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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손해보지 않고 똑똑하게 함께 일하는 기술

싸우지 않고 손해보지 않고 똑똑하게 함께 일하는 기술

  • 마이클아이즈너
  • |
  • 사회평론
  • |
  • 2011-07-27 출간
  • |
  • 365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60g
  • |
  • ISBN 978896435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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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언제까지 혼자 일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 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직장 내 인간관계’
- 난타 연출가 송승환 대표 “철저한 업무분담과 신뢰가 비결”
- ‘함께 일하고 싶은 CEO’1위, 안철수 교수 “청년 창업 두 명이상 함께 시작하길 권한다”

얼마 전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원인 1위가 직장 내 인간관계라는 설문조사(2011년 5월 잡코리아) 결과가 발표되었다. 쉽게 떠올리는 연봉이나 업무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 설문 결과에 공감한 직장인들이 많았을 것이다.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동업은 절대 하지 마라’라는 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친한 친구와 동업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부터 만류하는 모습을 본다. 우리 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 상호보완과 시너지효과를 내기보다는 갈등과 오해를 빚기 쉬운 것처럼 인식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과 편견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해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도 적지 않다. 뮤지컬 ‘난타’의 제작자로 PMC프로덕션의 대표로 있는 송승환씨는 공동대표 이광호씨와 15년간 함께하면서 회사를 키워냈다. 송씨는 성공비결에 대해 “철저한 업무분담과 서로에 대한 신뢰”라고 밝힌 바 있다. 얼마전 ‘대학생이 함께 일하고 싶은 CEO’ 설문조사(2011년 7월 취업사이트 알바몬)에서 1위로 뽑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지난 해, 한 컨퍼런스(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젊은이들에게 취업보다는 창업을 권하며, 창업의 성공조건으로 적합한 사람 2~4명이 모여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했다. 여기서 ‘적합한 사람’이란 성격이나전문 영역은 다르지만, 상대방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안철수 원장은 설명했다.

이런 사례들은 모두 파트너 관계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업을 생각하는 경영인이라면, 인간관계를 피할 수 없는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고민할 수밖에 없는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실제적인 지침을 주는 책이 나왔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 세계적인 경영리더들이 직접 말하는 협업의 비밀을 담은 『싸우지 않고, 손해보지 않고, 똑똑하게 함께 일하는 기술』(사회평론, 마이클 아이즈너 지음, 15,000원)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같이 일하면서 빚어질 수 있는 문제를 피하고,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과 귀중한 사례들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디즈니를 부활시킨 독불장군 CEO에게 어느날 찾아온 깨달음
“나는 누구랑 같이 일했을 때 가장 성공했고, 가장 행복했는가?”
‘함께 일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다.

디즈니의 CEO였던 마이클 아이즈너는 원래 독불장군형 리더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의 경영 스타일은 종종 독선적이라는 평을 받았고, 남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는 비판도 들었다. 그러나, 늘 성과만은 최고인 사람이었다. 21년의 재임기간 동안 자산 규모 18억 달러의 영화사를 8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변신시키는 놀라운 경영실적을 보여주었다.
그런 그가, 은퇴 후 지인으로부터 ‘함께 일하기’에 대한 원고를 의뢰받게된다. 순간, 그는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내 인생의 전성기는 언제였고, 나는 누구와 함께 했을 때 가장 행복했는가?”
그가 이 질문에 스스로 대답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바로, 디즈니에서 그의 경영 파트너, 전 부사장이었던 프랭크와 함께 일했을 때가 그의 인생의 황금기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곧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성공의 비밀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일하기’에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었던 경영의 파트너 프랭크의 도움과 조언이 없었다면, 자신의 그늘에서 자신의 선택을 믿어주는 치어리더 같은 조력자가 없었다면, 자신은 결코 성공한 경영가가 될 수 없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이런 깨달음을 출발점으로 삼아, 함께 일해서 성공한 위대한 경영가들, 리더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그리고, 그는 뜻밖에도 너무나도 쉽게 함께 일해서 성공한 이들을 찾을 수 있다는 데서 놀라움을 느낀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발렌티노… 세계 경영계의 리더들에게는 그들이 진짜 믿고 의지하는 깊은 경영의 친구가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모두 흔쾌히 그들의 파트너들을 공개하고, 어떻게 함께 기업을 일구고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해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일한다는 것이 어떤 커다란 역할을 했는지 이 책을 통해 털어놓는다.

실제 경영의 사례에서 찾아보는 파트너의 힘은 우리의 상상이상이다!
-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50년을 함께 한 신뢰와 우정
- 빌 게이츠 MS창업에서 자선재단까지 “나는 언제나 파트너를 찾았다“
- 세계최대 DIY 가정용품 회사 홈 데포, 창업자의 파트너 정신을 기업정신으로 발전시켜

마이클 아이즈너가 실제 만나서 인터뷰한 위대한 경영자들은 모두 훌륭한 관계와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원칙과 비결을 자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고백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10개의 각각의 파트너 관계의 핵심을 이루는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 본 ‘함께 일하는 기술’에 대한 충고는 사업뿐 아니라, 직장생활과 일상의 인간관계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조언들이다.

관점: 반대의 시각을 제공하라 (워렌 버핏)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불리는 워렌 버핏도 누군가의 조언을 들을까? 그가 모든 투자에 앞서 의견을 듣는 사람이 있다. 바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이다. 그는 애송이 사업가였던 20대에 처음으로 찰리를 만나,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신뢰와 우정을 지켜왔다. 워렌 버핏은 이 책에서 수많은 투자결정의 과정에서 멍거와 같이 논쟁하고 대화했던 기억들을 상세히 떠올린다. 워렌 버핏이 말하는 파트너의 성공조건은 무엇일까. 그는 “주위에 아첨꾼들이 있으면, 자신의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을 많이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곤경에 처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자신의 50년지기 파트너인 찰리 멍거가 없었다면 그의 성공적인 투자도 없었을 거라고 단언한다.

관계: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이 책을 통해 놀랍게도 ‘자신은 단 한번도 혼자 일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책에는 그가 20대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로 성장시키고, 또 스스로 회장에서 물러나 자선재단을 운영하기까지 어떻게 파트너를 선택했고, 또 어떻게 함께 일했는지는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그는 파트너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파트너와 자신 사이의 남들이 끼어들지 못하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자신의 후임이었던 스티브 발머와 자신사이에 오랜 관계를 설명하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를 대역폭(Bandwidth)이라고 표현한다고 말한다.

일치: 조직 내에서는 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아서 블랭크-홈 데포의 창업자)
최고 경영자들의 파트너관계를 기업문화로 발전시킨 사례도 있다. 미국 최대의 DIY 가정용품 전문점인 홈 데포의 공동창업자인 아서 블랭크와 버니 마커스가 그들이다. 그들은, 조직의 최상층부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조직 전체에 ‘함께 일하는 것’의 가치를 쉽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들이 제안하는 성공적인 파트너관계의 비밀? 그들은 회사 내에서 누군가에게 더 잘보이고 싶어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정략경쟁을 피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는 한 사람으로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그들은 이를 유지하기 위해, 수십 년간 같은 화장실을 쓰기까지 했다.

돈: 이익은 무조건 똑같이 나눠라. (론 하워드 - 영화감독)
분업: 자신만의 전문분야로 철저히 나눠 일하라. (발렌티노 - 패션 디자이너)
경청: 나이가 아닌, 경험을 존중하라 (조 토리-전 뉴욕 양키스 감독)

경영자와 파트너의 시각에서 본 기업경영사례
경영자와 시각에서 어떻게 세계적 기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고, 위기를 극복했는지에 대한 묘사가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버크셔 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홈 데포와 같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기업들도 사실 소수의 경영자들의 판단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 속에서 고민에 처한 리더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리더와 경영가들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조언자, 그리고 아부가 아닌 진심어린 충고를 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남보다 자신이 돋보여야 살아남는 세상, 그러나, 고도화된 경영환경일수록, 제대로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해진다.

우리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비즈니스 세계를 자연스럽게 여기며 살고 있다. 경제불황과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경영인과 직장인들은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고, 언론에는 어떻게 남보다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지, 경쟁자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지에 대한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충고들로 가득하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함께 일하는 것보다, 나만 혼자 일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인 것처럼 여기는 것이 당연히 여겨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세계적인 경영의 리더들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바로 함께 일해서 오늘의 자신이 있었다는 고백이다. 바로 우리가 떠올리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경영자조차도 함께 일하는 것을 자신의 가장 큰 성공이유로 생각한다는 귀중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고도화되고 전문화된 경영환경에서는 리더 한 사람의 힘만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조직을 일구기는 어렵게 되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아무리 똑똑하고 천재적인 리더라 할지라도 기업의 모든 분야를 혼자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이내 한계에 부딪치고 말 것이다.

기업의 외부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오늘날, ‘함께 일하는 것’의 가치와 관심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경쟁이 심할수록, 치열한 게임이 될수록 신뢰와 믿음이 밑바탕이 된 단단한 파트너십의 장점이 제대로 구현된다면, 혼자 일하는 것보다 훨씬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싸우지 않고, 손해보지 않고, 똑똑하게 함께 일하는 기술’만 안다면 말이다.

해외서평 (추천사)
"천재와 영웅"에 대한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사실 놀랄 만큼 많은 비즈니스가 "파트너들"에 의해 시작된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을 때 폴 앨런에서, 스티브 발머, 그리고 현재 그의 와이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파트너와 같이 일했고, 워렌 버핏은 그의 단짝이자, 절친한, 믿음직스러운 친구와 롤링스톤즈가 결성되기도 전부터 같이 일했다. 전 디즈니 CEO, 마이클 아이즈너의 새로운 책은 바로 "같이 일하는 것 Working together"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코노미스트 Economist 誌>

디즈니의 최장수 CEO였던 저자는 가장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에 대한 매우 친근하고 인간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이 그들을 뭉치게 하고, 특별한 지혜와 직관을 공유하게 하는지 밝힌다! <포브스 Forbes 誌>


목차


들어가는 말

1. 사람_ 친구만 잘 만나면, 죽은 기업도 살려낸다
친구와 함꼐 디즈니를 부활시킨 이야기
- 마이클 아이즈너와 프랭크 웰스(디즈니)

2. 관점_ 반대의 시각을 제공하라
"투자의 신"에게 조언하는 또 한 명의 현인
-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버크셔 해서웨이)

3. 관계_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MS 창업부터 게이츠 재단까지, 빌 게이츠의 파트너들
-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외(게이츠 재단)

4. 돈_ 이익은 무조건 똑같이 나눠라
영화 미디어 그룹을 건설한 창조적 이단아들
- 브라이언 그레이저와 론 하워드(이메진 엔터테인먼트)

5. 분업_ 자신만의 전문분야로 철저히 나눠 일하라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뒤에 숨은 천재적 사업가
- 발렌티노와 지안카를로 지아메티(발렌티노)

6. 균형_ "스포트라이트"를 질투하지 말아라
뉴욕의 전설적 클럽을 세운 브루클린의 두 남자
- 이안 슈레이저와 스티브 루벨(스튜디오 54)

7. 일치_ 조직 내에서는 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세계 최대 DIY 그룹의 핵심이 된 파트너들
- 아서 블랭크와 버니 마커스(홈 데포)

8. 독립_ "적당한 거리"는 언제나 중요하다
레스토랑 업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스타요리사들
- 수잔 퍼니거와 메리 수 밀리켄(보더 그릴)

9. 경청_ 나이가 아닌, 경험을 존중하라
양키스를 명문구단으로 부활시킨 베테랑들
- 조 토리와 돈 짐머(뉴욕 양키스)

10. 신뢰_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라
월스트리트의 위기를 넘긴 신뢰와 우정
- 존 안젤로와 마이클 고든(안젤로 고든 앤드 코)

에필로그_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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