북
  • |
  • 2019-11-01 출간
  • |
  • 256페이지
  • |
  • 165 X 220 mm
  • |
  • ISBN 9791196519087
판매가

17,800원

즉시할인가

16,0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8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0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였다. 공간 인테리어를 위한 사소한 질문에 대한 해답, 그리고 빠듯한 예산을 뛰어넘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방법.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인테리어 할 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처음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때 인테리어의 실제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첫 인테리어는 ‘예비 인테리어’, 조심스럽게 투자할 것을 권한다
첫 집이니 99㎡(30평)형대 이하의 공간이 대부분일 것이고, 자가가 아닌 전월세의 형태도 많을 것이다. 큰돈을 기꺼이 지불해도 좋을 고급 가구가 많고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이 거의 다 수입되고 있지만 그런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인구는 상당히 한정적이다. 더구나 생애 첫 집이라고 하면 그런 고급 가구를 처음부터 들여놓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감각과 취향이라는 게 많은 경험을 통해 무르익는 것이고 가족 구성원의 변화 등 라이프스타일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다. 공간의 용도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화하므로 처음부터 큰돈을 지불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첫 공간을 꾸밀 때는 ‘예비 인테리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투자를 하는 게 좋다. 힘을 줄 부분과 힘을 빼도 좋을 부분을 나누어서, 그럼에도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가구의 선택뿐 아니라 집의 바탕이 되는 기초 공사 역시 가성비를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셋집으로 이사 갈 때 벽지와 바닥재는 어떻게 할지, 낡은 욕실과 싱크대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고민했다. 자신감이 없어 머뭇거리게 되고, 믿고 의지할 사람이 주변에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이 적절한 조언과 실제의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은 젊고 합리적인 리빙 브랜드 전성시대
이 책에는 인테리어의 기본 정보 외에 지금 시대에 맞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시장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리빙 브랜드 리스트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그동안 국내 리빙 시장은 많이 변화했다. 몇 해 전만 해도 수입 가구 외에 눈에 띄는 브랜드들이 손에 꼽혔는데, 이제는 국내 브랜드들 의 약진이 돋보인다. 작게 시작했던 회사들도 규모를 키워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 키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리빙 제품의 영역도 확장되었다. 수입 브랜드도 고가 일색이던 시장이 변화하여 해외에서 보던 합리적 가격대의 아이템들이 거의 다 국내에 들어와 있다. ‘종합 가구 브랜드’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정확히 내세운 젊고 스타일리시한 리빙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온다.

눈높이 높아진 실용 쇼핑족을 위한 교과서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소비자의 성장이다. 합리적 소비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따지는 실용 쇼핑족이 많아졌고 그러면서도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SNS가 일상화한 비주얼 시대에 맞게 디자인을 보는 눈이 높아졌다. ‘아트의 생활화’를 추구하며 리빙 영역에서 예술적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5년 전 만 해도 ‘생애 첫 인테리어’는 대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작업이었다면, 이제는 비혼 족이 늘면서 부모의 집에서 독립하는 싱글을 위한 가이드도 필요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변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졌으니 리빙 시장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시대적 상황, 시장의 변화를 담아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책을 내게 되었다.


목차


Prologue 생애 첫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쇼핑의 현실적 조언 10
추천의 글 14
Part 1
쇼핑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20
STEP 1 꼭 기억해야 할 쇼핑 원칙 10가지 24
STEP 2 집 구조별 인테리어 계획 세우기 34
STEP 3 평면도 위에 가상으로 가구 배치하기 38
STEP 4 공간의 밑바탕, 벽지 선택과 도배하기 42

Part 2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48
고정 관념을 깬 의외의 투자가 필요하다
LIVING ROOM
ㆍ 거실의 스타일을 완성하다 SOFA 56
ㆍ 활용도까지 생각한 디자인을 고르다 TEA TABLE 64
ㆍ 수납 기능을 확인한다 LIVING ROOM CABINET 68

침실 가구, 수면의 질을 최우선으로
BEDROOM
ㆍ 침실 인테리어의 중심 BED FRAME 76
ㆍ 10년을 내다보고 고른다 MATTRESS 80
ㆍ 톡톡 튀는 리듬감을 준다 SIDE TABLE 84
ㆍ 화장대는 필수 가구가 아니다 POWDER DESK 88

가구의 선택과 배치가 중요하다
DINING ROOM
ㆍ 우리 집에 어울리는 사이즈를 찾다 DINING TABLE 96
ㆍ 주방에 스타일을 불어넣다 DINING CHAIR 102
ㆍ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 가구 STOOL 108
ㆍ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고민하라 SPENCE 112

용도를 명확히 할수록 좋다
DRESS ROOM & LIBRARY
ㆍ 시스템장 vs 붙박이장 vs 장롱 WARDROBE 120
ㆍ 단순한 디자인의 테이블이 답이다 DESK 124

Part 3
소품 선택 가이드 130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한 수
LIGHTING
ㆍ 분위기 살리는 빛의 예술
FLOOR LAMP & TABLE LAMP 138
ㆍ 빛으로 포인트 공간을 완성한다
PENDANT LAMP 142

공간에 스타일을 채운다
DECO ITEM
ㆍ 예술적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다 ART PRINT 150
ㆍ 공간을 한층 멋스럽게 CARPET & RUG 154
ㆍ 장식 효과가 뛰어난 오브제 MIRROR & WALL CLOCK 158
ㆍ 공간 스타일의 마지막 요소 FRAGRANCE 162

Part 4
생애 첫 인테리어를 위한 Q&A; 168
① 전셋집 공사, 할까 말까ㆍ 172
② 블라인드와 커튼은 집이 입는 옷 176
③ 조명, 집 안의 표정을 바꾸다 180
④ 작은 변화 큰 효과, 부분 교체 184
⑤ 가성비 최고, 패브릭 효과 186
⑥ 서재, 개성을 담다 188

Part 5
첫 인테리어를 위한 인테리어 핫 스폿 192
레어로우 / 리비에라 메종 / 자코모 / 까사 알렉시스 / 무니토 /
체어갤러리 / 링크 플레이스 / 비블리오떼끄 / 에스하우츠 / 라문 / 코헨 / 세덱 / 코니페블 / 르마블 / C Lab by / 베드메이트유 /
코램프 / 라이마스 / 에싸 / 아트앤에디션 / 매스티지 데코 /
원더필 / 씰리코리아 / 벤스 / 이노메싸 / 더얀 / 다빈치카페트 /
빛홈 / 소르니아 / 그림닷컴 / 피아바 / 라쏨 / 투유 by 조희선 /
오픈갤러리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