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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대백과

위스키 대백과

  • 데이비드위셔트
  • |
  • 금요일
  • |
  • 2014-10-09 출간
  • |
  • 520페이지
  • |
  • 170 X 225 X 3 mm /118g
  • |
  • ISBN 978899638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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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신촌의 음험하고 지저분한 기운이 버뮤다처럼 모이는 공간이 있다. 그게 바 틸트다. 이 책을 번역한 주영준은 그 음침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그가 조언이랍시고 늘어놓는 이야기들에는 별 미덕이 없으나, 그 주제가 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보석 같은 원서가 무미건조한 번역으로 범작이 되는 경우를 보았다. 반면 흔한 원서가 미감 좋은 역자를 만나 고유의 톤을 얻게 되는 경우 또한 보았다. 내가 아는 그 주영준이 선택하고 번역한 싱글몰트 책이라면 나는 들춰보지도 않고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 언젠가 그가 죽으면 여러 개의 발베니 통에 나누어 유해를 보관하리라.”
- 허지웅 (영화평론가, 기자)

위스키의 기초 상식에서 증류소의 역사까지,
위스키에 관해 당신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에 있는 100여 증류소들은 제각각 독특한 역사와 자연 환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차이가 위스키에 개성을 부여하는 근본이 된다. 위스키를 마시는 것은 곧 그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고, 그 개성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흔한 위스키 해설서와는 차원이 조금 다르다. 이 책을 펼쳐드는 순간, 당신은 출판사가 왜 한 권의 위스키 책을 더 내려 했는지, 어떻게 감히 이 책에 대백과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미 큰 위스키 시장
아직 뻔한 위스키 문화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어설 때 와인이 유행하고 2만 달러를 넘어설 때 싱글몰트위스키와 캠핑 문화가 유행한다고 한다. 2010년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스키 시장이다. 하지만 양적 성장에 비해, 위스키를 즐기는 취향의 다채로움이나 문화에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에겐 여전히 위스키에 대한 더 많은 경험과 정보가 필요하다.

술을 선택한 학자
글을 선택한 바텐더
이 책은 위스키에 관해 당신이 이제까지 읽어온 수많은 글과 지식의 원전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위스키의 향미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툴을 개발한 세계적인 학자의 연구 성과이고, 그 성과가, 책 대신 술잔을 선택한 괴짜 바텐더에 의해 우리 글로 번역된, 최초의 사례다.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위스키 향미 분석 툴 제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위스키의 역사, 제조 과정, 지역적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저자의 오리지널 성과이자 이 책의 본령에 해당하며, 위스키 업계가 가장 널리 활용하고 있는 몰트 향미 분석툴이 소개된다. 향미를 표현하는 12가지 카테고리와 시음 방법, 그리고 그에 따라 위스키를 분류하는 방식을 해설한다.

바 너머의 손님에게도, 바 안쪽의 위스키에게도
각각의 스토리가 있다
2부로 넘어가면 실제 증류소와 몰트위스키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펼쳐진다. 증류소의 위치를 일일이 표기한 지도를 시작으로 하여, 증류소별로 설립자와 역사, 자연 환경, 특징을 설명한다. 그리고 대표 위스키를 골라 그 향미를 분석하고 카테고리를 나눈다. 저마다 숨어 있는 사연도 소개된다. 불법 증류소를 단속하기 위해 나온 공무원에게 “이건 술 빚는 냄새가 아니라 빵 발효시키는 냄새”라고 우긴 배짱 좋은 양조장 부인, 백발에 구레나룻을 기르고 흰 셔츠를 입은 몰트 관리인의 유령이 나오는 증류소, 큰불이 나서 캐스크가 불타고 그 안에 있던 위스키가 강물을 따라 흐르는 바람에 술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숭어들을 손쉽게 낚을 수 있었던 낚시꾼들의 이야기가 갈피갈피 가득하다.

죽기 전에 맛봐야 할
101개의 술 리스
여타의 책들이 한국에서 잘 알려진 술만 다루는 것에 비해, 이 책은 싱글몰트위스키의 적통이라 할 만한 증류소 101군데를 훑고 있어서, 읽다 보면 죽기 전에 꼭 맛봐야 할 101개의 술 리스트를 얻은 느낌이다. 거기에 증류소가 운영하는 방문자센터 정보도 빠짐없이 적혀 있으니, 어느날엔가는 이 오래된 시골 마을을 찾아가 위스키 한 모금을 마시리라, 꿈꿔도 좋겠다. 부록에서는 위스키에 대해 알아야 할 다양한 용어와 향미에 관한 해설이 있다. 새로 설립된 증류소에 대한 추가 설명도 눈여겨볼 만하다.

체계적인 구성과 해설,
위스키 교과서가 될 대백과
<위스키 대백과>는 위스키에 관한 교과서다. 입문에서 시작하여 전문으로 이어지는 구성 체계로 보나 중언부언 없이 핵심만 쏙쏙 정리하고 있는 내용의 질로 보나 그러하다. 대백과라는 이름으로 유일한 한 권임을 자처하는 이유다.


목차


1부. 위스키의 모든 것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 지역
위스키 만들기
위스키 향미
위스키 타입
위스키 시음
위스키 애널리스트

2부. 싱글몰트위스키 증류소

증류소 지도

아버펠디 Aberfeldy
아버라워 Aberlour
올트 아바냐 Allt-a-Bhainne
아드벡 Ardbeg
아드모어 Ardmore
아일 오브 아렌 Isle of Arran
오큰토샨 Auchentoshan
오스러스크 Auchroisk
올트모어 Aultmore
발블레어 Balblair
발메낙 Balmenach
발베니 Balvenie
벤 네비스 Ben Nevis
벤리악 Benriach
벤리니스 Benrinnes
벤로막 Benromach
블라드녹 Bladnoch
블레어 아솔 Blair Athol
보모어 Bowmore
브라이발 Braeval
브룩라디 Bruichladdich
보나하벤 Bunnahabhain
부시밀즈 Bushmills
코웰 일라 Caol Ila
카두 Cardhu
클리네리시 Clynelish
쿨라이 Cooley
크라간무어 Cragganmore
크라이겔라키 Craigellachie
달유인 Dailuaine
달모어 Dalmore
달위니 Dalwhinnie
딘스톤 Deanston
더프톤 Dufftown
에드라도어 Edradour
페터카렌 Fettercairn
글렌알라키 Glenallachie
글렌버기 Glenburgie
글렌카담 Glencadam
글렌드로낙 Glendronach
글렌둘란 Glendullan
글렌 엘긴 Glen Elgin
글렌파클러스 Glenfarclas
글렌피딕 Glenfiddich
글렌 기어리 Glen Garioch
글렌글라소 Glenglassaugh
글렌고인 Glengoyne
글렌 그랜트 Glen Grant
글렌가일 Glengyle
글렌킨치 Glenkinchie
글렌리벳 Glenlivet
글렌로시 Glenlossie
글렌모렌지 Glenmorangie
글렌 머레이 Glen Moray
글렌 오드 Glen Ord
글렌로시스 Glenrothes
글렌 스코샤 Glen Scotia
글렌 스페이 Glen Spey
글렌토처스 Glentauchers
글렌터렛 Glenturret
하이랜드 파크 Highland Park
인치고워 Inchgower
아일 오 쥬라 Isle of Jura
킬베건 Kilbeggan
킬호만 Kilchoman
키닌비 Kininvie
노칸도 Knockando
녹두 Knockdhu
라가불린 Lagavulin
라프로익 Laphroaig
링크우드 Linkwood
로크 로몬드 Loch Lomond
롱몬 Longmorn
맥캘란 Macallan
맥더프 Macduff
마노크모어 Mannochmore
미들턴 Midleton
밀톤더프 Miltonduff
모틀락 Mortlach
오번 Oban
펜데린 Penderyn
풀트나이 Pulteney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
로얄 로크나가 Royal Lochnagar
세인트조지스 St. George’s
스카파 Scapa
스페이번 Speyburn
스페이사이드 Speyside
스프링뱅크 Springbank
스트라스아일라 Strathisla
스트라스밀 Strathmill
탈리스커 Talisker
탐두 Tamdhu
톰나불린 Tamnavulin
치나닉 Teaninich
토버모리 Tobermory
토마틴 Tomatin
토민토웰 Tomintoul
토모어 Tormore
툴리바딘 Tullibardine
스페이사이드 쿠퍼리지 Speyside Coop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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