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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학원론

금융경제학원론

  • 배선영
  • |
  • 휴먼필드
  • |
  • 2019-11-25 출간
  • |
  • 556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9684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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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케인스에 도전한 천재”, 언론이 주목한 경제학계의 기린아!

지난 30년간 국내외 경제의 중대 국면에서 저자가 공개적으로 제시한 사전경고, 진단, 처방과 전망… 그 공개예측들은 매번 적중했다! 1990년대 한국의 주가 폭락, 살인적 고금리, 외환위기가 그랬고,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 재정위기, 주요국경제의 변곡점 진입에 관한 예측과 전망 또한 그러했다. 그의 주장은 세계 각국의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의 의견과 배치하거나 그들의 이론과 식견을 뛰어넘는 것이었고, 그래서 모두 반신반의했지만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의 진행경로에 대한 그의 전망은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적중했다. 전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대공황’을 예견할 때 그는 “금번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대공황처럼 진전되지는 않고 조기에 수습될 것이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기가 회복되고 국가신용도도 몇 단계 올라갈 것이다.”라고 단언했다[주간동아 기고]. 또, “유럽 재정위기는 유럽중앙은행이 남유럽 국채를 매입하는 조치가 시행되어야만 수습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수습될 것이다.”라고 진단했고[매일경제 기고, SBS-CNBC 및 KBS 대담], 그러한 진단과 처방은 국제정치경제 무대에서 그대로 실현이 되었다.
이 책은 그 같은 적중을 가능하게 해 주는 독창적 이론들을 담고 있으며, 기존 경제학이 범하고 있는 많은 오류를 광정(匡正)하고, 기존 경제학이 풀지 못한 여러 문제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한편 화폐의 정의, 환율의 정의 등 금융경제학의 기초부터 금융위기, 외환위기, 재정위기의 이론까지 총망라함으로써 케인스의 『일반이론』에 이어 경제학사에 길이 남을 명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경제학자들이 회피하고 싶어 하는 질문들에 관한 명쾌한 답변서!

또한, 이 책에서는 금융위기에 관해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대답하길 꺼리는 질문들까지 다룬다. 이는, 정확한 경제 전망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제기되어야 할 날카로운 질문들인데, 그 논제들은 다음과 같다.

▶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과 함께 쓰나미처럼 엄습한 글로벌 금융위기. 그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투자은행들이 서브프라임 대출채권에 기초한 증권을 많이 만들고 과대포장까지 해서 팔아넘긴 것, 이런 것들이 과연 근본적인 원인이었을까?
▶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들 다수는 2008년의 위기가 1929년의 대공황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 예언은 빗나갔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 그 위기의 과정에서 한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그것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 기존 경제학은 “경상수지 불균형은 환율이나 물가의 상쇄적 변동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속되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현실에 있어 미국과 중국 간, 그리고 그리스와 독일 간 등의 그 불균형은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왔다. 기존경제학은 무엇을 간과했을까?
▶ 일본은 중국에 너무 일찍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자리를 빼앗겼다. 그렇게 된 데에는 저자가 시사하는 일본 측의 실책도 한몫했다. 무엇이 그 실책이었을까?
▶ 저자는 “케인스의 유동성선호설 등 기존의 이자율 이론은 결코 정론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정론은 무엇일까?
▶ 경제는 유동성함정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이상의 것들을 포함한 여러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이 책은 학리적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저자가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환율’이다. 수출입은행의 감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저자는 세계 경제를 강타한 그리스 재정위기 사태의 원인이 유로화 체제에 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고환율’ 및 ‘저환율’을 각각 경상수지 흑자 및 적자를 발생시키는 수준의 환율로 정의하고서, 기존경제학자들의 단견을 믿고 고환율에 맞선다면, 결국 보유 외환의 소진으로 외환위기를 맞이하는 ‘고환율의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고환율 정책이야말로 한국이 취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국제경제학계를 향한 토종 경제학자의 지적 도전!

기존경제학자들은 으레 이렇게 말한다. “원래 이론과 현실은 괴리하기 마련이다.” 반면,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기존경제학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틀린 것은 인정하지 않고 현실 탓만 한다. 그런 이론이라면 퇴출되어야 한다!”
한편, 이 책의 원전인 『시장의 비밀』이 세상에 나왔을 때 국내 한 언론은 “케인스에 도전한 천재, 2008 금융위기를 말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이 책을 소개했다.

그는 기존이론과 학자들의 견해를 거침없이 반박했다. 음모론이 아닌 자신만의 논리와 이론, 개념정리를 통해서다. (…)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경제학개설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면 큰 무리가 없다. 곳곳에 도발적 표현도 독자를 자극한다. “현행 경제위기에 관해 가장 정확한 견해로 남을 것” “필자가 단언한다”와 같은 표현은 지적 도전을 준다. / 머니투데이

『금융경제학원론; 시장의 비밀』은 현재 영문과 일문, 중문 등으로 번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머잖아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목차


요약편

제1장 프롤로그
제2장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에 관해 저자가 공개적으로 제시했던 전망들
제3장 글로벌 금융위기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4장 유럽 재정위기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5장 ‘글로벌 환율전쟁’에 관한 이론적 고찰
제6장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은 허구다!
제7장 화폐수량설적 시각은 난센스다!
제8장 에필로그

서문 및 해제

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의 외환위기에 관한 소고

제1장 2008년 글로벌 위기하의 한국경제를 위한 충언
????? ― 장래에 외환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을 나라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충언
제2장 후기1 - 비망록
제3장 후기2 - 시장의 비밀

제1편 유동자산공급의 이론모형과 금융버블의 메커니즘

제1장 유동자산의 개념
제2장 주요 변수들의 개념
제3장 주요 전제
제4장 유동자산총액이 결정되는 메커니즘
제5장 금융버블의 메커니즘

제2편 또 다른 비밀들

제1장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의 허구성
제2장 새로운 이자율이론 - 이자율논쟁의 영구적 종결
제3장 새로운 채권수급모형
제4장 유동자산공급모형에 관한 나머지 비밀들

부록편 외환위기와 환율분쟁의 비밀

제1장 환율-경상수지 결정 모형
제2장 1997년 한국외환위기 ‘IMF사태’의 근본적 원인
제3장 한국의 입장에서 추진할 수 있는 외환위기 예방책
제4장 환율분쟁의 비밀
제5장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과 수습방안 등에 관한 소고

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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