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본 독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본 독자는 없다는
'코드네임'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최고 인기작!
★ 중국 판권 수출! ★ 뮤지컬 제작 확정!
Mission 6: 신형 탄도 미사일 설계도의 밀거래를 막아라!
불법 밀거래를 막으라는 임무를 맡은 강파랑과 바이올렛.
그 배후에 찰리 똑딱 회장과 코스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다 두 사람은 정체불명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예상치 못한 괴한의 정체가 밝혀지고,
복수를 위해 다시 나타난 가젤과의 끝나지 않은 대결이 시작된다!
이제는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코드네임' 시리즈!!
2017년 7월 《코드네임 X》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코드네임 K》, 2018년 5월에는 《코드네임 V》, 2018년 9월에는 《코드네임 R》, 2019년 3월 《코드네임 H》, 그리고 2019년 9월 '코드네임'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 《코드네임 I》가 출간된다! ‘한 번도 안 본 독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본 독자는 없다’는 '코드네임'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로 확실히 입지를 굳혔다. 뮤지컬 제작까지 확정 지은 '코드네임' 시리즈는 2020년 상반기 공연을 목표로 한창 기획 중이기도 하다.
출간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
왜 안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는 책
어느 권부터 읽어도 되지만, 처음부터 읽으면 재미가 더더욱 커져요!
펼치자마자 바로 빠져들어요! _독자 서평
▣ 작품 소개
▶ 정체불명의 괴한 등장!
새 임무를 맡게 된 강파랑과 바이올렛은 무기 밀거래 브로커인 ‘세일즈 씨’를 추격한다. 그런 그들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나 훼방한다. 이제껏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새로운 인물일까? 괴한의 정체를 알아챌 만한 단서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야기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신형 미사일 설계도를 손에 넣으려는 악의 무리와 상대하는 주인공들에게 집중하며 흘러간다. 하지만 그 순간 작가는 아무도 예상 못 한 괴한의 정체를 터뜨리며 방심한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 괴한은 《코드네임 R》에서 코스모와 격투를 벌이다 행방불명된 ‘코드네임 I’였다. 코드네임 I의 재등장과 함께 그녀가 MSG 첩보국과 코스모를 오가는 ‘이중 스파이’였다는, 또 한 번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코드네임 R》에 숨겨져 있던 코드네임 I의 비밀을 비로소 확인한 순간, 독자들은 조각 난 퍼즐이 딱 들어맞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된다.
▶ 다시 만난 라이벌 _아직 대결은 끝나지 않았다!
코스모의 카리브해 지부장 ‘가젤’도 다시금 《코드네임 I》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져 본 적 없는 가젤은 앞선 코드네임 R과의 대결에서 쓰라린 첫 패배를 맛본 뒤, 복수의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가젤은 신형 미사일 설계도를 미끼 삼아 MSG 요원들을 태국의 코스모 기지로 불러들인다. 이제 이야기는 제2막을 예고하며, 다시 만난 라이벌 코드네임 R과 가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그려 낸다. 이렇듯 작가는 《코드네임 I》뿐만 아니라 '코드네임' 시리즈에 한 번이라도 등장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이야기에 아주 자연스레 끌어들임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언제나 가슴 뭉클한 이름, 가족
과거로 빨려 들어와 한없이 어설프기만 했던 강파랑은 권을 거듭할수록, 강경수 작가의 말처럼, 코드네임 X로 어엿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평범한 소년 혼자라면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위험천만한 임무들은 MSG 첩보국 동료들과, 무엇보다 엄마인 바이올렛이 함께해 주었기에 무사히 마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점 더 강하고 악랄해지는 악당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모험, 은근히 깔려 있는 작가만의 B급 유머가 독자들에게 신나고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면, 그 기저에 항상 깔려 있는 ‘가족애’는 '코드네임' 시리즈가 엄마 아빠와 같이 읽는 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어린 동생 때문에 이중 스파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코드네임 I와, 그런 코드네임 I를 바라보며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 얼마만큼 소중한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파랑이의 모습에서 이름만 들어도 가슴 뭉클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된다.
▶ '코드네임' 시리즈는 계속된다! 재미도 계속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독자들의 수많은 궁금증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 있다. 특히나 《코드네임 I》에서는 바이올렛도 스타스키 박사도 코드네임 S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이름만 언급되었을 뿐,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바가 없는 ‘에고’라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파랑이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코드네임' 시리즈. 늘 최선을 다짐하는 강경수 작가가 있기에, 다음 권에도 독자들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 ‘코드네임 첩보단 1기’의 대활약!
《코드네임 I》의 출간을 앞두고 '코드네임'의, '코드네임'에 의한, '코드네임'을 위한 임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나선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코드네임'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각오를 밝힌 20명을 엄선해 ‘코드네임 첩보단 1기’가 창설되었다. 코드네임 첩보단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만 은밀하게 주어진 미션들을 꾸준히 수행했고, 그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코드네임 I》 말미에 자랑스러운 이름과 강경수 작가가 직접 그린 얼굴이 실리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