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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나의 선생님

동물은 나의 선생님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동물의 세계

  • 노정래
  • |
  • 마음이음
  • |
  • 2019-11-20 출간
  • |
  • 198페이지
  • |
  • 163 X 230 mm
  • |
  • ISBN 97911890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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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철든 늦둥이 코끼리-예
계속된 건기에 물을 찾아 떠나는 코끼리 가족. 굶주린 사자들은 길잡이가 된 늙은 엄마를 끈질기게 공격한다. 임신한 이모와 큰언니가 맞서 싸우는데 이모 배 속에 있는 아이는 괜찮은 걸까? 코끼리 가족은 사자의 공격에서 무사히 벗어나 물을 찾을 수 있을까?
문지기 벌 삼총사-책임
문지기 벌인 오지랖은 벌 친구들이 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며 여기저기 구경한다. 그러다 말벌이 공격해 오고 문지기 친구, 잠팅이가 목숨을 잃는다. 슬픔도 잠시 장마철과 겨울을 대비해 벌집이 바쁘고, 새 여왕벌도 탄생해 벌 무리는 새 집을 찾아야한다. 집을 떠나야 하는 오지랖은 안전한 새 집을 찾을 수 있을까?
꾀 많은 여우네 가족-협동
산을 부수는 포클레인에 보금자리를 잃은 여우 가족. 아빠 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지만 사냥에 나간 큰언니가 소식이 없다. 큰언니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여우 가족은 덫에 걸린 큰언니를 구하려는데…….
도토리와 다람쥐-정직
가을철, 어린 다람쥐는 옆집 누나처럼 놀고 싶은데, 엄마는 겨울을 대비해 먹이 창고를 손보고, 겨울에 먹을 도토리 줍기로 놀 틈을 주지 않는다. 높고 싶은 마음에 옆집 누나처럼 다른 다람쥐의 도토리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다람쥐. 어린 다람쥐는 어떤 선택을 할까?
어린 고라니의 마음-소통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사람의 오해로 어린 고라니는 숲 주변을 맴도는 가족과 떨어져 동물원에 맡겨진다. 사람들이 잘 챙겨 줘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힘이 없는 고라니는 다행히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동물원에서 지낸 고라니가 자연에서 잘 생활할 수 있을까?
삐딱이 물까치-효
엄마의 충고를 무시했다가 올빼미에게 다친 어린 물까치 삐딱이. 자신을 구하려다 더 크게 다친 엄마에게 죄송해 삐딱이는 독립할 시기에도 집을 떠나지 않고 부모를 도와 동생들을 돌본다. 엄마 아빠의 역할은 끝이 없는데……. 삐딱이 물까치는 동생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궁둥이 뚱뚱한 오리-배려
호수에서는 궁둥이 때문에 고기를 잘 못 잡고, 숲속에서는 넓적한 오리발과 뭉툭한 부리 때문에 열매를 잘 못 먹어 속상한 오리. 그러나 오리를 부러워하고 따르는 물총새와 피라미들이 있다. 물총새와 피라미는 오리의 어떤 점이 좋은 걸까?
부모 잃은 늑대의 모험-존중
다 자란 수컷 늑대는 새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길을 떠난다. 엄마 아빠에게서 배운 것들로 보금자리 만들고, 마음에 드는 암컷 늑대를 차지하고, 먹잇감을 사냥하는 수컷 늑대는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된다. 우두머리가 늑대는 무리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목차


철든 늦둥이 코끼리_예절
문지기 벌 삼총사-책임
꾀 많은 여우네 가족-협동
도토리와 다람쥐-정직
어린 고라니의 마음-소통
삐딱이 물까치-효
궁둥이 뚱뚱한 오리-배려
부모 잃은 늑대의 모험-존중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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