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한 록 밴드 QUEEN의 역사를 가장 풍성하게 담아낸 공식 자료집
퀸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서문을 쓰다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절판된 <40 Years of Queen>이 한국에서 출간되다!
똑같이 재현된 30여개 소장품(공연 티켓, 포스터, 신문 기사, 자필 가사 메모 등)과
개인 소장용 희귀 사진들, 멤버 전원이 출연한 1977년 인터뷰 CD 수록
대체 불가한 전설적 록 밴드 ‘Queen’의 40년 역사를 담은 공식 자료집이자, 퀸 재단이 단계마다 확인했고 두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서문을 써서 축복한 책!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지역을 불문한 전 공연 매진 행진 및 최다 유료 관객 동원, 수억 장의 음반 판매 및 음원차트 최장기 석권, 최초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실험적 무대 연출 등 퀸의 성공신화는 눈부시다. 퀸은 ‘Live Aid’처럼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모인 합동공연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헤드 라이너였고, 리드 싱어 프레디가 부재한 현재까지도 ‘최고의 밴드, 최고의 앨범, 최고의 싱글, 최고의 뮤직비디오, 최고의 라이브 공연’의 왕관을 여전히 쓰고 있다.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2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15장의 정규 앨범 외에도 수많은 히트 싱글과 실황 앨범을 쏟아냈던 제작 스토리, 멤버별로 상이한 창작 스타일과 그에 따른 갈등과 조화, 밴드의 투어 비화 등이 희귀 사진들과 기념품들로 생생하게 재현되어서, 그 시절 퀸과 함께하지 못한 우리들의 진한 아쉬움을 달래준다. 미르북컴퍼니에서 원서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간한 《40 Years of Queen》을 통해 2020년 1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한국을 들썩이게 할 불멸의 록 그룹 퀸의 모든 자료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