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65일 매일 아침, 박막례 할머니를 만난다!
2019년 8월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 ‘Korea Grandma’의 주인공이자 ‘인생 역전의 주인공’,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박막례 할머니의 명언이 담긴 『2020 박막례 일력』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대학민국에서 1947년에 태어난 여자, 7남매 중 막내여서 이름도 ‘막례’가 되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식당 일을 하며 3남매를 홀로 키운 박막례 할머니는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는 손녀의 말에 내 인생이 제일 무서워서 세상에 무서운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남은 인생 자식들에게 피해 안 주고 죽는 게 삶의 마지막 목표였는데 우연히 ‘유튜브’라는 세계에 로그인하면서 부침개처럼 인생이 확 뒤집혀버렸다. 그녀를 보겠다며 유튜브 CEO가 한국을 찾아오고, 구글 CEO는 그녀의 모습에 영감을 받는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 이야기를 담아 2019년 5월에 출간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출간 100일 만에 8만 부 제작을 돌파하며 ‘편’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유튜브를 통해 박막례 할머니는 그간 살아낸 삶에서 배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은 할머니의 말 속에서 때로는 일침을 맞기도 하고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받으며 매 순간 놓칠 뻔했던 희망을 주웠다. 유튜브뿐 아니라 각종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매번 화제가 되었던 박막례 할머니의 명언들을 새해부터는 매일 아침 책상 앞에서 만나보자.
특이 사항
-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쓴 손글씨로 디자인한 일력 속 숫자와 요일.
- 유쾌하고 귀여운 표정 부자 할머니의 얼굴 일러스트와 OOTD(오늘의 패션) 전신 일러스트 포함.
- 뼛속 깊이 새길 박막례 할머니의 명언 모음집.
-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김유라 PD의 TMI 기념일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