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을 재대로 알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비타민 효능과 복용법
비타민과 미네랄이 젊음과 건강을 위해 필요하고 좋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알더라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다.
암이나 당뇨, 뇌졸중, 치매같은 큰 병도 비타민과 미네랄같은 소량 영양소의 결핍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잘 인지하지 못한다. 이런 큰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소량 영양소의 결핍이 나타난다. 결핍된 영양소들을 보충해주면 이런 큰 병이라도 치료가 되고 예방도 된다. 실제로 병원에서의 치료와 예방에 이들 영양소들이 활용된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기도 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제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치료해주기 때문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비타민이 인생을 바꿔줄 수도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효능과 복용법에 관한 책이다.
비타민을 알고 먹으면 사실상 만병통치약(?)이 맞지만 그렇더라도 좋다고 무턱대고 먹다보면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비타민도 종류에 따라 인체내에서의 작용과 효능도 다르며, 또 잘못 복용하게되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대로 알고 먹으면 때로는 중병도 고치고 예방할 수가 있다.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당뇨인데 무슨 비타민을 먹으면 되느냐?“
”암에 좋은 비타민이 있느냐?“
”비타민은 아무 때나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느냐?“
“비타민은 치매도 예방하느냐?”
특히 이 책은 질병별 비타민 효능을 구분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0,50,60,70대별로 흔한 질병과 이들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되는 비타민을 별도로 소개했다. 또 영양제로 통칭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순서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찿아볼 수 있도록 목차를 세분화하여 머리맡이나 식탁에 두고 언제라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