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잘 쓰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져요
컬러링 붐으로 안티스트레스를 추구하는 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색연필로 칠하는 것도 귀찮고 어떤 색으로 칠해야 좋을지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모던 아트북<아트스티커> 작가 조애나 웹스터는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야생동물을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분석해 누구보다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모자이크 디자인 기법으로 유명합니다. 이 책의 모든 스티커 도안도 기본 도형 다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기본 도형 스티커 조각을 하나하나 떼어 번호를 기억해 붙이면서 형태가 점점 실제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상상력과 집중력, 기억력과 관찰력이 골고루 좋아지며 작가와 함께 작품을 하고 있는 듯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20가지 선명한 색상의 스티커들은 색체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머리를 쉬며 손을 움직이는 아트북, 마음이 편해져요
직장과 가정 등 여러 상황의 문젯거리에 지쳐 버렸다면, 복잡한 머릿속을 단번에 비워낼 수 있게 내가 만드는 모던 아트북[아트스티커]를 펼치세요. 퍼즐의 번호가 가리키는 색상 스티커를 찾아 하나하나 맞춰 가다 보면 손을 단순히 반복해 움직일수록 몰입의 즐거움이 한층 더해질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아무런 고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34종의 다양한 도면은 액자로 만들어 볼 수 있어 선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몰입하여 작품을 완성해가는 기쁨과 아날로그방식의 기법을 통해 작가와 함께 작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형의 모양과 각도를 맞춰가며 손으로 완성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