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1부 처음을 훔치는 가장 세련된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었어
불행 수집가 / 악당과 아메리카노 / 스테인리스 예찬론 / 지섬에 대하여 / 명랑 비디오 / 나의 마놀로 블라닉 / 눈병에 걸리다 / 비밀스러운 식사 / 안녕, 월요일, 안녕 / 여전히 첫술이지만 / 한순간의 법칙 / 왜 하필, 롤 케이크 / 변명 / 누가 나를 깨우는가 / 페널티킥 앞에 선 나의 불안
2부 풀어내고 풀어내도 끝이 보이질 않게 감겨있는 긴 밤, 잊고 지냈던 오래된 이야기가 필요했다
오, 허언씨 / 눈물 맛/진심 대신 점심 뷔페 / 전복에 전복되다 / 관계에 대하여 / 취중 진담 / 경고 / 안녕, 오래된 당신 / 몰라, 몰라, 몰라 병 / 어쩌다 마주친 / 심벌즈 소녀 / 지극히 주관적인 / 우울한 아침 / 우울한 저녁 / 나쁜 결말 / 인정하면 홀가분해
3부 웃다가, 웃고만 있다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 겁이 나
그해 여름, 영자 이모 / 숲 속 일기: 사춘기 / 새콤달콤 / 거짓과 편견 / ‘우와’한 꽃병 / 방황기 / 사랑의 방식 / 뭉개진 귤 / 소멸의 역사 / 괜찮아질 예정이었다 / 어느 날, 아침 / 이유 없음 / 지루하지 않은 밤 / 취미 생활은 나빠 / 콩쥐는 착한 여자 / 체험, 전학생 / 흐리고 비
부록
단편소설 <울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