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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도

시간의 지도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네 번째 이야기

  • 랜섬릭스
  • |
  • 현대문학
  • |
  • 2019-12-18 출간
  • |
  • 690페이지
  • |
  • 137 X 207 X 49 mm / 781g
  • |
  • ISBN 979118854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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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의 지도』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동시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시리즈 누계 105주 베스트셀러 1위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돌아왔다!

미국의 다양한 시대 속 이상한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3부작의 서막이 열린다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은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난다. 그곳엔 이상한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에이브가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들이 남아 있었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오면서 하루씩 나이를 먹어가며 제 나이에 맞게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여느 사춘기 십 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에게 반항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좌충우돌하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 속에서 제이콥 포트먼과 엠마의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워져 소설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상한 아이들과 제이콥은 이전 3부작의 무대였던 영국 루프와는 다르게 임브린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이나 인종 간의 대립으로 무법천지인 미국에서 20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시대를 넘나들며 새로운 모험을 한다. 이에 대해 작가 랜섬 릭스는 “나는 항상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세계를 상상했다. 그래서 제이콥뿐만 아니라 이상한 아이들에게도 완전히 낯선 시대의 미국에서 새롭고 독특한 모험을 설계했다”며 새로운 3부작의 무대를 미국으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 시리즈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묘한 사진들이 이번 책 『시간의 지도』에서는 흑백이 아니라 컬러로 실렸는데, 이는 이상한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의 사건과 모험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총천연색의 컬러사진은 기이함을 배가시켜 이야기를 더욱더 생생하게 전달한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제이콥과 이상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 몰래, 할아버지가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만 가지고 또 다른 이상한 아이를 구하려다 미국의 이상한 세계를 완전 뒤엎을 정도의 문제를 일으키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가 다섯 번째 권 『새들의 회의The Conference of the Birds』(2020년 여름 한국어판 출간 예정)로 이어진다.
매번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준 페러그린 시리즈는 이번에는 그 놀라움을 뛰어넘어 발상의 전환으로 이상한 아이들이 현실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작가 랜섬 릭스는『시간의 지도』로 또 한 번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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