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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

  • 강정화
  • |
  • yeondoo
  • |
  • 2019-11-11 출간
  • |
  • 148페이지
  • |
  • 141 X 201 X 12 mm / 194g
  • |
  • ISBN 979119619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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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읽으면 재미있는 그 시절 근대의 심상

저자 강정화는 문학과 미술의 친연성을 시작으로 근대 미술의 시작을, 근대 미술비평의 탄생을, 문인들의 미술비평 활동을, 문인과 화가의 시각 차이를, 미술비평의 성장을, 구인회와 목일회의 교우 관계를, 『문장』의 탄생을 속도감 넘치게, 가독성을 살려 말하듯이 술술 풀었다. 다시 말해 우리의 근대 문학과 미술이 어떻게 서로 소통했는지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저자는 시기를 ‘근대’로 잡았지만, 사실 그전부터 이런 관계는 계속됐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문학과 미술은 ‘심상’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으며 글과 그림의 친연성은 이 심상에서 시작된다.
“그림은 말 없는 시, 시는 말하는 그림” 이 말은 명료한 사실보단 추상적 느낌이 강한 고대 그리스의 시인 시모니데스의 말이다. 그럼에도 이 말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이 문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를 읽으면서 그림을 떠울리기도 하고 또 그림 안에서 시적 표현을 찾아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술은 모두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는데 유독 문학과 미술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그 안에서 생겨나는 ‘심상’ 때문이다. 사전적 의미로만 본다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형상을 뜻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말로 표현하자면 ‘이미지’라 할 수 있다. 이미지가 반드시 시각적인 것은 아니다. 다양한 감각으로 떠오르는 모든 것을 심상이라고 한다. 글을 읽을 때 느껴지는 감각들을 하나의 형상으로 묶어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심상을 떠올렸을 때 시각적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청각이나 후각 등의 심상들이 시각적 이미지를 기반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근대의 심상. 그것은 개화기가 시작된 후 해방되기 전까지 유독 이때 미술이 문학과 친연성을 가졌으며 심상을 근저에 두었기 때문이다. 문학이 미술에 머물던 시대다.


목차


프롤로그
문학과 미술의 ‘친연성’
근대 미술의 시작
1호 서양화가 고희동
근대 미술비평의 탄생
문인들의 미술비평 활동
문인과 화가의 시각 차이와 ‘문명비평’의 시각 제시
미술을 사랑했던, 문학을 사랑했던
문인이자 화가였던 작가들
논쟁을 기반으로 한 미술비평의 성장
순수예술의 기수, 구인회와 목일회
구인회와 목일회의 교우 관계
표현주의
『문장』의 탄생
근대의 심상
에필로그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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