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청사과 낙원 시즌1 1-3 세트 (전3권)

청사과 낙원 시즌1 1-3 세트 (전3권)

  • 청낙원
  • |
  • 위즈덤하우스
  • |
  • 2020-02-27 출간
  • |
  • 74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90630207
판매가

40,000원

즉시할인가

36,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0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36,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네이버 시리즈 평점 만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연재 중 SNS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 장악 / 단행본 출간 요청 쇄도★
★청사과 낙원 시즌1. 세트 / 수.량.한.정. 특별 부록 포함!★
★아름다운 특별 일러스트 엽서와 사랑스러운 명재원×양매화 종이인형★

<1권>
매화의 마음을 알게 된 재원은 자신 역시 매화의 존재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던 매화가 오히려 멀어지려고 하고, 명재원은 그런 매화의 모습에 혼란스러워지는데….

“좋아하는데, 왜 고백을 안 하지?”
“나는 그냥, 너의 가벼운 감정놀이에 휩쓸리고 싶지 않아.”

매일같이 마주해도 평행인 관계가 있다?이를테면, 나와 명재원처럼.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재원을 짝사랑하게 된 매화.
하지만 졸업하는 그날까지도 멀리서 바라만 볼 뿐, 그저 짝사랑이었다.
후련함도 없지만 미련도 없다. 늘 서로 섞이지 않는 것이 익숙했기에.

그런데 대학교 입학 후 낯선 강의실에서 들린 익숙한 목소리는…….
“괜찮아? 양매화.”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의 연장이었다.

<2권>
좋아하는 것이 분명한데, 고백은 하지 않고 오히려 거리를 두려는 매화를 보며 재원은 자신이 먼저 고백하기로 한다. 그런데 매화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만 하던 재원은 매화의 반응으로 인해 연애 그리고 사랑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매화야, 우리 연애할까? 기다리느라 놓치는 시간도 아쉽고.”
“부럽다, 진짜. 망설이느라 시간 버리는 거 아까울 여유도 있고.”

변했다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여전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날들이 쌓이고 있다.

누군가를 사귀고 헤어지고, 다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던 재원.
그런 재원의 고백이 매화는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
만약 ‘우리’가 사귀게 되고, 뭔가를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면
친구라는 이름조차 가질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멀어지려는 매화를 붙잡은 재원의 말은…….
“네가 말하는 진심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너도 마음껏 날 의심해.”
믿어줄 때까지 혼자 좋아하겠다는, 지극히 명재원다운 말이었다.

<3권>
애매한 날들이 쌓여가던 어느 날, 같은 과 동기가 매화를 좋아하고 있단 것을 알게 된 재원은 답답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바로 질투라는 감정…….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매화를 좋아할 수 있을 거라고, 매화에게 내가 유일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재원은 속이 타들어간다.

‘아, 역시 이건 질투가 맞다.
네가 부르는 다정한 이름이 나 하나뿐이길 원하는.’

깨달은 순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딱 한 발, 내디디면 중화되는 거리.

매일같이 함께해도 섞이지 않는 평행인 관계를 유지하던 명재원과 양매화.
그토록 평행인 관계이기에, 둘은 서로가 딱 한 발을 내디디면 중화되는 사이임을 깨닫게 된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섞이지 않는 사이.
그러니까 딱 한 발, 내디디면 중화되는 거리에 우리가 있다.”

목차

 

1권

 

1화 … 006

2화 … 020

3화 … 048

4화 … 088

5화 … 124

6화 … 154

7화 … 182

 

2권

 

8화 … 004

9화 … 040

10화 … 074

11화 … 114

12화 … 150

13화 … 168

14화 … 200

 

3권

 

15화 … 004

16화 … 034

17화 … 066

18화 … 094

19화 … 128

20화 … 160

21화 … 194

22화 … 230

특별외전1 … 246

특별외전2 … 258

작가 후기 … 270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