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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 선언 큰글씨책

미디어 교육 선언 큰글씨책

  • 데이비드버킹엄
  • |
  • 학이시습
  • |
  • 2019-11-04 출간
  • |
  • 212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4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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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매스 미디어와 개별 미디어가 공존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식과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최근에는 가짜 뉴스, 혐오 발언, 사이버불링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 교육의 대상을 모든 연령층으로, 콘텐츠 생산자와 전달자로 확장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미디어 교육 원칙을 세우고 실천 방법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미디어 교육 분야의 가장 저명한 학자이자 오랜 기간 미디어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저자 데이비드 버킹엄은 이 책에서 미디어 교육에서 가르쳐야 할 핵심 개념과 비판적 미디어 이해 접근법, 구체적인 교수법을 제시한다. 과거의 미디어 교육이 전통적으로 강조했던 요소들은 물론 최근 제기되는 이슈들,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가져오는 미디어 교육의 개념 확장 등에 대해 간명하지만 깊은 통찰력으로 설명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는 ‘혜택’ 아니면 ‘위험’이라는 이분법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미디어 교육의 한계와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을 수사적 또는 도구적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의 한계를 지적하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교육을 강조한다. 특히 소셜 미디어 환경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미디어 교육의 핵심과, 소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교육적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려운 학술서가 아니라 미디어 교육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종의 ‘선언’이다. 저자는 영국 정부가 중등학교 학생들이 치르는 국가시험에서 미디어 연구 과목을 제외하려는 것을 보고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천명할 필요를 절감한다. “피상적이고 이성주의적인 접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저자는 전에 없이 간명하고 힘 있는 문체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원서 『The media education manifesto』는 2019년 8월에 출간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첫 주에 영국 고등교육 전문 유명 저널 ≪Times higher education≫의 ‘이주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출간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책을 우리말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부록으로 실린 저자 인터뷰는 원서에는 없는 부분으로 미디어 교육 연구자이자 실천가, 부모로서의 데이비드 버킹엄의 견해를 엿볼 수 있게 해 주며 한국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감사의 글

서문
1.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2. 혜택과 위험을 넘어서기
3. 미디어 리터러시의 한계
4. 더 큰 그림으로 미디어 교육 바라보기
5. 비판적 사고 하기
6. 페다고지: 위험과 원칙
7. 소셜 미디어에 핵심 개념 적용하기
8. 미디어 교육의 실제
9. 미디어 교육 실행하기
결론

부록: 저자 인터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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