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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에세이)

[선택]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에세이)

  • 선미화
  • |
  • 시그마북스
  • |
  • 2020-02-10 출간
  • |
  • 140 X 197 mm
  • |
  • ISBN S978898445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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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언제나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언제 위로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가? 아마도 명쾌한 해결방법이나 조언을 들을 때보다는 누군가 가만히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때 더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아무 말 없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기도 한다. 옆에서 말없이 눈을 반짝이는 반려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누군가 무심히 올린 일상의 모습에 힘을 내기도 한다. 아무도 없을 것 같은 외로움 속에 그저 옆에 있는 한 사람이 나를 지탱해 주기도 한다. 그렇게 혼자라고 느낄 때 나를 혼자두지 않았던 것들에서 위로를 받는다. 

 

혼자라고 느낄 때 이 책의 따뜻한 글과 그림이 옆에서 위로를 건넬 것이다. 1장 ‘나에게 전하는 위로’에서는 삶에서 스스로 깨달았던 위로를 담고 있다. 삶이 힘들어졌을 때 잘 살고 있다고 괜찮다고 자신을 토닥이고 있다. 2장 ‘익숙한, 하지만 조금은 낯선’에서는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주위의 소소한 것들에서 받았던 위로를 담고 있다. 아주 쉽게 먹던 믹스커피와 라면,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 나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 등 주위를 둘러보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 3장 ‘함께여서 다행이야’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깨달은 위로를 담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은 어렵고도 어려워, 여기서 좀 더 자신을 다독일 나를 위한 위로를 하고 있다. 4장 ‘잠시 멈춰야 하는 이유’에서는 휴식이 주는 위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멀찍이 떨어져 바라보면 불필요한 선으로 종이를 빽빽하게 채우고 있지는 않은지, 괜스레 자기 자신을 몰아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보인다. 쉬면서 한 걸음 뒤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그림이, 자신의 글이 위로가 되지 않더라도 그저 보는 동안만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쉼이 될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일상의 무심함으로 다가와 선뜻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줄 것이다.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그림과 함께 전해져오는 진한 감동의 여운,

 

때로는 그림으로, 때로는 글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언제부터인가 ‘힐링’이란 말을 듣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나이를 불문하고 주변 사람들 입에서 한두 번씩 나오는 말이 “나한테는 힐링이 필요해”일 정도니까 말이다. 그만큼 사는 게, 살아가는 게 팍팍하게 느껴지는 것이 요즘이다.

 

이렇게 “힐링이 필요해!”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힐링은 진정 대단한 것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힐링은 어쩌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의 공간, 인생의 쉼표인 것이다. 여기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는 우리들에게 글과 그림으로 작지만 따뜻한 쉼의 공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봄볕처럼 따뜻한 그림으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소원하는 작가는 이 책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에서 꿈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순간, 사랑에 아파하고 상황과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든 순간, 그 순간의 찰나들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풀어 보여주는 방법으로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누군가, 이미 고민의 시간이 지나간 누군가와 함께 보며 그 순간을 추억하고 다시금 방향을 잡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글과 그림은 한 치의 여유도 마음대로 누릴 수 없는 지금 이 순간 독자들에게 마음을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을, 그리고 반짝거렸던 순간들을 추억하며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니 다시 한 번 기운내서 달려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삶의 무게에 지쳐 점점 더 허약해져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영혼의 처방전!!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쉼표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쉼의 공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이 책의 첫 번째 쉼표에서는 다른 누구보다 나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말한다. 이기적이어도 괜찮을 만큼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안다고 말이다.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는 마음,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 두 번째 쉼표에서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고 지칠 때, 세상에 다른 누군가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을 느낄 때 주위에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깨우쳐주는 글들이다. 꼭 친구가 아니어도 연인이 아니어도 그 순간 당신 옆에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쉼표에서는 힘들어 피하고 싶고, 상처받아 다친 마음에 빨간약을 발라주는 글들이다.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 있겠는가. 아직은 젊고 실수도 많은 때, 한 번쯤은 “괜찮아! 괜찮아!”라고 자신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주는 글들이다. 네 번째 쉼표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 연인, 친구와의 사랑과 이별, 그리움에 관한 작가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이 달콤한 그림과 함께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쉼표에서는 추억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는 건 앞으로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갈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진지하게 강조하고 있다.

 

 

 

달달하지만 묵직하게 가슴에 와 닿는 이 책의 글과 그림을 통해 작가는 힘겹지만 열심히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야말로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되어주고 있다.

목차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프롤로그

 

하나. 나에게 전하는 위로

 어떤 날의 감기

 삶은 영화 같지 않다는 것

 균형 잡기

 마음의 그림자

 매번은 아니고, 가끔

 이래도 괜찮지 않을까

 마음의 나이

 잊힌 기억이 이끄는 곳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

 편한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모두 그렇게 하루의 시간만큼 변해가는 거겠죠

 용기 더하기

 본다는 것

 애써도 갈 수 없는 길

 너무 늦지 않았기를

 단지 마음이 바쁠 뿐이었다는 걸

 계절이 품은 그리움

 

둘. 익숙한, 하지만 조금은 낯선

 잘하고 싶은 마음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

 믹스커피 한 잔과 라면 한 봉지

 오늘의 하늘은 어떤 색을 품고 있나요

 의외의 순간

 그저 말 한마디

 알고 있지만 쉽게 하지 않는 것들

 마음 운동

 혼자여야 하는 시간

 그저 지나가는 삶의 많은 순간들 중 하나

 순간의 기록

 말로 할 수 없는 것

 덧없이 흘러가던 시간도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음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보통사람 되기

 

셋. 함께여서 다행이야

 부치지 못한 편지

 마음을 이야기한다는 건

 삶의 빈자리를 채우는 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오해라는 이름의 매듭

 기쁨의 순간에도 누군가에 대한 작은 배려는 필요하다

 우연한 인생

 이해한다는 건

 그럼에도

 믿음이라는 선물

 한여름의 파도

 함께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마음을 대하는 태도

 너는 그런 사람이고 나는 이런 사람이다

 너와 나 사이의 공간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헤어짐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아직은 서툰 인생

 달팽이 속도

 당신 덕분에

 조금은 손해여도 괜찮은 일

 나와 함께 걷는 사람

 

넷. 잠시 멈춰야 하는 이유

 시작의 이유

 마음속 작은 틈을 발견하는 순간

 마음을 나눌 누군가 있다는 것

 느린 여행

 도착하기 위해서만 걷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라는 말의 설렘

 인생의 길을 걷는다는 것

 별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었던 건지도 몰라요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

 봄은 온다

 천천히, 하나씩 그렇게 사는 것

 행복에게 말 걸기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

 한 걸음 더하기 한 걸음

 행복의 속도

 

 

 에필로그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프롤로그 

 

쉼표 하나. 

말은 쉽지만,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먼저

 감정 사용 설명서

To me, You are perfect

나와 다른 사람

 마음치유력

 관계의 안전거리

 나만 모르는 것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비밀

 말보다 깊은 것

 그럴 수밖에 없었다

 믿음

Give and Take

때로는 생략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만들어진다

 

쉼표 둘

 카르페 디엠,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괜찮은 인생 

 그냥 그저 그런 일 

 지금 이 순간 

 매듭

 영혼의 구슬

 나의 역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말

 발걸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Who am I?

나를 이해하는 방법

 의자

 카르페 디엠

 

쉼표 셋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존재한다

 숨고 싶은 날 

 상처에 솔직할 수 있는 사람

 다시 하면 되지

 시작

 내 눈을 바라봐

 나만 왜?

살만하진 않아도 살아지긴 한다

 비바 청춘

 어른이 된다는 건

 꿈

 한 걸음 한 걸음 

 좋아 보이는 길

 

쉼표 넷

 사랑은, 내가 너에게 가는 걸까, 

네가 나에게 오는 걸까

36.5도, 손을 잡아도 괜찮은 온도

 밀당 금지

 감정과 마음의 차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하는 질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 일까?

다가서지 않으면 누가 알까

 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정리

 마중

 진짜 연애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진짜 이별

 착각

 그를 만나기 백 미터 전

 

쉼표 다섯

 응답하라, 반짝이는 나의 순간들이여

 말하는 대로

 안아주기

 인생이 괜찮고 행복해지는 순간

 이해하기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올해도 어김없이 꽃은 핀다

 내일이 그리워할 오늘

 응답하라, 반짝이는 나의 순간들이여 

 귀를 닫아버린 세상에서…

인생은 반전의 연속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사막에 사는 나무 이야기

 

 

 에필로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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