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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놓치지 마라

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 이해인
  • |
  • 마음산책
  • |
  • 2019-11-25 출간
  • |
  • 224페이지
  • |
  • 135 X 225 mm / 426g
  • |
  • ISBN 978896090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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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기다리는 행복』 이후에 썼던 글들을 모은 이해인 수녀의 신작 산문집!

시인으로서 사십 년, 수도자로서 오십 년의 길을 걸어온 이해인 수녀는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운다. 삶의 희망과 사랑의 기쁨, 작은 위로의 시와 산문은 너나없이 숙명처럼 짊어진 생활의 숙제를 나누는 기묘한 힘을 발휘한다. 멀리 화려하고 강렬한 빛을 좇기보다 내 앞의 촛불 같은 그 사랑, 그 사람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는 ‘조금씩 사라져가는 지상에서의 남은 시간들’을 아낌없는 사랑의 띠로 우리를 연결 짓게 한다.

목차

책머리에 

 

희망 다짐 

희망 다짐 

복된 새해 

살아서 다시 신는 나의 신발 

아침 인사 

치유의 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햇빛 한줄기 

 

기쁨을 전하는 나비 

아픔을 위로하는 기도 

기쁨을 전하는 나비 

행복을 찾아서 

귀를 기울이며 

오늘의 우리 

꽃이야기 

장미의 계절 

여름 노래 

휴가의 순례길 

바다를 꺼내 끌어안으며 

벼꽃이 필 무렵 

 

나무에게 받은 위로 

고운 말로 사랑하는 법 

나무에게 받은 위로 

다정한 안부 

사랑받는 작은언니가 되기 위해 

중심 잡기 

단풍잎이 가르쳐준 영성 

달콤한 잠 

 

익어가는 삶 

식탁 공동체 삶의 구름다리 

그리운 얼굴 

익어가는 삶 

기쁨의 과자 

삶의 맛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 

작지만 큰 결심 

 

수도원에서 보내는 편지 

한글을 사랑하는 기쁨 

오늘도 창窓을 사랑하며 

오랜 벗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그리며 

사랑의 연금술사가 된 벗, 장영희에게 

김칫국 이야기 

밥처럼 따뜻한 책 속의 말들 

꽃 거울에 나를 비추어보는 봄 

하루를 사는 일이 사람의 일이라서 

찾으면서 떠나는 여행길 

단추 이야기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기 위하여 

 

그 사랑 놓치지 마라 

이해인 수녀님과 나눈 이야기_사랑으로 연결지어질 나와 당신 

수녀님께 드리는 편지_이영애 영화배우  

저자소개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1964년 스무 살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하여, 1968년 ‘클라우디아’란 이름으로 첫서원을 하고, 1976년 종신서원을 했다. 필리핀 세인트 루이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선보인 이래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엄마와 분꽃』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등의 시집과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풀꽃 단상』 『사랑은 외로운 투쟁』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기다리는 행복』 등의 산문을 펴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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