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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양 손가락 인형놀이

아기 양 손가락 인형놀이

  • 이글루북스
  • |
  • 봄봄스쿨
  • |
  • 2020-01-20 출간
  • |
  • 12페이지
  • |
  • 126 X 126 X 20 mm /162g
  • |
  • ISBN 88093329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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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손가락 인형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해봐요

 우리 아이 첫 손가락 놀이 시리즈는 아기 동물, 곤충를 주인공으로 하는 손가락 인형극 놀이책입니다. 아기 양, 아기 오리, 아기 코끼리, 아기 달팽이, 애벌레 손가락을 끼워 요리조리 움직이며 아기 눈높이에 맞춰 함께 인형극을 만들며 이야기하는 대화형 책이예요. 

손가락 인형으로 아기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기에 흥미를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아기 오리와 함께 놀이터 친구들과 놀아요! 

엄마를 찾는 아기 양의 목장으로 와서 아기 양이 엄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손가락 인형이 우리가 더 빨리 엄마 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손가락에 인형을 끼워 "음메 음메! 나는 아기 양이야!"라고 책 읽기를 시작해보세요. 아기는 움직이는 오리의 얼굴에 관심을 가질 것이예요. 아기의 표정을 살피고 연기를 시작할 준비를 해주세요.

 

 '음메 음메' 아기 양이 사라졌어요. 엄마는 멀리 갈 수가 없네요.

길 잃은 아기 양은 사방을 둘러봅니다. 그러나 엄마를 찾을 수가 없어요. 

건초더미에서 노는 분홍 돼지에게, "오늘 엄마 양을 보았니?" 아기 양이 물었어요.

꿀꿀, "돼지 우리엔 없는데. 닭에서 물어보면 어떨까?"

닭장에 병아리 두 마리가 삐약거리네요. "엄마 양을 보았나요?" 아기 양이 닭에게 물었어요.

 "여긴 없어. 오리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아기 양은 혼자가 된 것 같아 슬펐어요. 그리고 엄마와 집이 너무 그리웠어요.

 "우리가 도와줄게." 닭이 말했어요.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아기 양을 도와주기 위해 모였어요.

동물들은 멀리 그리고 넓게 퍼져 엄마 양을 찾았어요. 그리고 아기 양은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어요.

 '음메 음메' 헛간에서 엄마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 나 여기 있어요!" 아기 염소가 울며 달려갔어요. 

 

관객인 아기와 함께 인형극을 

 

 책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양이 엄마를 찾는 모습과 얼굴을 움직이며 주변 동물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리듬감 넘치는 노래를 불러주고 동작을 하며 아기의 표정을 살펴 교감하고 이야기가 끝날 때는 아기 양과 함께 꼭 안아주세요.

 

아기 손가락에도 인형을 끼워 주며 함께 놀이에 참여할 수 있으면 손가락 훈련을 통해 소근육과 두뇌도 발달하고 다양한 촉감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손가락에 끼우는 봉재 인형은 CE, KC마크(CB064R004-9004)를 받은 제품으로 안전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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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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