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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미니멀리즘

몸에도 미니멀리즘

  • 황민연(베지미나)
  • |
  • 사이몬북스
  • |
  • 2019-12-15 출간
  • |
  • 288페이지
  • |
  • 145 X 210 X 25 mm / 449g
  • |
  • ISBN 97911873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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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은, 당신이 먹은 것의 결과물이다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이 있다. 번역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당신이 음식을 바꾸면 몸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몸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몸이 바뀌면서 삶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여기 그것을 증명해낸 한 여성이 있다. 뱃살이 빠지고 질병이 나았을 뿐 아니라 ‘단순한 삶’으로 방향을 틀게 한 이유가 바로 음식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녀는 이제 화장을 하지 않는다
자연식물식(과일과 채소와 곡물을 위주로 먹는 채식)을 실천한 이후 몸이 가벼워지면서 삶을 바꾸었다. 물 세안을 시작했고 샴푸를 없앴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폼 클렌징으로 벅벅 문지르고... 비비로 가짜 피부색을 만들고... 코와 턱에 분칠을 하고 새빨간 립스틱을 발랐는지. 왜 나의 진짜 모습을 가리려고 했던 것일까. 왜 남에게 잘 보여야 나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일까.”

쓰레기 더미에서 탈출하는 법
냉장고를 열어보시라. 먹다 남은 음식들이 쏟아져 나온다. 옷장을 열어보시라. 평생 다시는 입지 않을 옷들이 쌓여있다. 오늘 그것들을 다 버린다면 해결될까? 1년 후면 또 다시 쌓일 것은 자명한 이치다. 당신의 영혼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영혼이 바뀌는 방법은 무엇일까? 당신이 먹는 음식을 바꾸어야 한다. 그것을 증명해낸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라.

[추천평]
법정 스님이 그랬고, 소로우가 그랬고, 니어링 부부가 그랬고,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삶을 실천해내고 있다. 모두가 간소하게 살았고 무소유를 실천했다. 그리고 장담하건데 이들 모두 참 행복을 누렸다. 당연히 이 책의 저자 또한 참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이들 모두는 음식을 단순하게 먹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 이제 당신은 어쩔 셈인가?
-- 편집자의 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추천사

1장 편식은 어떻게 나를 송두리째 바꾸었나
- 나는 거짓말쟁이였다
- 음식을 바꾸다
- 2주 만에 뱃살이 사라지다
- 화장품을 없애다
- 심박수가 100회에서 60회로 줄다
- 월경통이 감쪽같이 사라지다
- 다이어트와 작별을 선언하다
-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다
2장 인간은 무엇을 먹도록 설계된 동물일까
- 침팬지의 육식 비중은 겨우 2%
- 코끼리가 풀만 먹어도 살찌는 이유
- 늙는다고 모두 병드는 것일까?
- 건강하게 먹어도 아픈 사람들
- 음식을 바꾸고 인생이 바뀐 사람들
- 식단에 정답은 없다
3장 요리 행위를 멈추다
- 김밥도 1분 만에 뚝딱
- 요리, 더 이상 간단할 순 없다
- 냉장고를 비우면 일어나는 일들
- 족발 냄새에 혹하고 라면 냄새에 혹하고
- 해외여행도 과일 하나로 가능했다
4장 사회생활은 삼겹살이 아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일 케이크는?
- 삼겹살 없이 사회생활 못한다고?
- 제주도는 똑같은데 우리 가족은 변했다
- 아빠가 만든 우리 식구의 행복텃밭
- 친구는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했다
5장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을 만든다
- 더위도 안 타고 추위도 안 타고
- 산 음식과 죽은 음식의 차이
- 계획 없이 치앙마이로 떠나다
- 길고양이는 귀엽지만 비둘기는 더럽다고?
- 내일 죽으면 뭐 할 거냐고?
-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 거야
6장 단순한 음식이 단순한 삶을 완성한다
- 퇴사를 결심하다
- 음식을 바꾸면 삶이 단순해지는 증거들
- “대견하다, 엄마는 너를 늘 응원한단다. “

편집자의 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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