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뇨코드

당뇨코드

  • 제이슨펑
  • |
  • 라이팅하우스
  • |
  • 2020-01-08 출간
  • |
  • 328페이지
  • |
  • 152 X 225 X 24 mm / 571g
  • |
  • ISBN 9788998075699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마존 당뇨병 분야 1위]

당신을 건강했던 예전 몸으로 돌려놓을 비밀코드
“지금 당장 "인간 푸아그라"를 만드는 ‘지방간’에서 벗어나라!”

제이슨 펑의 신작 『당뇨코드』는 한편의 의학 다큐멘터리처럼 21세기의 전염병, 제2형 당뇨병의 근본 원인을 추적해 나간다. 저자는 당뇨병이란 당을 과도하게 먹을 때 분비되는 인슐린이 너무 많아 생기는 병이라고 정의한다. 즉, 제2형 당뇨병은 전신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 생기는 ‘넘침 현상’이다.
기존의 패러다임은 우리 몸이 인슐린에 저항해서 혈액 속 당분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세포 굶주림 가설’로 당뇨병을 설명해 왔다. 즉 무언가가 ‘열쇠(인슐린)-자물쇠(인슐린 수용체)’의 기전을 방해해 당분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다 빠져나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가설로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세포가 굶주리는 상황에서도 지방간이나 내장지방 같은 이소성 지방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인슐린을 투여하면 당장 혈당은 안정되지만 당뇨병은 점점 악화한다. 약은 이미 꽉 찬 세포에 당을 쑤셔 넣어 숨길 뿐이다. 이렇게 과도한 당이 우리 몸에 10년 혹은 20년 동안 쌓이면 어떻게 될까?
신체의 모든 세포가 썩기 시작한다. 제2형 당뇨병은 다른 질병과 달리 모든 신체 장기에 영향을 미쳐 신부전, 실명, 심장마비, 뇌졸중, 알츠하이머, 간경변, 말초혈관 질환 등을 유발한다. 이렇듯 당뇨병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사성 질환에 선행하는 공통 위험 인자는 바로 인슐린 과다, 즉 고인슐린혈증이다.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이 진단되기 10여 년 전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보상성 고인슐린혈증이 나타난다. 이는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 혈당은 10년 이상 비교적 정상으로 유지된다. 고인슐린혈증을 ‘침묵의 질환’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렇다면 당뇨가 생기기 전에 우리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는 없을까? 다행히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드러나기 전에 많은 경우 간에 처음으로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인체 에너지의 저장과 분배를 책임지는 장기, 간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싸움의 결과가 바로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과도한 당분에 인체가 장악되는 것을 막으려는 필사적인 저항의 흔적이다. 따라서 지방간이 생겼다면 당뇨병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식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이나 장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운동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당뇨병은 식이요법만으로 완치될 수 있다!

당신이 만약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 전당뇨, 혹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지방 식단을 시작해야 할까?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기 시작해야 할까? 돌이킬 수 없는 병의 진행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봐야만 할까?
제이슨 펑이 주장하는 ‘넘침 가설’로 문제를 바라보면 해결책은 단순해진다. 당뇨병은 ‘계속된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 인슐린이 반응한 결과’라는 사실만 이해하면 된다. 당이 문제라면 당을 없애라. 제이슨 펑에 따르면 이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1)당분을 적게 먹거나(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2)남은 당을 태운다(운동 혹은 간헐적 단식).
과도한 당과 과도한 인슐린이라는 문제를 제거하지 못하면 결국 병은 만성화되고 점점 악화한다. 치유를 위해서는 운동요법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당뇨병은 음식에서 오는 질환이므로 식이요법만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나면 제2형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을 완치할 수 있다.

『비만코드』『독소를 비우는 몸』을 잇는 제이슨 펑 건강학의 완성!

당뇨병에 얽힌 복잡한 비밀코드를 푼 제이슨 펑은 2011년 의학연구원 메건 라모스와 함께 식이요법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집중식이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후 1000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들을 집중식이관리 프로그램으로 완치 판정으로 이끈 제이슨 펑은 자신의 노하우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에 6부작 ‘비만의 원인’ 시리즈를 올렸고, 다른 전문의들에게 강의하기 시작했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강연이 큰 반향을 일으켜 그는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강연에 참석했던 한 의사를 통해 그레이스톤북스 출판사와 연결되어 비만과 당뇨병에 얽힌 비밀코드를 주제로 원고 집필을 시작했다.
『비만코드』,『당뇨코드』는 이렇게 탄생했고 각각 수십만 부가 판매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독소를 비우는 몸』이 간헐적 단식의 세계적 열풍을 이끌었다면, 『당뇨코드』는 명실상부 제이슨 펑 건강학의 완성을 선언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전문가 특별 리뷰】
희소병이었던 당뇨병은 겨우 한 세대 만에, 다음과 같은 시급한 질문을 던지는 치명적인 질환이 되었다. 어째서 갑자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당뇨로 고통을 겪는 걸까?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고도 보건당국이 여전히 이 엄청난 재앙을 설명하거나 치료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결국 보건당국은 제2형 당뇨병이 느리고 고통스러운 신체의 쇠퇴를 겪으며 조기 사망하게 되는 진행성 질병임을 선언하며 사실상 치료법 찾기를 포기했다.
안타깝게도, 전 세계의 당뇨병 단체들은 의료 기기와 수술, 약물에 의존해 평생 병을 관리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 합의했다. 그들은 식단 개선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 대신 2016년, 전 세계 45개 국제 의학?과학 단체와 협회는 비싸고 위험한 비만대사 수술이 당뇨병 치료의 첫 번째 선택안이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몸이 모든 열량을 흡수하기 전에 위장에 심어놓은 가는 튜브가 음식을 배출하는 새로운 체중 감량 방식(‘Stomach Pump AspireAssist’라는 이름의 다소 엽기적인 시술법?감수자 이영훈)이 승인을 받았다. 이를 ‘의학이 허용한 폭식증’이라고 이름 붙인 사람들도 있다. 기본적인 당뇨병 치료법, 즉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인슐린을 포함해서 한 달에 수백 달러가 드는 여러 약물을 처방하는 것도 모자라 이러한 방법들까지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당뇨병 관리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싸고 환자의 몸에 칼을 대야 하지만 당뇨병을 고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이슨 펑이『당뇨코드』에서 설명하듯이 “식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이나 장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닥터 펑은 이 책에서 당뇨병은 ‘계속된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 인슐린이 반응한 결과’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따라서 이 질병을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비만 치료를 위한 저탄수화물 식단은 현재 전 세계 수백 명의 의사가 처방하고 있다. 또한, 2년 단위 몇몇 실험들을 포함해 수천 명에게 한꺼번에 실시하는 70여 개의 임상시험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단으로 확인되었다.
놀랍게도, 탄수화물을 줄여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식이요법을 표준 치료로 여겼던 백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윌리엄 오슬러 경(Sir William Osler)이 쓴 1923년의 의학 교재에는 당뇨병이 ‘탄수화물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슐린이 약품으로 나오자 조언이 바뀌어 고탄수화물 섭취가 표준이 되었다.
2007년이 되어서야 과학 저널리스트 게리 토브스가 오슬러의 생각을 부활시켰다. 그는 『굿 칼로리, 배드 칼로리』라는 중요한 책에서 이를 종합적인 이론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탄수화물-인슐린’ 가설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현대의 당뇨병 환자 임상 모델은 의사 리처드 번스타인(Richard Bernstein)과 과학자 스티븐 핀니(Stephen Phinney)와 제프 볼렉(Jeff Volek)이 제시했다.
최근 들어 흥미진진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당뇨병 임상시험 증거가 속속 밝혀지는 중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330명이 참여하는, 초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 시험이 최소 1개 이상 진행 중이다. 연구 1년 만에 연구자들은 환자의 97%가 인슐린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했으며, 58%는 공식적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달리 말해, 환자들은 탄수화물을 제한해서 당뇨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우리는 이 결과를 당뇨병이 100% 불치병이라고 단언한 공식적인 당뇨병 관리 기준과 비교해야 한다. 비만 관리에 간헐적 단식을 도입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신장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은 저탄수화물 접근법을 열렬하고도 분명하게 지지한다. 그는 복잡한 과학을 특유의 매혹적인 통찰력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예시로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 예를 들어, 『독소를 비우는 몸』에서 인체 세포에 꽉 들어찬 포도당을 일본의 통근자들이 러시아워에 만원 지하철에 떠밀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비유한 부분을 잊을 독자가 있을까. 우리는 그 책을 통해 ‘몸은 그렇게 많은 포도당을 감당할 수 없다’는 핵심을 단번에 이해했다. 제이슨 펑은 포도당과 인슐린의 관계, 그리고 이것들이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수많은 만성질환을 어떻게 유발하는지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제 명백한 질문은, 이 좋은 저탄수화물 접근법이 왜 더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가이다. 사실 이 글을 쓰기 6개월 전, 비만에 관한 주요 논평 기사가 《뉴욕타임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타임》과 같은 훌륭한 출판물에 실렸다. 하지만 기사를 채운 수천 개의 단어 가운데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를 찾기는 매우 힘들었다. 바로 ‘인슐린’이다. 당혹스럽기까지 한 이 의도적 외면을 보면 불행히도 반세기 동안 전혀 다른 접근법을 지지했던 전문가 집단 속에 진정 편견이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접근법은 칼로리를 계산하고 지방을 피하는 것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심장학회뿐만 아니라 ‘미국 식단 권장안’을 공동 발표하는 미 농무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당국은 ‘저지방’ 식단을 철회했지만, 체중 조절은 칼로리 인, 칼로리 아웃(Calorielin, Calorie-Out:CICO)의 모델로만 설명될 수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여러 엄격한 과학 연구로 이 개념의 가면이 벗겨지고, 지금까지 이 방식으로는 만성질환이라는 전염병이 줄지 않았음에도 단순함이라는 매력과 전문가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 개념을 지탱하고 있다.
이 현실의 이면에는 오늘날 의료협회들 대부분이 식이요법에 전혀 관심 없는 제약회사와 의료 기구 제조사로부터 거대한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명백한 사실이 존재한다. 실제로 질병을 고쳐 약물의 필요성을 없애는 영양 요법을 사용하면 그들의 사업은 완전히 중단된다. 이 사실은 미국당뇨병협회(ADA)의 최근 연례 회의에서 의료 기기와 수술에 대한 발표는 쏟아졌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정보는 거의 들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하버드대학교를 포함한 두 비만 클리닉의 의료 책임자들이 《뉴욕타임스》에 2016 미국당뇨병협회 학회에서 식단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칼럼을 쓰자, 협회가 이를 맹비난한 이유를 설명한다.
추측하건대, 금전적인 이해 충돌 이외에도, 자신의 지식과 지난 50년간의 조언이 틀렸음을 암시하는 정보를 접한 전문가들은 인지 부조화에서 헤어나기 힘들었을 것이다. 사실 그들의 조언은 틀린 것 이상이다. 해롭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가릴 수 없는 진실 때문이다. 즉,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당뇨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는 사실은 곧 지난 수십 년간 권장했던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이 도리어 비만과 당뇨병의 유행에 거의 틀림없이 불을 지펴 왔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반세기 동안 공중보건에 쏟은 노력 끝에 우리는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이 전염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려면 치료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이 책에 담긴 대안적 과학을 탐구해야 한다. 진실은 가릴 수 없다. 『당뇨코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 진실과 과학, 그리고 더 나은 건강의 길로!

_ 니나 타이숄스, 『지방의 역설』 저자


목차


빠른 시작 매뉴얼 : 제2형 당뇨병을 고치고 예방하는 방법

PART 1. 유행병
1 제2형 당뇨병은 어떻게 유행병이 되었을까
2 제1형과 제2형 당뇨병의 차이
3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당뇨병

PART 2. 고인슐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
4 당뇨비만 : 칼로리 사기
5 에너지를 저장하는 인슐린의 역할
6 인슐린 저항성: 넘침 현상

PART 3. 당과 제2형 당뇨병의 증가
7 당뇨병, 이중의 질병
8 과당과 인슐린 저항성의 연관성
9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PART 4. 제2형 당뇨병을 고치지 못하는 방법
10 인슐린 : 고치지 못한다
11 경구 혈당강하제 : 고치지 못한다
12 저칼로리 식단과 운동 : 고치지 못한다

PART 5. 제2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고치는 방법
13 비만대사 수술에서 배우기
14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15 간헐적 단식

후기 : 희망으로 가는 길
부록 : 일주일 식단 샘플 1, 2
주석
색인
감수의 글 _ 이영훈
옮긴이의 글 _ 이문영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