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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인생으로 점프하라

원하는 인생으로 점프하라

  • 마이크루이스
  • |
  • 반니라이프
  • |
  • 2019-11-10 출간
  • |
  • 372페이지
  • |
  • 148 X 216 X 28 mm /574g
  • |
  • ISBN 97911967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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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렇게 살고 싶진 않다고 매일매일 외치면서도  

 막상 선택 앞에서는 주춤거리는 우리 모두에게 알려주는 

 성공적인 점프 4단계 전략! 

 

세상은 늘 저의 결정을 지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가슴이 시키는 쪽으로 선택했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_셰릴 샌드버그(facebook COO)

 

▼ 잘나가는 금융맨에서 프로 스쿼시 선수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퇴사를 꿈꾸는 수많은 책들이 줄지어 출간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거의 매일 복잡한 지하철에 시달리며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기회만 되면 적성에도 안 맞고, 월급날만 기다리는 이런 무의미한 일을 가차없이 때려치우고 진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다고 꿈꾼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렇게 꿈만 꾸며 살다보면 어느새 나이는 들고, 가족은 늘어나고 책임져야 할 삶의 무게는 한없이 무거워져 있다. 더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이렇게 이번 생은 마무리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루이스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인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하고 소위 ‘잘나가는 금융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알게 된다. 이건 내가 생각하던 삶이 아니었다고. 그에게 불을 지핀 것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정말 원했나요?”라는 누군가의 질문이었다. 그순간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던 ‘작은 목소리’를 깨달았다. 들리지 않는 척 무시해왔던, 작은 목소리 말이다. 

사실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스쿼시 선수가 되고 싶었다. 코트의 열기, 공 튀기는 소리, 땀으로 흠뻑 젖은 동료들의 모습은 그의 마음을 언제나 설레게 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체육관에서 살았고 숙제는 체육관 카페에서 할 정도였다. 그의 꿈은 취미로 스쿼트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선수복에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세계 투어 경기를 다니는 프로선수로 사는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마이크가 바로 사표를 던진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에게 돈과 안정성, 사회적 지위를 준 금융업을 떠나게 되면, 얻을 것이라고는 불확실한 미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꿈에 대해 친구들과, 동료들과 가족들과 상의했고 마침내 선택했다.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일’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보기로.

 

▼ 두려움을 걱정하던 일상에서 열정 넘치는 삶으로

<원하는 인생으로 점프하라>에는 마이크 루이스 외에도 자신이 꿈꾸던 삶을 찾아 인생을 전환한 29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가 되었거나, 연구원에서 비영리단체 대표로, 비서에서 사진작가로, 변호사에서 소방관으로, 폐기물수거원에서 가구디자이너가 된 사람도 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얼마나 좋은 직업을 과감하게 버렸고 어떤 다른 일을 선택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했고, 하고 싶던 일을 ‘직업’으로 만들었고 그 일을 하면서 충분한 행복과 열정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더 이상 월급만을 기다리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며 회사에 올인해야 하는 시대도 아니고, 일생동안 한 가지 직업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도 아니다. 누구나 자기 내면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거기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다면 과감히 ‘점프’해야 한다. 점프는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는 것은 맞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직과는 개념이 다르다.

저자는 이런 점프가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첫째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라, 

둘째 계획을 세워라, 

셋째 스스로 운이 좋게 만들어라, 

넷째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그리고 이 책 속에서는 각각의 단계에서 그들이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모두가 처음에는 망설였고, 고민했고, 주저했다. 그러나 점프 4단계에 맞춰 자신의 삶을 바꾸었고 만족한 삶을 얻었다. 저자의 육촌누나이기도 한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는 서문을 겸한 추천사에서, 자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말리는 길이었지만 가슴이 시키는 쪽으로 움직였고 현재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녀는 우리가 시도하는 점프의 순간들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점프를 시도하는 순간 이전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렇다. 두려움에 웅크리고만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 아직 자신의 꿈을 놓치 않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기운을 전해주는 책이다.

목차


셰릴 샌드버그의 서문 | 24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이끄는 점프 곡선 | 30

1단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3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탄생
가라테 도장 운영자에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로 _ 제프 아치 | 52
목표가 있다면 최악의 상황도 점프 조건
기계 엔지니어에서 피트니스 사업가로 _ 네이트 체임버 | 66
안정감은 허울일 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로 _ 로라 맥코웬 | 82
두 개의 다른 삶 사이에서 곡예를 하는 것이 점프
프로 미식축구 선수에서 작가로 _ 라샤드 멘덴홀 | 92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나를 괜찮다고 다독였다
창고 직원에서 고등학교 감독관으로 _ 조바니 카스타네다 | 98
내 삶의 방식이 유산, 점프로 유의미한 유산을 만들다
교육 행정가에서 작가이자 강연가로 _ 머를 R. 세이퍼스테인 | 107
점프는 하기 전에만 두려울 뿐이다
광고회사 직원에서 성폭력 피해자 변호사로 _ 켈리 오하라 | 113

2단계
계획을 세워라 | 124
점프하는 당신만을 위한 계획표 :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주얼리 회사 마케팅 임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회사 창립자이자 CEO로_ 데비 스털링 | 142
지금 당장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할 것이다
비공개 기업투자가에서 남성복 회사 창립자로 _ 브라이언 스펠리 | 149
약속의 연필 : 아이디어를 종이에 쓰자
컨설턴트에서 비영리단체 창립자로 _ 애덤 브라운 | 156
점프하기에 ‘좋은 시기’란 없다
광고영업 직원에서 시장조사 분석가로, 그리고 영업전문 분석가로_ 아칸샤 아그라왈 | 162
두렵고 흥미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더 많이 배우는 일이 점프다
월스트리트 파생금융상품 중개인에서 소셜 어드벤처 회사 창립자로_ 마이아 조세바크빌리 | 176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저 하는 것
투자 전문가에서 장애인올림픽 미국 조정 국가대표팀 키잡이로_ 알렉산드라 스테인 | 186
행동하지 않은 것은 결국 후회만 남긴다
금융서비스 전문가에서 사회적으로_ 라울 라즈단 | 195

3단계
스스로 운이 좋게 하라 | 204
스스로 운이 있는 사람이 되자
금융 전문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_ 마이클 루이스 | 216
어딘가에 있을 ‘운’을 점프를 통해 경험하라
국립해양박물관 큐레이터와 BBC 필드 프로듀서에서 해양 탐험가로_ 후안 로메로 | 223
운이 올 수 있는 위치로 가라
비디오게임 마케팅 담당자에서 리프트 카스태슈Lyft Carstache 발명가로_ 이든 에일러 | 232
내 길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다
보건 연구원에서 비영리단체 대표로 _ 올라쿤레 올라데힌 | 244
진부한 말이지만 꼭 필요한 말, 당신의 직감을 믿어라
인력 개발 전문가에서 여행 보상 미디어 플랫폼 설립자로 _ 브라이언 켈리 | 253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땐, 최선이 무기다
변호사, 저널리스트, 에너지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_ 앵거스 킹 | 266
점프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보상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폐기물 수거원에서 고급 가구 디자이너이자 제작자로 _ 그레그 클라센 | 275

4단계
뒤돌아보지 말라 | 286
실패할 때까지는 진정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
IT 컨설턴트에서 스페셜올림픽 디지털 디렉터로 _ 카일 배틀 | 296
실패의 창피도 담담히 이겨내라
비서에서 사진작가로 _ 엘리자베스 헤이그 | 304
점프를 하지 않는 것은 어쨌든 손해
유통 사업 분석가에서 치즈 전문 숍 대표로 _ 세라 드보르작 | 312
두려움은 창조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배우에서 교육 전문 기업가로 _ 매니샤 스노이어 | 325
내 운명을 내 손안에 쥐는 법
기업 법률자문 변호사에서 미국 법무부 검사로 _ 제이콥 릭트 | 332
점프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투자은행가에서 패션 사업가로 _ 아누프릿 렌시 | 340
때로는 상처가 남아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
변호사에서 소방관으로 _ 브렌다 버크먼 | 350
내 삶을 재설계하는 이기적인 결정
증권 거래인에서 사진작가로 _ 브랜던 스탠턴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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