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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김동식
  • |
  • 요다
  • |
  • 2020-02-17 출간
  • |
  • 252페이지
  • |
  • 121 X 190 X 18 mm /308g
  • |
  • ISBN 97911905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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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랜 전통과 명맥을 자랑하는 명신학교. 그러나 명신학교 배후에 있는 명신재단의 정체는 어쩐지 께름칙하기만 하다. 명신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과 이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명신학교의 안전 수칙.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 우리 학교에 3학년 14반은 없습니다 - 김동식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해 온 김남우와 가해자 최무정. 어느 날 최무정은 전설처럼 전해져 온 보물 상자의 존재를 듣고 김남우와 함께 3학년 14반을 찾아간다. 폐쇄된 구교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과 보물 상자의 정체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 해가 진 뒤 중앙 계단의 거울을 보지 마시오 - 김선민
중앙 계단의 거울을 보고 소원을 빌면 뭐든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적 욕심에 ‘해가 진 뒤 중앙 계단의 거울을 보지 말라’는 안전 수칙을 어긴 선화. 해가 진 뒤 거울을 본 선화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정통 호러에 가까운 이야기가 스릴을 더한다.

■ 고등학교 본관 옥상 문을 열지 마시오 - 문화류씨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돕다가 억울하게 강제 전학을 당한 원일. 인근 학교에서는 모두 원일을 거부하지만 명신학교에서 만큼은 원일을 기꺼이 받아 준다. 원일이 명신학교로 전학을 오며 벌어지는 께름칙한 사건들은 현실 속 학교에서도 공공연히 벌어지는 부조리가 떠오르며 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 볼일을 본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오 - 홍지운
‘볼일을 본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오’라는 황당한 안전 수칙. 개깝츄와 친구들은 호기심과 허세로 똘똘 뭉쳐 이 황당한 안전 수칙을 어겨 보기로 한다.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화자인 고등학생 특유의 위트와 어우러져 색다른 공포를 자아낸다. 불가사의한 안전 수칙 괴담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

■ 한밤중 설립자 동상 앞에 서지 마시오 - 정명섭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명신학교의 졸업생들. 중년의 생활은 팍팍하기만 한데, 그중 소설가인 조정섭이 명신학교 설립자 동상 밑에 한국전쟁 때 유실된 금괴가 묻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한밤중 설립자 동상 앞에 서지 마시오’라는 안전 수칙을 까맣게 잊은 채, 함께 학교로 향한 조정섭과 그들 앞에 기이한 현상들이 펼쳐진다. 오컬트적 요소가 돋보이는 이야기다.

이 책에는 다섯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의 배경이 되는 명신학교의 안내도, 안전 수칙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이 작품을 읽는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부록을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 명신학교의 숨겨진 안전 수칙을 채워 나가거나 다섯 작가처럼 자신만의 학교 괴담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목차


명신학교 안내도
프롤로그

우리 학교에 3학년 14반은 없습니다 - 김동식
해가 진 뒤 중앙 계단의 거울을 보지 마시오 - 김선민
고등학교 본관 옥상 문을 열지 마시오 - 문화류씨
볼일을 본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오 - 홍지운
한밤중 설립자 동상 앞에 서지 마시오 - 정명섭

에필로그
명신학교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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