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으로 행복한 견생(犬生)은 무엇인가?
-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전직 경찰견 핸들러이자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현장실무학과 교수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민철 저자가 반려견과 관련한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출간하였다.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는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지, 주인이 된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내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 핸들러인 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왔다. 저자는 수의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한 것 그리고 현재 살아가면서도 개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
김민철 저자는 반려견을 함부로 키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서 소개하듯이,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과 더불어 반려견에 대해 많은 지식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계획에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스런 나의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추천 드리며, 반려견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경찰견이 우리에게 주는 대국민치안서비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