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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커뮤니케이션

이기는 커뮤니케이션

  • 데이빗어코드
  • |
  • 이상미디어
  • |
  • 2009-06-10 출간
  • |
  • 200페이지
  • |
  • 137 X 198 mm
  • |
  • ISBN 978899616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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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링컨은 설득과 커뮤니케이션의 대가였다
수많은 사업실패와 낙선, 좌절과 역경을 딛고 그는 어떻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불멸의 리더가 되었을까? 그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로 칭송 받는 이유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진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굳건하고 올바른 신념뿐 아니라 가장 진솔하고 전략적인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매일 전장의 장군들과 긴박한 서신을 주고받는 남북전쟁 상황 속에서, 정치적 라이벌들과 벌이는 숨 막히는 선거전에서, 바람 잘날 없는 가족관계, 친구 사이에서 링컨은 어떻게 항상 이기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었을까?

[책 소개] 링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 1. 링컨은 복잡한 상황과 자신을 분리시켰다
링컨은 겨우 27살이던 1836년, 일리노이주 주의회 의원 재선에 도전할 때, 라이벌이었던 로버트 알렌 대령이 유권자들에게 링컨의 치명적 스캔들을 알고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자 그는 냉정하고 침착하게 편지를 보냈다. “제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면 그것은 유권자의 권리와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령님이 저 한 사람보다는 유권자의 이익을 더 중요한 것으로 고려한다면 저에게 최악의 상황일 수도 있는 그 일을 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링컨은 알렌의 행동에 분노나 적의를 드러내지 않았고 오히려 그로 하여금 유권자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는 사실을 공개하도록 독려함으로써 통쾌하게 관계를 역전시켰다. 그는 복잡한 상황과 자신을 완전히 분리시켰고 더 이상 링컨 대 알렌의 갈등이 아니라 알렌 스스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았다.

# 2. 링컨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었다
링컨은 1860년, 하버드 대학 입시에 낙방한 아들의 친한 친구 조지 레이썸에게 다음과 같은 위로 편지를 쓴다. “너의 일시적인 실패 때문에 너보다 쉽게 대학에 입학한 다른 사람들보다 더 훌륭한 학자나 성공한 사람이 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단다. 오히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진정 위대한 사람이 나오는 법이다.” 작은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자라 수많은 좌절과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의 대통령이 된 링컨. 그의 조언은 간결하지만 힘 있고 진실하다. 그는 위대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난과 역경 속에서 위대함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뿐이다.

# 3. 링컨은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조언했다
링컨은 1851년 그의 의붓동생 존스톤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편지를 받는다. 그들은 작은 오두막집에서 함께 자랐지만 링컨과 달리 동생은 일하기 싫어하고 무일푼으로 살아가며 항상 형에게 손을 벌렸다. 링컨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나는 오늘부터 5월 1일 사이에 네가 노동을 해서 번 1달러마다 너에게 1달러를 보태줄 것을 약속한다. 이렇게 하면, 네가 한 달에 10달러를 벌 경우 내가 10달러를 더 주게 되고 너는 한 달에 20달러를 벌게 된다. 너는 70~80달러를 주면 너의 영혼마저 내주겠다고 말했지만 너는 영혼의 가치를 너무 낮게 책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의 자녀들이 너의 그런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느냐. 조카들의 미래를 위해, 그들에게 바른 습관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4. 링컨은 적과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는 1854년 하원의원 더글라스와 노예제도에 관해 논쟁하던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남부 사람들에게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밝혔다. “만약 우리가 그들과 같은 처지였다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만일 노예제도가 그들에게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노예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노예제도가 존재했다면 우리도 즉각 포기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링컨은 노예제도 지지자와 반대자 사이에 다른 점보다는 공통점을 찾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적을 비난하거나 약점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상대방을 합리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기 위해 애썼다. 그는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고자 했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추천의 글]
미국 역대 대통령 중 링컨이 가장 존경받는 이유는 바로 이 책에 있다. 그는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철학을 지녔었고, 그 철학을 명확히 전달하고 통할 수 있는 대화기술을 연마했던 것이다. 이 책은 어느 누가 읽어도 공감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매뉴얼이다. 학생, 주부, 직장인, 특히 한 조직을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들에게는 링컨의 실질적인 조언이 가슴 설레는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 조주희(미국 ABC News 글로벌 기자 겸 서울지국장)

이 책은 링컨이 전장의 장군들, 정치적 라이벌, 친구, 돈을 빌려달라는 동생, 하버드대학 입시에 낙방한 아들의 친구 등에게 보낸 편지에서 링컨이 어떻게 의사결정하고 설득하며 문제를 해결했는지 보여준다. 남북전쟁이라는 극한상황에서 냉정을 잃지 않고 사람들을 격려하고 질책하는 불멸의 리더십이 편지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그를 왜 가장 존경하고 따르고자 하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범진(나우코칭 대표,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저자)

이 책은 첨예한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의사결정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에 대한 탁월한 교과서이다.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란 감정의 치우침 없이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데서 시작됨을 링컨의 편지들은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질책할 때 링컨처럼만 표현할 수 있다면 감동을 자아내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페이지마다 밑줄을 긋고 링컨의 문장들을 되새김질 했다!
- 이상직(이스타 항공그룹 회장)


목차


제1장. 링컨은 루머에 냉철하게 대처했다
제2장. 링컨은 논쟁 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제3장. 링컨은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며 질책했다
제4장. 링컨은 감정에 치우침 없이 조언했다
제5장. 링컨은 어려운 문제 앞에서 망설이지 않았다
제6장. 링컨은 즉각 반응하지 않고 냉철하게 대응했다
제7장. 링컨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었다
제8장. 링컨은 객관적 사실과 논리에 의존했다
제9장. 링컨은 적과의 공통점을 찾았다
제10장. 링컨은 막연한 충고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했다
제11장. 링컨은 질책과 칭찬의 쓰임을 알고 있었다
제12장. 링컨은 부하들에게 기꺼이 기회를 주었다
제13장. 링컨은 실수를 인정하고 부하를 돋보이게 했다
제14장. 링컨은 부하의 오만함에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제15장. 링컨은 위로와 격려의 힘을 믿었다
제16장. 링컨은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목표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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