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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인문교실

생태인문교실

  • 서혜리
  • |
  • 기역
  • |
  • 2019-12-01 출간
  • |
  • 232페이지
  • |
  • 152 X 200 mm
  • |
  • ISBN 979118505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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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펴내는 글]
학교에 가야 친구랑 놀 수 있고, 선생님이 보여줘야 꽃과 새싹을 볼 수 있는 것이 요즘 학생들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에서 생태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학년은 2주일에 한 번씩, 어떤 학년은 한 학기에 두 번씩.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여유 시수가 생기는 대로 생태계를 탐사하러 다녔습니다. 꽃을 보고 행복해진 선생님이 개구리 알을 보고 즐거워진 어린이들과 마주보고 웃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추천글]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선생님의 생태수업 교실에 있는 듯합니다. 선생님의 시범이 끝나고 나도 만져보고 관찰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딱딱하기만 했던 생태수업을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생태인문학적 감수성은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입니다. 서혜리 선생님의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성이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공유되길 바랍니다.
―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참된 인성과 지속가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생태교육은 필수적이라 외치고 있으나, 식물의 구조나 기능 등의 과학교과내용으로 교과서에서 채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방향성 등의 문제로 주저하고 있는 초등생태교육에 있어 실경험을 바탕으로 길라잡이의 역할과 감성과 인성을 깨우치는 참교육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생태교육을 진행함에 있어 생겨난 다양하고 즐거운 에피소드와 곤란함을 느꼈던 일들이 재밌게 수록되어 생생하게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수액을 먹으려 몰려든 진딧물을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 무당벌레와의 관계를 자연에서 직접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숲과 자연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부드럽게 깨워주고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에 흠뻑 취해 어느 순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개인의 자존감과 사회의 공동체의식,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보면 생명존중의 의식까지 고취시킬 수 있는 것이 생태교육입니다.
백점인 받아쓰기 시험지보다 고사리 손으로 주워오는 도토리가 값지고 감사한 선물임을 알기에, 생태교육을 직접 이끌어나가는 선생님과 교장·교감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전남대학교 산림자원과 Post. D. 김민희

숲 해설가는 숲을 찾아 온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 그리고 둘 서로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는 사람입니다. 도심 속 초등학교에 숲 해설가가 여덟 명이나 있다니 정말 놀랍고 부러운 일입니다. 모든 학교마다 숲 해설가가 한 명씩 있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사)숲해설가 광주전남협회 대표 이미영


목차


펴내는 글 … 004

화단에서, 생태교육
봄에 피는 작은 꽃 … 011
화외밀선과 「이해의 선물」 … 022
루페로 들여다보는 주름잎 꽃 … 033
손에 들고 관찰하는 영산홍 … 038
한 장씩 뜯어보는 접형화 … 044
함께라서 괜찮은 두상화 … 050
호랑나비 애벌레 … 058

텃밭에서, 생태교육
학교 텃밭 만들기 … 077
텃밭에는 우렁각시가 산다 … 083

숲과 들에서, 생태교육
숲길 트래킹 … 101
수업 중에 학생을 잃어버린 교사 … 111
뒷산에서 보는 나무들 … 118
여름 들판의 주인 … 134
한여름의 생태수업 … 145
사회시간에 들려주는 개망초 이야기 … 162
질경이는 길 위의 승자 … 171
가을이 좋은 이유 … 184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들 … 192
교육과정 만족도 조사 … 205

왜 생태인문학 교육인가?
숲체험과 생태교육 … 211
생태인문학으로 만나는 소나무 … 219


생태인문교실 용어사전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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